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바람 맞으며 그간 해본 요리들입니다
아귀찜
콩나물은 실종됐습니다
(2/3를 갈아넣었어요)
소꼬리찜
갈비찜도 좋아하지만 독특한 맛 나는 꼬리찜도 좋아합니다
아귀필레 구이
고구마 맛탕
치즈와 구운 버섯을 곁들인 육사시미
훈제파프리카풍의 새우와 요구르트를 곁들인 커리
으깬감자와 안심
발사믹을 뿌려놔서 그렇지 생각보다 레어하지 않아요(?)
크림치즈마카롱과 안심
홍합과 새우를 듬뿍넣은 해물빠에야
빠에야도 자주 먹어도 잘 안 질리지요
주말에 친구들과 게임하며 집어먹는 간식거리
으깬 아보카도를 곁들인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버섯 퀘사디아
망고 슬라이스 디저트
달달한 망고보다 가끔 나오는 레몬 같은 망고를 더 좋아합니다
구운마늘과 구운버섯 그리고 등심스테이크
메이플시럽과 팬케이크
잼과 시원한 우유도 곁들이면 더욱 좋은 팬케이크
조금은 까탈스러운 과정을 요구하는 차슈
그래도 해놓고 나면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왜냐하면 차슈동도 해먹고 라멘에도 눈치 안 보고 듬뿍 넣을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벚꽃계절이 오나 싶더니 벌써 꽃잎들은 살짝 한번 분 바람에 다 떨어져 버렸고
여름도 일찍 오려는지 봄비도 자주오고해서 우산을 문앞에 꺼내놓았습니다
일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어째 자꾸만 놀게 되는 3~4월이었네요
루리분들 모두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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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의 빈둥거린다 = 아무튼 최대한 맛있고 이쁘게 먹기 위해 애를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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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동이랑 스테이크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ㅜㅜ | 17.04.15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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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제 취미가 foodporn 찍는거거든요 | 17.04.16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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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 레시피라 맛은 썩 괜찮을꺼에요!? | 17.04.16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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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erp종사자입니다 | 17.04.16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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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만 있으면 되요. 꼬리찜 봉인해제시켜주세요 | 17.04.16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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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은 하진 않지만...유튜브 구독? gordon ramsay, jamie olive만 검색해도 이쁜 플레이팅 수두룩... | 17.04.16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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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 모자라지만- | 17.04.16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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