무더운 더위에 니혼슈보다 맥주를 즐기고 있는 요즘
오토오시お通し
왼쪽부터
말린 청어알数の子(카즈노코) 톡톡 터지는 식감과 가운데 끼어져있는 다시마가 액센트~
초에 담근 해초酢もずく(스모즈쿠) 입맛을 돋궈주는 해초와 산미
동과冬瓜(토우간) 식초와 섞은 미소酢味噌(스미소)를 곁들인 호박과
계란찜茶碗蒸し(챠왕무시)안에 옥수수 알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고 식감까지 굿
믿고 먹는 회모듬 刺身の盛り合わせ
가츠오는 쇠맛이 나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겨울이 아닌! 여름이 철인 바위굴!? 岩牡蠣(이와가키)
사진으로는 느낄수 없지만 정말 커서 먹기 편하게 세로로 잘라서 나온 굴
생굴의 향을 썩 좋아하진 않아서 나는게 있고 안나는게 있으므로 항상 도전하는 마음으로 먹는 굴인데
이번에는 운이 좋게 전혀 비릿하지 않고 밀키 실키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시즈오카현의 명주 이소지만!磯自慢 준마이긴죠純米吟醸 야마다니시키山田錦
바나나같은 과일향이 은은하게 나고 고오급스러운 단맛이 퍼지면서 입안을 리셋해주는 느낌이 최고
아라마사新政의 사장 사토우 유스케씨가 이소지만을 마신후에 고향으로 돌아가 술을 만들게 된 에피소드가 있죠
애호박ズッキーニ즛키니
비스무리 한거에 오리고기를 다져서 넣은후 튀겨낸 요리
눈볼대 조림
보통 일본에서는 あかむつ아카무츠 のどぐろ노도구로(목,입안이 까만색이라)라고 불리는 생선
일본인데도 간이 달지도 짜지도 않게 완벽함~고오급어 답게 부드럽고 담백함이 최고
아오모리현의 명주 키쿠이즈미喜久泉를 만든 양조장의 두번째 라벨
덴슈田酒 토쿠베츠준마이特別純米 토쿠베츠준마이하면 덴슈가 나오는 니혼슈 팬들도 많습니다.
아오모리현의 주조적합미 하나후부키華吹雪로 만든 술
밥짓을때 나는 단내와 쌀을 꼭꼭 씹으면 나오는 단맛이 나는데 조림요리에 궁합이 딱~
그리고 계란말이 出汁巻き卵다시마키타마고
다시가 정말 맛있는 계란말이
소바집이라 마지막에 3색 소바를 먹었으나 사진이 없습니다;;
다음은 친구가 졸라서 클럽
롯본기 클럽 하면 바니티!!(현 v2)였었는데 요즘은 모르겠군요
나이와 체력의 저하로 5년만에 와보는 거라서;;;
죽순이들피셜에 의하면 클럽이 들어가있는 로아빌딩(ROI)을 통째로 허문다고해서 곧 없어진답니다.
오래된 빌딩이라 요즘 내진설계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도쿄도에서 공표를 했다고
해외의 각 VIP들이 오던 클럽에 건물도 랜드마크였었는데 역시 세월이란
서서 놀면 힘드니까 테이블을 잡고
스텝들이 여성분들을 모시고 와주지만 너무나도 둘의 취향이 아니라 직접 번갈아가면서 모셔옴
한류는 끝났지만 아직도 한국커넥이 많은걸 느낌
눈가린샷 2장으로 끝~
박서준을 좋아한다는(자신감상실;;)승무원 둘
일본에선 보통 CA(cabin attendant )라고 하죠
한명은 한국가서 댄스스쿨 다녔었다고
재일교포 두분 키도크고 혼혈삘이 나서 물어봤는데 윗세대분들까지 100퍼센트 한국분들 이라고
(IP보기클릭)1.214.***.***
우리 친하게 진해요 ^^
(IP보기클릭)1.214.***.***
우리 친하게 진해요 ^^
(IP보기클릭)153.137.***.***
아이고 감사합니다^^ㅎㅎ | 18.08.19 16:36 | |
(IP보기클릭)121.170.***.***
(IP보기클릭)153.137.***.***
저는 아무생각이 없어서;;ㅋㅋ별거 없습니다 고!고 !^^ | 18.08.19 16:56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49.98.***.***
헙.... | 18.08.20 08: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