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떡볶이 먹었습니다.
배달시켜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네요.
이 지역 저 지역에서 배민 쓰다보면 느끼는 게, 번지르르한 프랜차이즈 씹어먹는 동네맛집들이 있는 것 같아요.
종류별로 하나씩 주문한 느낌, 주문하고 30분 정도 이따가 오셨는데 바로 오셨는지 음식들이 뜨겁습니다.
떡볶이 1인분 3,000원, 순대 1인분은 3,500원.
떡볶이는 국물을 좀 넉넉히 부탁드렸더니 홍수났네요.
튀김은 새우튀김 2미 2,000원, 잡채말이 1,500원임.
김말이와 달랐는데 잡채말이 맛있었고, 만두5개는 배민 리뷰 쓴다고 하면 서비스로 주신다고해서 서비스 받음.
치즈김밥이 있길래 시켜봤는데 김밥이 신기방기, 가격은 3,000원.
내용물은 별로 없는데 밥이 김치볶음밥이에요.
놀다가 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정자동 카페거리에 지커피에 들림.
여친이랑 소개팅 때 밥먹고 갔던 카페였는데, 간만에 가봤네요.
가격이 매미없고 (아메리카노 HOT - 5,900. ICE - 6,900), 그 와중에 직원들이 퉁명스러운 게 싸가지가 좀 없더라구요;;;;
사장님이 안게셔서 그런 듯, 여기도 앞으로는 안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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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비만두 추천합니다. | 18.06.11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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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요ㅠㅠ 전혀 모르는 동네라서ㅠㅠ | 18.06.12 19: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