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해바라기 축제를 보러 태백에 갔습니다
그런데 해바라기 개화율이 5% 정도라 폭망 ㅠㅠ
8월초에는 가야할거 같아요 ㅠㅠ
2년만에 다시 방문한
태백의 한 물닭갈비집 (대명)
1인 7000원이고
사리 넣고 야채볶음밥 비비면
1인 1만원정도 나오네요
야채 많이 넣는 볶음밥이 인생볶음밥 수준이라
태백오면 추천합니다 ㄷㄷㄷ
카페에서 커피까지 한잔 하고
추전역 - 해바라기마을 - 바람의 언덕 요렇게 돌았네요
해바라기는 망했지만 바람의언덕이 짱 좋아서 굿굿
저녁은 뭐먹지 하다가
태백에서 서울 가는 길에
태백 못벗어나서 길가에 음식점이 있길래
기대 1도 안하고 들어갔는데
해물 순두부랑 콩국수가 엄청 괜춘했어요
현지인 가족들도 막 들어오는게 다음에 태백가면 다시 가볼려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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