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아끼는 막둥이의 첫휴가를 들여보내고
씁쓸해하시는 아부지를 위해 벙개
예전엔 양꼬치집하면 어둡고 눅눅한 분위기라고 단정짓고 꺼려했는데
요즘은 깔끔하고 아주 좋아요
정말 오랜만에 양꼬치를 먹어본다는 아빠때문에 앞으론 여기저기 자주 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양꼬치 소금구이 2인분(20꼬치)-22000원 게살볶음밥-6000원 주문합니다~
여긴 특이하게 마늘을 기본찬으로 주시네요
12알 양꼬치먹은 꼬치에 끼워서 구우면 되요
냠냠
게살볶음밥은 진짜 게살이 실하게 들어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기름코팅도 잘 됐는데
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 온면도 먹었구요!
쯔란 팍팍 묻혀 흡입했어요
프리미엄 양갈비살을 더 먹을까하다
2차로 옮겨 대구해물전골 소자 30000원입니다
배가 불러 남기고 온게 아쉬운 비주얼
대구전골임에도 알이나 이리가 많이 들어가서 알탕인가 싶었지만 괜찮았어요 홍합도 실하고
가족벙개는 언제나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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