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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파스타면을 삶을때 오일을 넣어야 할까 넣지 말아야 할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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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5.***.***

BEST
공지 좀 보세요
17.05.13 05:57

(IP보기클릭)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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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음식갤러리 규정이 직접 찍은 사진만 올릴 수 있다는걸 몰랐네요 제가 직접 만든 파스타 사진도 올렸으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05.13 13:58

(IP보기클릭)14.52.***.***

BEST
달라붙는다는게 결국 면 표면의 수분이 마르고 전분기때문에 서로 달라붙는거니...... 그걸 방지한다면야 삶고 올리브유로 비벼도 되겠죠. 가정레벨에서는 화구갯수나 레인지 크기때문에 소스와 면삶기를 동시에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나름 의미도 있겠구요. 게다가 코팅되면 소스가 안배인다는것도 생면이 아닌이상 전혀 의미 없습니다. 면을 소스에 넣고 더 가열하는건 소스 농도를 마저 맞추고 면의 익힘을 조절하는 과정이지 소스가 그 조밀한 건면에 배일까요 ㅋㅋㅋ 저런 개인의 성향, 취향이나 다름없는 부분을 가지고 정도네 사도네 손가락질 하며 비난하기 일쑤인 인간들이 항상 문제죠.
17.05.13 07:47

(IP보기클릭)218.39.***.***

떡볶이 떡이나 국수 대량으로 할때 참기름 슬쩍 발라두면 달라붙지 않는고랑 같은맥락아닐까 싶어요. 삶고 꺼낼때 수면의 오일이 자연스럽게 뭍어나니... 업소같운데서 면을 대량으로 삶아서 여러그릇 조리할때 나중에 들어가는면 달라붙고 떡지는골 방지하거나 콜드파스타 종류에 집어넣을때 소스에 오일기를 약간주면 잘풀어져 먹기편한... 집에서 1-2인분 바로 삶고 바로 소스에 넣어 먹을땐 면삶을때 오일은 안넣어도 될것같아요. 업소도 소량씩 면을 삶는집은 필요없을듯.
17.05.13 04:20

(IP보기클릭)112.172.***.***

제가 배울때는 대량조리할 시 물에 오일을 넣는게 아무래도 삶기 용이하다 배웠습니다. 현장에선 각기 넣는 곳도 있고 안 넣는 곳도 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면을 삶은 후 건져내서 오일을 직접 뿌려 버무려 주는 곳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론 마지막이 가장 좋더군요. 면의 상태나 오일의 향이나 확실해져서요. 다만 소스가 면에 잘 스며들고 흡착되어야 하는 파스타엔 조금 반대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17.05.13 04:29

(IP보기클릭)175.118.***.***

디비자고고
업장에서는 그렇게 조리하는군요 영상만 보다보니 잘 몰랐네요 | 17.05.13 14:05 | |

(IP보기클릭)183.104.***.***

이탈리에서는 원래 안 넣나보네요?? 처음 알았어요 ㅎㅎ 저도 파스타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 한번도 면끼리 달라 붙은 적이 없어서 안 넣었는데 생각해보니 조리법에 따라 달리 하면 될거 같아요.삶고 꺼내놨다가 소스에 넣는 경우는 면이 달라 붙으니 일부러 뿌려 놓은 적이 있거든요 .보통 사람들이 먹는 방법은 면을 삶아 놓고 소스를 만들기 시작하니 얼추 시간이 맞을때 면을 바로 냄비에서 건져서 팬에 넣고 볶아 완성하는데 그런 조리법에서는 따로 삶을때 오일을 안 넣어도 될거 같고 , 소스에 따로 볶지 않고 면에 소스를 부어서 완성시키는 방법에는 넣어도 될거 같아요 . 근데 글쓰신것 처럼 삶을때 조금 넣는 방법은 별로 도움이 안될거 같긴 하네요. 마르코 쉐프처럼 콸콸 넣으면 모르지만ㅎㅎ 것보다 다 삶아 놓은 면에 올리브유 한 스푼 정도 넣고 비벼 놓는게 더 효과 있을거 같은데 ㅎㅎ 쉐프들이 다 각자 다르게 하는거 봐서는 그냥 다 각자 자기만의 방법이지 싶네요 :)
17.05.13 04:31

(IP보기클릭)175.118.***.***

호두양갱
네 그래서 고든램지의 영상에도 수많은 이탈리아인들이 조롱하는게 보이더라구요 ㅎㅎ | 17.05.13 14:05 | |

(IP보기클릭)183.104.***.***

NEW GAME!
파스타 하실때 팬은 어떤 걸로 쓰시나요?? | 17.05.13 15:27 | |

(IP보기클릭)175.118.***.***

호두양갱
저는 코팅 없는 스테인리스 팬을 씁니다 코팅팬이랑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열전도율도 높고 내구성도 강하다고해서 애용하고있어요 | 17.05.13 15:36 | |

(IP보기클릭)182.31.***.***

NEW GAME!
그래서 알리오올리오가 맛있어 보였나보네요~ 스텐팬이 확실히 좋긴 좋더라구요 :) 근데 다른 음식을 할때 좀 다루기가 아직 저한테는 힘들더라구요 . | 17.05.14 08:31 | |

(IP보기클릭)115.161.***.***

NEW GAME!
그 코팅 안한 팬을 쓰는 이유가.. 재료가 늘러붙게 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늘러붙은걸.. 면수 부어서.. 섞고, 면에 코팅 시키는게 맛있다고 하내요 | 17.05.14 12:16 | |

(IP보기클릭)121.135.***.***

많은 양의 파스타를 삶아 놓을때 습관이 아닐까요? 부는걸 방지하는^^;
17.05.13 05:03

(IP보기클릭)121.135.***.***

BEST
공지 좀 보세요
17.05.13 05:57

(IP보기클릭)175.118.***.***

BEST [花]kei
죄송합니다 음식갤러리 규정이 직접 찍은 사진만 올릴 수 있다는걸 몰랐네요 제가 직접 만든 파스타 사진도 올렸으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7.05.13 13:58 | |

(IP보기클릭)14.52.***.***

그러니까 우리나라 흔한 요리방송에서 나오는대로 파스타 삶을때 한스푼도 안되는 올리브유 넣어봤자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등 쓸모없습니다. 생각만 해봐도 물리적으로 그 소량으로 코팅이고 자시고 할게 있겠습니까.....
17.05.13 07:39

(IP보기클릭)14.52.***.***

BEST
달라붙는다는게 결국 면 표면의 수분이 마르고 전분기때문에 서로 달라붙는거니...... 그걸 방지한다면야 삶고 올리브유로 비벼도 되겠죠. 가정레벨에서는 화구갯수나 레인지 크기때문에 소스와 면삶기를 동시에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나름 의미도 있겠구요. 게다가 코팅되면 소스가 안배인다는것도 생면이 아닌이상 전혀 의미 없습니다. 면을 소스에 넣고 더 가열하는건 소스 농도를 마저 맞추고 면의 익힘을 조절하는 과정이지 소스가 그 조밀한 건면에 배일까요 ㅋㅋㅋ 저런 개인의 성향, 취향이나 다름없는 부분을 가지고 정도네 사도네 손가락질 하며 비난하기 일쑤인 인간들이 항상 문제죠.
17.05.13 07:47

(IP보기클릭)175.118.***.***

AVOCADO
네 저도 요리에는 취향의 차이가있지 크게 이게정답이다 아니다는 별로 없다고 생각하네요 | 17.05.13 14:0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118.***.***

엘페르트 밸런타인
음갤에 잘안오는터라 공지읽는것을 소홀히 하다보니 이런 실수를 범했네요 죄송합니다 직접만든 파스타 사진도 올렸으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7.05.13 14:02 | |

(IP보기클릭)121.166.***.***

좋은 글인데 공지 위반이라니... 아쉽네요
17.05.13 12:44

(IP보기클릭)175.118.***.***

돌삔
음식갤러리라 음식관련이라면 되는줄알았는데 공지를 보니 그렇지 않더군요 죄송합니다 | 17.05.13 14:03 | |

(IP보기클릭)220.85.***.***

좋은글 보고갑니다. 확실히 기름 넣던 안넣던 뭔가 눈에 띄는 차이는 없던데...
17.05.13 15:57

(IP보기클릭)39.7.***.***

소량으로하면 상관없지만 대량으로할경우 꼭 넣어줘야합니다 보관기간때문이라도요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꼭요리하는사람이아니라도 알수있는것아닌가요?
17.05.14 12:40

(IP보기클릭)1.225.***.***

예전에 타마마님이 음식 사진 찍는법 올리신거 같은데.함 찿아보심이.물론 자작은 추천!!
17.05.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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