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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자취남의 퇴근 후 만찬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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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82.210.***.***

    BEST
    자취계의 이건희
    18.03.21 00:07

    (IP보기클릭)125.132.***.***

    BEST
    자취하면서 요리가 쉽지 않은데 부지런 하시네요
    18.03.20 22:39

    (IP보기클릭)58.121.***.***

    BEST
    저도 루즈한 회사생활중 주말에 하는 취미가 요린데...저렇게 잘 차리진 않고 항상 냄비채로 먹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18.03.20 22:28

    (IP보기클릭)112.171.***.***

    BEST
    자취하면 대부분 혼자먹지 않던가요? 누구 만나러가지 않는 이상 ㅋㅋ
    18.03.20 22:47

    (IP보기클릭)112.151.***.***

    BEST
    자취의 처절한 생존기록을 보러 왔더니...
    18.03.21 00:18

    (IP보기클릭)58.121.***.***

    BEST
    저도 루즈한 회사생활중 주말에 하는 취미가 요린데...저렇게 잘 차리진 않고 항상 냄비채로 먹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18.03.20 22:28

    (IP보기클릭)223.62.***.***

    호브알비온
    저도 이 년정도는 그렇게 먹다가 그릇이 하나 둘 생기면서 하게됐습니다. 언제 한 번 기분내보세용! | 18.03.21 08:31 | |

    (IP보기클릭)125.132.***.***

    BEST
    자취하면서 요리가 쉽지 않은데 부지런 하시네요
    18.03.20 22:39

    (IP보기클릭)223.62.***.***

    teriaki
    감사합니다 ㅎㅎ 설거지의 귀찮음만 빠지면 더 부지런해질텐데 ㅜㅜ | 18.03.21 08:32 | |

    (IP보기클릭)122.128.***.***

    웃프네....
    18.03.20 22:41

    (IP보기클릭)223.62.***.***

    마포뿡뿡이
    흐흐 힘내죠 ;) | 18.03.21 08:33 | |

    (IP보기클릭)112.171.***.***

    BEST
    자취하면 대부분 혼자먹지 않던가요? 누구 만나러가지 않는 이상 ㅋㅋ
    18.03.20 22:47

    (IP보기클릭)223.62.***.***

    논노노
    그렇죠 ㅋㅋ 막줄은 지인에게 자랑했더니 나온 반응을 따왔어용 ㅋㅋ.. | 18.03.21 08:33 | |

    (IP보기클릭)211.200.***.***

    저도 자취 길어지면서 점점 플레이팅이 게을러지더라구요. 나중엔 그냥 대충 담아서 컴터앞에서 먹는데 그게 좀 쓸쓸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잘 차려드시네요!
    18.03.20 23:18

    (IP보기클릭)223.62.***.***

    Laura Kinney
    저도 그렇게 먹을 때도 많습니다 ㅎㅎ 주말에 다이소에서 매트나 나무판 사서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 18.03.21 08:36 | |

    (IP보기클릭)222.110.***.***

    이야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부지런하시네요 ㅎㅎ
    18.03.20 23:23

    (IP보기클릭)223.62.***.***

    바르쉐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게시물 올려볼게요! | 18.03.21 08:37 | |

    (IP보기클릭)118.41.***.***

    사치가 심하시군요..
    18.03.20 23:32

    (IP보기클릭)223.62.***.***

    이건칠이
    그래도 해먹는게 쌉니다 ㅎㅎ 살치살 스테이크가 7천원! | 18.03.21 08:38 | |

    (IP보기클릭)211.184.***.***

    1번 2번의 갭이 너무 커서 웃겼습니다
    18.03.20 23:44

    (IP보기클릭)223.62.***.***

    멀고어 1번지
    평소에 1번대로 먹다가 처음 시작해본게 2번과 유사한 형태였죠. 해보고나니 갭차이가 크기에 점점 영역을 넓혀가게 되었습니다 ㅋㅋ | 18.03.21 08:41 | |

    (IP보기클릭)182.210.***.***

    BEST
    자취계의 이건희
    18.03.21 00:07

    (IP보기클릭)223.62.***.***

    루시퍼 모닝스타
    오오 마음만은.. 언젠가 캐비어라도 올려볼 수 있겠죠? | 18.03.21 08:42 | |

    (IP보기클릭)112.151.***.***

    BEST
    자취의 처절한 생존기록을 보러 왔더니...
    18.03.21 00:18

    (IP보기클릭)223.62.***.***

    연근조림
    처절하고 우울하여 요리로 위안을 얻었습니다. 함께 하시죠 ㅋㅋ | 18.03.21 08:42 | |

    (IP보기클릭)221.162.***.***

    고기! 정말 좋아요♥♥
    18.03.21 00:33

    (IP보기클릭)223.62.***.***

    IRIN
    고기 최고 -ㅅ-b | 18.03.21 08:43 | |

    (IP보기클릭)61.170.***.***

    저렇게 조리 완료된 요리에 후추를 크게 갈아넣으면 씹혀서 좀 맵지 않나요?
    18.03.21 01:45

    (IP보기클릭)223.62.***.***

    그리퍼
    시행착오를 겪는 중입니다 ㅋㅋ 말씀해주신대로 샐러드에꺼는 너무 맵더군요. 다음엔 더 얇고 적게해보면서 적정선을 찾아봐야죠 ㅎㅎ | 18.03.21 08:44 | |

    (IP보기클릭)39.120.***.***

    크왕!
    믹서기로 짧게 갈아서 하는것도..? | 18.03.23 13:12 | |

    (IP보기클릭)124.153.***.***

    찌개는 맛내려면 육수가 중요하더라구요. 같은 재료를 넣더라도 맹물로 끓였을 때랑 육수로 끓였을 때의 맛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18.03.21 02:03

    (IP보기클릭)211.189.***.***

    식도락원
    그렇더군요 육수를 내도 그 맛이 아닐때도 있고.. 찌개는 넘 어렵ㅜㅜ | 18.03.21 08:46 | |

    (IP보기클릭)124.80.***.***

    식도락원
    그래서 우리에겐 연X 가 있습니다! | 18.03.24 08:55 | |

    (IP보기클릭)121.140.***.***

    와~ 퇴근하고나면 혼자 차려먹기 귀찮을텐데 깔끔하게 잘 드시네요~ +_+
    18.03.21 08:55

    (IP보기클릭)58.140.***.***

    요리비법좀 이야
    18.03.21 10:35

    (IP보기클릭)125.132.***.***

    와 이런 자취방에 살고 싶당
    18.03.21 12:11

    (IP보기클릭)222.233.***.***

    솔로는 언제든 환영이야~!
    18.03.21 12:36

    (IP보기클릭)14.136.***.***

    넘모 멋진것..
    18.03.23 11:47

    (IP보기클릭)58.72.***.***

    이건 누가 봐도 보여줄려고 만든 음식 인듯ㅋㅋㅋㅋㅋ
    18.03.23 12:20

    (IP보기클릭)221.146.***.***

    자취하는데 대단하십니다.
    18.03.23 13:58

    (IP보기클릭)59.9.***.***

    썩는거 진짜 공감입니다. 뭐 해먹고 남은 재료 냉장고 넣어놨다가 다음에 꺼내면 썩어있....
    18.03.23 14:55

    (IP보기클릭)61.97.***.***

    와 대단.....
    18.03.23 15:24

    (IP보기클릭)211.178.***.***

    에이 너무 미관에 공을 들이시는데 제가 진짜 자취남의 요리는..아 근데 그러면 안구테러당해서 욕먹기 좋겠구나 ㅠ 전 요리하는것도 힘들고 귀찮아서 대충 볶고 비벼서 후딱 먹고 설거지하고 끝내는데 일하시면서도 정말 요리도 잘하시고 손재주도 좋으신듯해여 잘보고갑니다~!
    18.03.23 15:53

    (IP보기클릭)49.174.***.***

    요리해볼까? -> 귀찮다 냄비째로 요리하고 먹자 -> 이렇게 먹으면 쪼깐 거시기하니 예쁜 식기를 사보자! (폭풍 쇼핑, 최소 수십만원을 식기에 떄려박음) -> 그 예쁜 식기는 주방 찬장에서 썩...ㅠㅠ
    18.03.23 16:11

    (IP보기클릭)27.100.***.***

    저도 나중 생기니 요령이 생기더군요. 근데 거의 점심은 삼겹살. ㅋㅋㅋㅋ 상추를 안먹어서 상은 단촐해지는데, 무조건 셋팅은 해서 먹었습니다. 난 소중하니까요.ㅋㅋㅋ 잘봤어요
    18.03.23 17:15

    (IP보기클릭)14.47.***.***

    자취 하다하다 이재는 쌀씼기도 귀찮아서 햇반으로 먹고 있는데 반성좀 해야겠네요;
    18.03.23 17:25

    (IP보기클릭)223.62.***.***

    요리도 환경이 중요한데 지금 자취방이 부엌이랑 방이 분리가 안되어 있어서 열심히 벌어서 이사가야ㅠ
    18.03.23 18:23

    (IP보기클릭)198.211.***.***

    삼겹삼겹.ㅣ.
    18.03.23 19:12

    (IP보기클릭)124.61.***.***

    고독한 미식가
    18.03.23 20:04

    (IP보기클릭)39.112.***.***

    자취 10년 경력있는데..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정말 부지런하시네요..저렇게 해먹기 정말 힘든데..대단하심..
    18.03.23 20:29

    (IP보기클릭)113.130.***.***

    자취 약 반년정도만에 배달&냉동즉석음식으로만 살게되었는데... 볶음밥 지마켓, 반찬가게 배달에 햇반만 몇박스짼지..
    18.03.23 22:58

    (IP보기클릭)125.193.***.***

    혼자 먹게 되면 대충 차려먹게 되던데 되게 깔끔하시네요,, 전 귀찮아서 못합니다 ㅜ
    18.03.24 03:12

    (IP보기클릭)59.17.***.***

    전 그냥 김밥천국으로 ㄱㄱㄱㄱㄱㄱㄱ
    18.03.24 08:43

    (IP보기클릭)211.218.***.***

    스파게티면으로 짜장면한거 엄청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저렇게 해먹는줄 알았는데..ㅋㅋ 스파게티면을 보통보다 약간 더 익히면 식감이 자장면에 딱 알맞는것 같아서 ㅋㅋ 저도 집에서 해먹을때는 스파게티면 애용합니다. ㅎ
    18.03.24 12:35

    (IP보기클릭)182.231.***.***

    간짜장....세상에나. 간짜장까지 집에서하시다니 굉장하십니다 ㄷㄷ
    18.03.24 13:13

    (IP보기클릭)222.104.***.***

    첫짤만 보고 비슷한 인생을 사시나 싶었는데.. 상대적 박탈감이 찾아오네요
    18.03.24 14:39

    (IP보기클릭)218.152.***.***

    https://www.youtube.com/watch?v=FXbwtGnEb4I
    18.03.24 18:44

    (IP보기클릭)121.186.***.***

    씨겨자와 가니시가 먼가요 쩍빠리 말인가요?
    18.03.24 19:28

    (IP보기클릭)116.40.***.***

    개골개롤
    garnish 가니쉬 : 영어로 일종의 고명을 뜻한다 씨겨자 : 향신료의 일종 | 18.03.24 21:08 | |

    (IP보기클릭)116.39.***.***

    결혼하자
    18.03.24 19:54

    (IP보기클릭)58.239.***.***

    혼자 살면서 이렇게 차려먹는분들 보면 대단합니다. 저는 요리 할 줄도 모르지만 너무 귀찮아서..ㅠ
    18.03.24 23:01

    (IP보기클릭)211.229.***.***

    형님 다른거 다 좋은데, 계란이 반숙이란게 좀 걸려요 ㅠ,ㅠ 완숙 ! 완숙!
    18.03.25 04:25

    (IP보기클릭)106.242.***.***

    플레이팅이 참 예뽀용
    18.03.25 15:40

    (IP보기클릭)118.220.***.***


    첫짤 라면사진 보고 자취생이니 그러려니...했는데 점점 스크롤 내리니 이게뭐야 어느 어염집 며누리가 차려준 밥상인가...
    18.03.25 16:17

    (IP보기클릭)221.140.***.***

    2번째 사진 소고기놓은 그릇은 보통 식당에서 콘치즈 데워주는 그릇같은데 저건 어떻게데우나요
    18.03.25 16:19

    (IP보기클릭)175.209.***.***

    영양 실조가 우려됩니다...반찬 가지수를 다양하게 늘리세요
    18.03.26 11:35

    (IP보기클릭)121.160.***.***

    우와.......결혼하면 와이프는 좋겠네요 ㅎㅎ
    18.03.26 11:36

    (IP보기클릭)220.117.***.***

    첫번째 사진을 보곤 '아 이색기 불쌍하다..' 했다가.. 점점 밑으로 오면서.. 나보다 잘해먹는단 생각에 눈물이 앞을..
    18.03.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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