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초에 친구들이랑 한 잔했던 기록을 올려봅니다.
요즘은 자주 못가는 '사카나' 그래도 갈 때마다 맛있게 먹고 오네요. 특히 이날의 사시미는 기름진 생참치 부위가 많이 나와서 기분이 절로 해피해졌습니다.
곁들인 술은 '비잔클리어' 깔끔합니다.
이 집의 스테이크는 사실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수준급의 스테이크입니다. 무척이나 맛있게 먹었네요. 집에서 하면 왜 이런 맛이 안나는지 ㅠㅠ
친구 만나러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예전에 꼭 먹고 싶었던 종로의 보쌈거리에 향해 봅니다.
대략 눈으로 훑다가 이리로 들어오라는 아저씨의 다정한(?) 목소리에 끌려 들어갑니다.
야들야들 부드러운 보쌈~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저 따뜻한 두부~ 술이 당기더라고요. 계속 리필도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서비스로 오징어볶음도 주셨습니다. 불 맛 살아있었어요~
기본으로 딸려오는 듯한 감자탕~ 근데 두부랑 고기먹느라 손이 안가더라고요~ 속풀이에는 좋은 맛이었습니다.
한 점 하시죠~
마지막은 동네 카페에서 먹은 귤라떼~
(IP보기클릭)220.83.***.***
(IP보기클릭)180.230.***.***
(IP보기클릭)116.47.***.***
(IP보기클릭)12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