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는 왜 종합 이라던지 , 총집편 같은 개념이 없을까요? 한동안 잊고 지내다 보니 음식사진 올릴 것도 꽤 밀려서 한번 올려 봅니다. 대략 1달 이상에 걸쳐서
외식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찍은 겁니다.
한솥은 언제든 중간 이상은 가는 거 같네요. 적어도 가격에 비해 맛이 없었던 적은 거의 없는 거 같습니다. 이건 할인 행사 인줄 알고 시킨건데 아쉽게도 할인이 시작되기 전이어서 돈 다주고 먹은 겁니다만 돈까스 카레도 꽤 먹을만 하던데요.
동네의 바나나 , 저녁시간때 시장에 나가 보면 낮보단 조금 더 싸게 살수 있죠. 요즘 비타민등이 좀 부족한거 같아서 사다 먹고 있습니다.
찬거리가 궁할 때 자주 가는 편의점 밥들 ^^
어머니께서 간만에 사다 주신 족발 ^^ 맛있게 잘 먹었네요.
이건 점심 때우기가 마땅찮을 때 먹어 본 컵라면인데 , 뭐 특별할 게 없는 평범한 맛이더군요.
편의점 빵과 컵라면에 질려가던 어느날 사먹은 우동+새우 . 괜찮았습니다. ^^ 우동에 새우가 들어간 요리인데 , 전 새우를 따로 달라고 해서 먹었어요.
부탁하는 대로 해주더군요.
말복이던가? 그 며칠후던가? 에 시커서 먹은 치킨 . 근데 정작 식구들이 많이 못먹어서 결국 냉장고에 잘 포장해 넣은 뒤 이틀에 걸쳐서 데워 먹었네요. ^^
동생이 여기저기서 오토바이로 사다가 가져와서 모아 놓은 겁니다. 주문한 것도 있구요.
몽블랑 우유... 달짝지근한 커피우유인데 생각보단 먹을만 합니다. 요새는 제가 잘 먹던 500밀리 스누피 커피우유가 티머니 카드를 이용한 할인이 없어져서 이걸로 갈아탈지 고민중이죠.
1주일에 한번 오는 순대트럭에서 파는 모듬 순대 . 많아 보여도 안쪽으론 내장이나 당면순대가 꽤 있어서 ^^; 그래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엊그제 동생덕에 먹은 회. ^^ 건대 호야 던가? 그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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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어치라 일반 순대(3천원) 보다는 많죠. ㅎ | 17.08.20 17: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