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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미국음식] 2차대전 덤플링 치킨 스튜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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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5.93.***.***

BEST

!
17.06.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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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 아무런 이유없이 협조적인 미군을 조심하십시오
17.06.0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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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비빔소스 코다리강정 (소근소근)
17.06.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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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와우~~~~!!
17.06.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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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 오지랖인지
17.06.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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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비빔소스 코다리강정 (소근소근)
17.06.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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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루리웹-7844208630

! | 17.06.02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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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디엥
맛나겠다 피쉬앤칩스 'ㅅ'... 근데 저거 .. 덤플링? 은 느끼하지는 않나요? ㅎㅎ 지방이랑 밀가루로 반죽만드는건 처음봐서요 'ㅅ' | 17.06.02 14:49 | |

(IP보기클릭)65.93.***.***

루리웹-7844208630
느끼하진 않은데 그냥 한없이 부드럽기만 해서 재미없는 맛이예요 ㅠ | 17.06.02 14:50 | |

(IP보기클릭)122.47.***.***

까나디엥
아항 느낌이 닭죽? 에 옹심이 추가된거같네요 ㅎㅎ | 17.06.02 14:50 | |

(IP보기클릭)65.93.***.***

루리웹-7844208630
네 닭죽이랑 비슷합니다. 쌀 대신 밀가루라는 차이 뿐이죠 ㅎㅎ | 17.06.02 14:52 | |

(IP보기클릭)183.157.***.***

까나디엥
그러고 보니 까나디엥 아미도 2차 대전 때는 영국군 소속! 그러면 보급도 영국식! 다행히 카나다 군의 보급사정은 영국에 비하면 상당히 양호했다고 어디서 들었습니다. | 17.06.05 04:32 | |

(IP보기클릭)65.93.***.***

가지나물
전쟁 발발 첫 9개월 이후부터는 영국군 직속이 아닌 영연방군으로 활동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일단 영국은 유보트 때문에 나라 전체가 기아에 허덕일 뻔 했지만 캐나다는 북미 대륙에서 멀찍이 떨어져 있었으니 국민들도 크게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죠. 그리고 1942년까지 캐나다는 주로 육상 병력보다는 해상과 공군 병력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캐나다 육군 병력이 유럽 본토로 들어간 때는 대서양 전투가 연합군의 승리로 굳어진 때라 보급에 예전보다 한층 쉬워져서 그럴겁니다. | 17.06.05 04:45 | |

(IP보기클릭)183.157.***.***

까나디엥
역시 숨은 강자 캐나다군. 잘 싸우고 보급도 좋고 본토 공업생산력도 좋고 조금 부족한 부분은 동맹인 영국이랑 미국이 보조해줬다고 덕분에 매체에서는 잘 안 다루어져도 서부전선에서 전공이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 | 17.06.05 04:50 | |

(IP보기클릭)65.93.***.***

가지나물
좀 이미지가 콩라인이고 조용해서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1,2차대전, 한국전쟁 당시에 엄청 잘 싸웠습니다. 깡이 참 대단한 군대라고 할까요. | 17.06.05 05:02 | |

(IP보기클릭)1.225.***.***

닭죽같네요. 국물 낼 때 마늘이라도 몇 쪽 넣으면 더 괜찮을 거 같긴 한데...
17.06.02 15:01

(IP보기클릭)65.93.***.***

HMS뱅가드
레시피대로 따라하다보니 엄청 조리법이 단순했습니다 ㅎㅎ 마늘도 마늘이지만 양파나 당근 같은 채소가 들어갔으면 정말 좋았을 뻔 했어요. | 17.06.02 22: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65.9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정소유
채소가 빠져서 영양학적으로 실패한 음식입니다...! | 17.06.02 22:47 | |

(IP보기클릭)175.223.***.***

다른 군은 가난해서.... 젤리 먹을 때 전장에서 고기 먹었으니 좋은 거죠
17.06.02 16:23

(IP보기클릭)65.93.***.***

라이카선배♡♡
다른 군들도 고기를 꼬박꼬박 먹기는 했어요. 단지 저렇게 신선한 고기가 아니라 염장육이였거나 현지에서 조달해서 맨날 종류가 달랐지만요 ㅎ | 17.06.02 22:48 | |

(IP보기클릭)118.42.***.***

라이카선배♡♡
대신맛 있는스 팸을드 리겠습 니다♡ | 17.06.04 19:55 | |

(IP보기클릭)106.240.***.***

와!! 이분 쩌네요. 진짜 대단함.
17.06.02 18:12

(IP보기클릭)65.93.***.***

AtomicBear96
감사합니다 :D | 17.06.02 22:48 | |

(IP보기클릭)121.164.***.***

덤플링 컨셉이 원래 그런거라... 18세기 미국 요리를 재현하는 유튜버 요리를 봤는데 저기에 자두도 넣습니다 ㅎㅎ
17.06.02 19:24

(IP보기클릭)121.164.***.***

LVCIVS BRVTVS
역시 밀가루는 치댄게 맛있지요 덤플링은 너무 삭막함 | 17.06.02 19:25 | |

(IP보기클릭)65.93.***.***

LVCIVS BRVTVS
그 채널 저도 자주 들어가서 봅니다 ㅎㅎ 18세기 음식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해볼까봐요 | 17.06.02 22:49 | |

(IP보기클릭)106.240.***.***

LVCIVS BRVTVS
그채널이 어딘가유..? | 17.06.07 12:05 | |

(IP보기클릭)121.164.***.***

AtomicBear96
18century cooking이라고 하면 J로 시작하는 유튜버 있을거에요 | 17.06.07 12:06 | |

(IP보기클릭)121.164.***.***

LVCIVS BRVTVS
Jas. T | 17.06.07 12:07 | |

(IP보기클릭)59.21.***.***

현역 때 한미합동훈련에 한번 참가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미군이랑 전투식량을 바꿔먹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어쩐지 너무 흔쾌히 바꿔주더라니 맛있는건 전부 다 먹은 후고 맛없는 메뉴만 남겨놓은거였어요... 전부해서 24종 있다던가... 그 때 제가 먹었던게 치킨&덤플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끔찍한 맛이었습니다ㅠㅠ
17.06.02 20:26

(IP보기클릭)65.93.***.***

BEST 사향맛노루
* 아무런 이유없이 협조적인 미군을 조심하십시오 | 17.06.02 22:51 | |

(IP보기클릭)49.165.***.***

새알 닭죽 정도 되려나요? 맛이 없진 않겠네요 그런데 반합까지 갖추셨으면 스푼도 군용으로 하시지..
17.06.02 20:42

(IP보기클릭)65.93.***.***

나니귀신
반합은 $15 정도에 싸게 샀는데 스푼 포크 나이프는 딸려오지 않더군요 ㅠ | 17.06.02 22:50 | |

(IP보기클릭)211.107.***.***

채소는 그냥 당시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채소 아무거나 넣는 게 아니었을까요? 다른 요리들의 경우엔 어떤 채소를 넣으라고 나오나요?
17.06.03 00:56

(IP보기클릭)65.93.***.***

죄수번호-34525484
다른 여러 요리들도 확인해봤는데 양파나 당근 감자 정도는 기본적으로 재료로 포함되어 있어요. 덤플링 치킨 스튜만 유난히 채소 하나 없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 17.06.03 01:03 | |

(IP보기클릭)1.236.***.***

그러고 보니 ak커뮤니케이션스에서 정발해준 [도해 식문화]에서는 유럽에서는 중세 시대에 "채소는 가난뱅이들의 것"이라고 했더랬고, 또한 영미 문화권에서는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채소를 먹으면 나약해지고, 고기를 먹으면 굳건해진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하지요. 나폴레옹 전쟁 시대를 주로 연구하시는 나시카 님도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장교들이 고기요리를 먹으면서 채소는 한 조각도 안 먹는 걸 예로 드신 적이 있고요. 아무튼 뭐, 군대 음식에 "만두" 같은 걸 기대할 수는 없지 생각했던 바(제가 복무하던 1996~1997년대에 소원수리 쓰라고 하면 "계란후라이 주세요!"라고 적어내는 동기가 있었는데, 취사반장님들이 다들 말씀하시기를 "그럼 네가 튀겨봐!"라던....), 그래도 "백고기(돼지기름)"라도 들어가니 속이 아주 없는 건 아니네요.
17.06.04 01:19

(IP보기클릭)65.93.***.***

랄 아재
서양이 옛부터 육류를 위주로 먹긴 했지만 2차대전 당시의 미군의 C 레이션이나 타군 식단을 봐도 채소가 들어간 전식을 보급해줬습니다. 그리고 덤플링 치킨 스튜 외에 다른 미군 음식들도 찾아봤는데 채소가 들어가요. 이 음식만 유난히 채소가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 17.06.04 02:39 | |

(IP보기클릭)183.106.***.***

밀대가 없을땐 맥주병이 최고입니다! 그나저나 비주얼이 닭죽 비슷하네요. 츄릅
17.06.04 01:31

(IP보기클릭)65.93.***.***

G-X
제가 술을 안 마셔서 ㅠ 비쥬얼은 그냥 닭죽과 비슷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닭죽이 더 맛있어요 ㅎ | 17.06.04 02:40 | |

(IP보기클릭)121.161.***.***

1944년산 미군 반합이라 유물이군요,역사를 드시고 게신듯 합니다.
17.06.04 02:07

(IP보기클릭)65.93.***.***

newsp3
1944년산이고 유물이라고 불릴만 하긴 하지만 미군의 쇼미더머니로 하도 군수물자를 찍어냈다보니 저런건 널리고 널려서 엄청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ㅎㅎ | 17.06.04 02:40 | |

(IP보기클릭)182.228.***.***

식성에 따라 양파 감자 당근도 같이 넣어서 만들면 더 맛이 있을까요?
17.06.04 02:46

(IP보기클릭)65.93.***.***

간바레 고에몽
덤플링의 식감은 제 취향이 아니니 둘째 치더라도 양파 감자 당근만 들어갔더라도 더 깊은 맛이 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ㅎ | 17.06.04 02:47 | |

(IP보기클릭)31.205.***.***

오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덤플링이 스튜에도 사용되더군요. 다만 거의 주먹밥 수준으로 커서 먹기 불편... 남아프리카 요리에도 저런 덤플링이 들어갑니다. 그것도 맛있더군요.
17.06.04 04:35

(IP보기클릭)65.93.***.***

BritishMan
크기가 클 수록 익히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서 맛에 비해 만들어먹기 꽤 귀찮은 요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 17.06.04 05:20 | |

(IP보기클릭)118.45.***.***

밀가루 덤플링 대신에 고기완자를 넣으면 그야말로 고기파티 스튜! 똑같이 따라해보고.. 고기완자 넣고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츄릅
17.06.04 04:56

(IP보기클릭)65.93.***.***

ThickInTheBox
고기완자를 넣으면 훨씬 나을 것 같아요 :D | 17.06.04 05:19 | |

(IP보기클릭)125.177.***.***

BEST

와우~~~~!!
17.06.04 08:26

(IP보기클릭)65.93.***.***

키사라기 하야토

. | 17.06.04 12:43 | |

(IP보기클릭)27.117.***.***

짬 닭죽보다 맛있어 보이는데요 ㅋㅋㅋ
17.06.04 12:14

(IP보기클릭)65.93.***.***

말린마늘
저는 진짜 짬은 먹어본 적이 없기에 ㅋㅋ | 17.06.04 12:43 | |

(IP보기클릭)210.206.***.***

전쟁 경험자에게 있어선 끔찍한 물건일텐데 이런물건 좋아하는건 취향인거 알면서도 꺼려지네요
17.06.04 12:25

(IP보기클릭)65.93.***.***

울집앞레간자
뭐 각 개개인의 취향 차이니까요 ㅎ | 17.06.04 12:44 | |

(IP보기클릭)113.30.***.***

울집앞레간자
그래도 극한의 상황에서 주린 배를 든든하게 채워줬으니 오히려 추억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르죠. 거기에 딸려오는 끔찍한 기억까지는 어찌하지 못하겠지만. | 17.06.04 13:49 | |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9R&HYLINVV00
그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ㅋㅋ 어쨋거나 전쟁 한복판에서 즉시 취식가능한 물건이 이것말곤 더 있을까 싶을 정도로 중요한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 17.06.04 13:53 | |

(IP보기클릭)58.127.***.***

BEST
울집앞레간자
이건 또 무슨 오지랖인지 | 17.06.04 16:57 | |

(IP보기클릭)1.224.***.***

cyclone666
이건 또 무슨 오지랖인지 | 17.06.04 20:20 | |

(IP보기클릭)175.223.***.***

울집앞레간자
이건 또 무슨 오지랖인지 | 17.06.04 21:07 | |

(IP보기클릭)180.70.***.***

울집앞레간자
일상생활 가능 허신즤..? | 17.06.05 11:31 | |

(IP보기클릭)121.134.***.***

키스샷은제아내입니다
시비 잘 터시네 ㅎㅎ 키스샷은 잘 지내세요? | 17.06.05 11:55 | |

(IP보기클릭)106.240.***.***

울집앞레간자
개떡이나 주먹밥을 끔찍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던데요. 물론 인육같은걸 먹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요. | 17.06.07 12:00 | |

(IP보기클릭)106.247.***.***

맛과 영양 문제라도 채소가 중요한걸 몰랐던 옛날 미국인 식의 발상이었나 보군요 글고 그냥 지방이라고 된건 격렬한 전투 중의 칼로리 보급을 위해서였겠지요?
17.06.04 13:43

(IP보기클릭)119.203.***.***

mykim1603
아뇨 제가 의아해하는 이유는 저 책에 담긴 다른 미군 짬밥들 재료에는 채소가 다 들어있습니다. 덤플링 치킨 스튜만 유독 채소없이 만들어졌어요 ㅎㅎ | 17.06.04 13:52 | |

(IP보기클릭)124.59.***.***

까나디엥
채소가 다 떨어졌을 시의 레시피?? | 17.06.04 17:41 | |

(IP보기클릭)119.203.***.***

마우스쥔고양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 17.06.05 00:1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20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산성비맞자나
아닙니다 ㅠㅠ | 17.06.05 00:19 | |

(IP보기클릭)59.23.***.***

닭으로 육수를 낸 졸인 수제비인가...
17.06.04 15:59

(IP보기클릭)119.203.***.***

NunotabaShinobu
수제비와 비슷하지만 식감은 전혀 비슷하지 않은 그런 맛인데 오래 치대서 쫄깃하게 만들면 한국인 식감에 더 맞을지도 모릅니다 ㅎ | 17.06.05 00:2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203.***.***

추추와와
노력에 비해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ㅠ | 17.06.05 00:20 | |

(IP보기클릭)49.164.***.***

스튜 생각보다 만들기 힘들어서 사먹기만 하는데 정성을 들이신 티가 확 납니다. 맛있어 보이네요ㅎㅎ
17.06.04 22:27

(IP보기클릭)119.203.***.***

더 위쳐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는 그닥... ㅠ | 17.06.05 00:21 | |

(IP보기클릭)211.208.***.***

ㅎㅎ잘 봤습니다~
17.06.05 00:08

(IP보기클릭)119.203.***.***

patagonia.
감사합니다 ㅎㅎ | 17.06.05 00:21 | |

(IP보기클릭)124.61.***.***

닭고기 수제비라.. 육수 정성들여서 잘 내서 해먹으면 맛있겟네요. 내일 해먹어봐야지
17.06.05 00:14

(IP보기클릭)119.203.***.***

wetgyhj
제가 만든 것 처럼 기름반죽 하지 마시고 한국식으로 반죽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기름을 넣으니까 씹는 맛은 하나도 없고 너무 부드럽기만 해서 식감이 영 아니였어요 ㅎ | 17.06.05 00:22 | |

(IP보기클릭)1.11.***.***

야전에서 해먹으라고 나온건가요? 혼자하기엔 손이 너무 가는데요.. 그나저나 신기하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17.06.05 02:09

(IP보기클릭)65.93.***.***

관바
아뇨 일반 병들이 야전에서 스스로 해먹으라고 있는 음식이 아니라 본문에도 써놨듯 TM 10-405, The Army Cook 책은 취사병들에게 보급해서 교육시킨 책으로, 취사병들이 이걸 후방에서 만들어서 밥차로 날랐겠죠 ㅎ | 17.06.05 02:12 | |

(IP보기클릭)1.11.***.***

까나디엥
미군 밥차면 왠지 스테끼 나와야 될거 같은데.. ㅋㅋ 아닐때도 있었나 보네요.. 스테이크 먹다가 저거 먹으면 왠지 사기가 떨어질 느낌.. | 17.06.05 02:40 | |

(IP보기클릭)65.93.***.***

관바
미군도 일단 군대다보니 스테이크 같은 고급진 음식보다는 저런 짬밥도 상당히 많았던듯 합니다. 스테이크는 고기로만 배를 불리워야하지만 저런 스튜는 양이 늘어나니까요 ㅎ | 17.06.05 02:54 | |

(IP보기클릭)119.194.***.***

집에서 막 만글어 볼까 생각즁입니다. 미침 황산화지방도 있고하니
17.06.05 02:29

(IP보기클릭)65.93.***.***

PEKETO
만드는게 막 복잡하고 한 건 아닌데 개인적으로 시간과 노력에 비해 맛은 그닥입니다 ㅎㅎ 덤플링을 저렇게 동그랗게 만드실 거라면 익히는데 엄청 오래 걸리니 차라리 밀대로 얇게 밀어서 라자니아처럼 만드시는게 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 17.06.05 02:37 | |

(IP보기클릭)119.194.***.***

까나디엥
오홍 그렇구낭 고맙습니다. 수제비처럼 만들어야 겠어요 그럼. | 17.06.05 02:39 | |

(IP보기클릭)119.194.***.***

까나디엥
왠지 닭수제비가... | 17.06.05 02:41 | |

(IP보기클릭)65.93.***.***

PEKETO
지방은 넣으시면 안됩니다. 지방 넣으면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수제비가 안되고 저렇게 부드럽기만 한 재미없는 덤플링이 되요 ㅎ | 17.06.05 02:54 | |

(IP보기클릭)119.194.***.***

까나디엥
황산화지방을 써버릴 겸 만들어보죠 ㅎㅎ | 17.06.05 02:57 | |

(IP보기클릭)65.93.***.***

PEKETO
ㅠㅠ | 17.06.05 03:05 | |

(IP보기클릭)119.194.***.***

까나디엥
기름이 어차피 조금밖에 없어서 아마 나머지는 수제비가 될겁니다. | 17.06.05 03:35 | |

(IP보기클릭)65.93.***.***

PEKETO
다행입니다 ㅎ | 17.06.05 03:39 | |

(IP보기클릭)220.123.***.***

계란하고 파좀 풀면 국물맛이 진해질거 같은데...
17.06.05 09:27

(IP보기클릭)65.93.***.***

후후후...섹미유 비단
레시피에 적힌대로만 재현하는게 목표였기에 ㅎㅎ | 17.06.05 09:29 | |

(IP보기클릭)211.107.***.***

그냥 백숙에 수제비인듯 ㅎ;; 전시에는 갠춘했겠네요
17.06.05 11:08

(IP보기클릭)65.93.***.***

수비형일루수
네, 비슷합니다 ㅎㅎ 그리고 최선선에서 싸우던 병사들에게는 뭐든 따듯한 음식이라도 먹을 수 있다면 감지덕지였겠죠 ㅎㅎ | 17.06.05 11:17 | |

(IP보기클릭)222.113.***.***

조리법이 어째 카레만 넣으면 치킨카레가!! ㅋㅋ
17.06.05 13:56

(IP보기클릭)65.93.***.***

바위돌곰
카레 넣으면 더 맛있겠네요! *ㅠ* | 17.06.05 23:54 | |

(IP보기클릭)14.38.***.***

닭칼국수와 떡국 느낌이라... 꿀꺽 제가 좋아하는 그런 맛이군요. 그나저나 어지간한 요리는 마지막에 파슬리만 뿌려줘도 고급력(?)이 올라가는거 같아요! 파슬리는 마술입니다 마술.
19.01.14 21:40

(IP보기클릭)69.158.***.***

steamboy
맛은 상당히 괜찮았어요 ㅎㅎ 그리고 파슬리의 푸른 색깔이 느낌을 확 살려주죠 :D | 19.01.15 00:50 | |

(IP보기클릭)59.7.***.***

닭육수를 우려내서, 거기에 닭고기를 찢어넣는다라!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단지, 여기에 채소만 좀 추가하면 더할바 없을텐데. 파나 버섯... 흐흐흐.
20.01.26 02:24

(IP보기클릭)65.93.***.***

자기애
채소가 없는 게 딱 전시 짬밥같기 하죠 ㅎㅎ | 20.01.26 0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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