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소세지, 맥주 그리고 루리인...

[macvis]

요즘은 이것저것 벌려둔 일이 많아서 작업양을 줄여 볼려고 고민중입니다. 문제는 무언가 할때마다

자재들을 엄청 사두어서 하기 싫어도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저번에 올릴 글을 보고 소세지 만드는거 참관 (겸 허드렛일)을 하고 싶다고 해서 겸사겸사 해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고기를 자릅니다.

양념과 버무리며 반죽을 합니다.

루리인끼리 힘을 모아 케이싱기에 집어 넣습니다.

돈장에 집어 넣은뒤에 꼬아 줍니다.

그리곤 삶은 물에 투척합니다.

식히는 중입니다.

작업 하고 나선 이번에 만든 바이젠 병입을 같이 힘내서 완료 하였습니다.

인제 맥주가 주말에 맥주와 소세지로 불태우기만 하면 됩니다~

[LVCIVS BRVTVS]

이야 바이젠 어렵다고 했는데 성공하신것 같네요 맛있는 식사 되시길~

[유영하는 해파리]

소시지와 맥주

완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