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 블럭 너비쯤에 1,2,3호점이 한 곳에 모여 있을만큼
잘 나가는(?) 집인가 봅니다.
주차장이랑 주변에 어르신들, 가족단위, 비싼차들 많이 있는 걸로 대충 인기는 가늠 가능했고요.
일단 1호점에 도착했는데 재료 소진으로 3호점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웨이팅 마저도 최신식이라 인상깊었네요.
터치식으로 전화번호 입력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입장 가능한 시간에 문자 메시지가 옵니다.
헐.. 오래 살고 볼 일이여.
최신식 주문 시스템에 감동했습니다.
이모님 찾을 필요도 없고 태블릿으로 주문 하면 알아서들 들고 오십니다.
헐...
일단 기본 양념장.
강한 참기름 향과 살짝 산미를 풍기는 쌈장입니다.
일단 이것 부터 맛있었네요.
전복 물회 등장.
와 이 꼬들꼬들한 전복.
이건 무슨 물고긴지 모르겠습니다.
대충 회들 건져 먹다가
쉑낏.
아 역시 소면!
아주 맛있네요!
물회 양념장으로 일단 맛있겠다 싶은 건 다 때려넣은 느낌입니다.
뭐? 이걸 넣었는데도 맛이 없어? 그럼 이걸 넣었다는 건 느낄 수 있나? 그치? 맛있지?
이런 느낌.
단지 점심으로 먹었던 라멘이 아직 소화가 덜 된 상태라
국물 딱 저만큼 남았는 데도 완식에 실패했습니다!
그렇게 아쉬울 만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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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랑 얘기좀 해. 어제 어디 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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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다녀왔는데 5만원짜리 시키면 셋이 충분히 먹을양과 맛은 좋았는데 친절까지는 안바라는데 서빙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무뚝뚝함. 물어보면 손만 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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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전반적으로 되게 무뚝둑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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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딱 거깁니다! | 18.08.02 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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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랑 얘기좀 해. 어제 어디 갔었어? | 18.08.02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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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다녀왔는데 5만원짜리 시키면 셋이 충분히 먹을양과 맛은 좋았는데 친절까지는 안바라는데 서빙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무뚝뚝함. 물어보면 손만 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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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전반적으로 되게 무뚝둑한 느낌. | 18.08.02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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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넣는 건 많이 봤는데 저는 아직 용기(?)가 부족해서 시도는 못 해봤습니다! | 18.08.02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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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으면 못 보는 것 같더라고요! | 18.08.02 20: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