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음갤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써봅니다.
홍콩에 거주하고 있는데 일에 지쳐서 마카오에 1박 놀러갔다가 푹 쉬다 왔어요
마카오 리츠 칼튼의 클럽 라운지에서는 5번의 식사가 제공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체크 아웃 후에 또 한번의 런치도 먹고 나왔네요.
놀랄만한 서비스와 분위기, 모든 것이 진정한 5성급의 면모를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아, 사람이 너무 없어서 미안할 정도...
호텔내에서 마주치는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게스트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홍콩에서 먹는 음식 많이 올릴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
처음 도착 후 받은 런치와 애프터눈티 타임입니다.
샴페인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THE RITZ 인데 아로마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결코 무겁지 않은, 제 입맛에는 아주 좋은 샴페인 이었습니다.
누들 스테이션은 계속 운영되고 이곳의 라운지에서는 뷔페식 외에도 계속해서 메인을 주문해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고 해피아워 시간과 밤 10시 30분까지 제공되는 주류 및 디저트 타임입니다.
샴페인 종류에 대해 물어보자 원래는 제공되지 않는 루이 뢰데러를 계속 가져다 주더군요. 감동입니다
오늘의 디너 메인은 비프 큐브와 연어 구이입니다.
다음 날 아침 조식입니다.
아침부터 샴페인을 ;;;;;
과일도 먹어주고요
체크 아웃 후 한번 더 제공받은 라이트 런치 입니다.
메인은 오리 가슴살 구이와 역시 연어 구이 입니다.
제가 머문 날에 해산물은 죄다 연어 였네요.
물어보니 새우나 게가 그닥 신선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쉽...
하루 푹 잘 쉬다 왔네요
그만큼 허리가 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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