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오면 맥주를 마셔야죠 ^^;;;
안주로 치킨 맛있었습니다.
유부초밥
일본 왔으니까. 일본주도 한잔하고 싶었어요. ^^;;;
스시잔마이 발견해서 아침에 츠키지 시장이 문닫아서 ㅠ.ㅠ 하는수없이 갔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저렴했던거 같습니다.
맥주는 사랑입니다. 오토시(기본안주)가 맛있었어요. 무랑 고기 양파로 만든 조림
주문할때 와사비 넣으실건가요? 라고 물어보길레 당연히 넣습니다. 오사카 사건 이후로 이런 질문 자주듣네요.
모토무라 규카츠 시부야점(점포수 총 4개인듯 싶은데 일부러 사람 적은 시부야점으로 이동했는데 이런 50분 웨이팅 했습니다.)
그리고 가게 정말 작습니다. 6명~7명 있을수 있는 조그마한 식당이었어요.
동생이 부탁한 말차스틱
야식집에서 가져온 음식들 저기서 재일 맛있었던건 피자 모양으로 된 저것인데 안에 감자와 페페로니가 들어가서 맛있었어요. ^^;; 제 입맛이 저렴해서
게살 감자고로케와 민치까스
진리의 가라야게
돌아올때 지인분께서 초밥 사주셔서 얻어먹고 왔어요 ㅠ.ㅠ 너무 좋았음 진짜 맛있었어요. 지금까지 가본 초밥집중에서 제일 고급이었어요. 역시
오다큐 백화점
사진을 거꾸러 찍었네요. 지인께서 선물로 주신 야끼사바스시(구운 고등어 초밥)
이게 별미였네요. 지금까지 고등어로 만든 음식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참 즐거운 3박 4일간의 도쿄 였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일상으로 돌아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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