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라 초2 딸이 공부한다고 힘들어 해서 특별식...만들었습니다.
딸이 연어를 엄청 좋아해서..ㅎㅎ
연어장은 별로라고 하네요..ㅜㅡ 회 먹을때도 그냥 먹는 녀석이라...ㄷㄷㄷㄷ
생연어, 연어구이, 모닝빵을 이용한 연어샌드위치...
이번주 금요일 시험 끝나는데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먹부림 시켜줘야겠네요~
딸 시험때문에 와이프만 행복해하네요...ㄷㄷㄷㄷ
이번주 금요일 시험 끝나는데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먹부림 시켜줘야겠네요~
딸 시험때문에 와이프만 행복해하네요...ㄷㄷㄷㄷ
논란이 생겼네요.
우선 평소에 집에서는 숙제만 합니다.
공부방에서 시험대비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어서 음식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집에 오면 숙제하고 30분정도 틀린거 봐주고 끝입니다.
거창하게 몇시간씩 하는거도 아니고..밤9시면 자러들어가고요..ㅎㅎ
그냥 공부하기 싫어하는 딸이 공부할려니 힘들어하는거 뿐입니다.ㅎ
저희 집은 공부에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 숙제만 하면 큰 터치는 안하고...
여튼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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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격없는 부모들 몇몇땜에 많이들 민감해하시는거같은데 문제는 나이에 맞지않는 교육이나 과도한 기대지 일반적인 교육이 무슨 문제인가요. 초딩도 시험있고 숙제도있고 공부도 해야해요. 나이대에 맞게 덧셈뺄셈 하더라도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그걸 복돋아주고 이해시켜주면서 성장해가는거죠. 간식 챙겨주는 좋은부모글이 혹시 곡해될까 우려되서 몇자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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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남의 가정사를 열렬히 걱정하는 분들은 대개 자기 걱정을 해야 하는 분들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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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아들 하나 입양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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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아들하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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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본인들 인생 걱정은 안하는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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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리를 대신 하고 있으니까요..ㅋㅋㅋ | 18.06.26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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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 오해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 18.06.26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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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라고 해봤자..공부방에서 하는거랑 집에서 숙제 제외하고 30분정도 더 합니다... | 18.06.28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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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안하던것 하려면 힘들겠죠. | 18.06.28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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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라고 해봤자..공부방에서 하는거랑 집에서 숙제 제외하고 30분정도 더 합니다...평소에 안하다가 할려니 힘들어하는겁니다^^:; | 18.06.28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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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가정사는 잘 알지도 못하면시면서 괜히 오지랖 부리시면 후일에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 18.06.29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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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니딸도 학대해 글을 적어놓은게 저따구로 적어놔서 적은거야 ~ 내가 저런게 적는다고 내가 힘들게 지겟니? 생각좀 하고 ~ 잘봐 초2 딸이 힘들어해서 라고 하고 댓글에는 숙제제외하고 30분 정도 더합니다.. ㅋㅋ 가관이다 저게 힘들면 고3 수험생들은 과로사 했겟다 | 18.07.02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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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좀 이상하네요? 원댓글에는 초2면 한창 놀때 아니냐고 글쓴이를 책망하는 투의 댓글을 다시더니 대댓글에는 숙제하고 공부좀 더한다는거에 힘들어 한다니 가관이니 뭐니.... 논점이 뭔가요? 그냥 깔끔하게 아 내가 착각했네요~ 하면 되지 추하게 말이죠 ㅋㅋㅋ 저정도가 학대면 전 제 아이들 주기적으로 학대시킬 테니까 님은 애들 풀어놓던지 말던지 알아서하세요~~ | 18.07.02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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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체가 글을 저따구로 적은거 아녀? 그리고 저게 정상이냐니까 숙제 제외하고 30분 더한다고 한거잖아 근데 뭘 힘들어하고 어쩌고 에혀 딸 팔아서 베스트 갈려고 | 18.07.02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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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면 이제 끽해봐야 9살 정도일텐데 그간 신나게 놀기만하다가 잡혀서 숙제하고 공부하고 하면 긴시간이 아니더라도 애기들한테는 충분히 힘들수도 있지. 글쓴이는 숙제랑 시험공부 열심히 하면 맛있는거 해주겠다고 하고 요리해준거 같구만 왜 그렇게 베베꼬임? 딸 팔아서 베스트를 가든 말든 실제로 글쓴이는 맛있는 요리해줬고 딸래미는 맛있게 먹었겠지. 그리고 베스트 간거고. 뭐 님한테 해되는거 있음? | 18.07.02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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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데요 | 18.06.29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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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험공부하나 보다 하면 대지 왤케 비틀린 댓글들이 많지, 하루종일 공부한다고 적혀있는거도 아닌데 | 18.06.28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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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격없는 부모들 몇몇땜에 많이들 민감해하시는거같은데 문제는 나이에 맞지않는 교육이나 과도한 기대지 일반적인 교육이 무슨 문제인가요. 초딩도 시험있고 숙제도있고 공부도 해야해요. 나이대에 맞게 덧셈뺄셈 하더라도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그걸 복돋아주고 이해시켜주면서 성장해가는거죠. 간식 챙겨주는 좋은부모글이 혹시 곡해될까 우려되서 몇자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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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베스트글 갔는지도 모르고 지금에서야 확인했습니다. 평소에 공부에 큰 취미가 없다가 시험 본다니까 욕심은 나고...그러다가 혼자 힘들어하는 부분이 생겼네요. | 18.06.28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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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세요;;; 다른 커뮤니티 폭발해서 별의 별 ㅁㅁ들 많이 유입됬고 그러지 않더라도 오덕중에 씹덕들만 있어서 프로 불편러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공부하면 부모님이 먹을거 해주거나 뭐 사줄떄마다 엄청 행복했어요 그런데 저 고퀄이면 더 좋죠 ㅎㅎㅎㅎ 걍 씹덕 프로불편러들은 거르세요 | 18.06.29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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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 다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데 구몬 빨간팬 같은거 모르시나... | 18.06.30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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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연어네요...ㅋㅋㅋㅋ | 18.06.28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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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국어, 수학 2개봅니다..ㅎㅎ 시험공부라고 해봤자..공부방에서 하는거랑 집에서 숙제 제외하고 30분정도 더 합니다...평소에 안하다가 할려니 힘들어하는겁니다^^:; | 18.06.28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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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임. | 18.06.29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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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남의 가정사를 열렬히 걱정하는 분들은 대개 자기 걱정을 해야 하는 분들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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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
정작 본인들 인생 걱정은 안하는 분들 ... | 18.06.28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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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지네 인생 말아먹고 남한테 훈수두는 놈들이죠. | 18.06.29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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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때 학교 다녀서 시험 많이 봤죠. | 18.06.29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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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따님과 26살 사위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고래잡아올수있습니더 | 18.06.29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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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남의 집 교육이 환경이 어쩌고 저쩌고 왈가와부하지 맙시다. 딸을 위해 저리 손수 식사를 마련해주시는 부모님께서 잘못된 교육관을 지녔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 18.06.29 0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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