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알람이 갑자기 왜이렇게 울리나 했는데 오른쪽 갔네요;;;
많은 분들이 너무 좋게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루리웹 눈팅 16년만에 오른쪽이라니... 와이프한테 자랑하러 가야겠어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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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공은 1월중순에 났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3월초에 입주하게 됐네요
살던집이 안팔려서 결국 전세로 내놓고 진행을했는데
막판에 대출때문에 좀 힘들었습니다-_-
사진 보시죠~~
일마치고 집에가다가 한장~
현관모습.
곧 설치될 블라인드의 모습도....
소파는 6인용짜리입니다.
소파 고를려고 3개월동안... 이리저리 알아보고...
결국 2전동 리클라이너(다리랑 헤드랑 전동)로 구입!
가운데는 등받이 내리면 홈바로 변합니다~
주방
의자는 두개만 샀었는데...
저 작은 네모난의자는 이동식 식탁용인데... 불편합니다-_-
3인가족이라 의자하나더 주문해야함....
오픈천장입니다.
LED샹들리에...는 나중에 철거하고 실링팬으로 교체할라구요...
벽난로를 설치했더니 2층은 27~28도, 3층은 24~26도인데 1층은 23~24도 정도라서
실링팬 역회전가능한 모델로 달아두면 1층도 더 따듯할거같아서요~
1,3층 욕실모습.
1층은 세면대를 외부로 빼놨음.
이사한지 3주됐는데 아직도 청소가 안된모습 맞벌이
우여곡절많던 계단.
이번에 알았는데 샌딩을 잘못하면 코팅했을때 엄청 지저분함...
코팅을 안하면 안보이는데;;
유광으로 했다가 샌딩 싹 다시하고 무광으로 마감! 좀더 고급져보여요
2층 거실? 부분.
굉장히 좁을거라 생각됐는데 생각보다 넓음.
(폭 1700)
저 로봇청소기는 처가집에서 안쓰는거 가져왔는데...
전기만 냠냠하고 작동이 안됨....ㅠ
공기청정기 한대로는 택도없어서 저건 3층으로 올리고 샤오미꺼 두대 주문...
안방 문을 열먼 드레스룸이 먼저 나옴.
일부러 이렇게 설계했는데...
퇴근하고 집에와서 여기서 옷갈아입고 바로 씻으러 ㄱㄱ
동선의 좀더 편리한데...
현실은 애기랑 놀아줘야해서 바로 씻을수가 없음...
안방
욕실을 크게 하고싶어서 방을 줄이고
안방의 본기능은 수면장소다! 라는 모토로...
방크기만한 침대를 주문제작함..;;
근데 계단은 설계미스로 너무 크게 만들었고...
침대는 문뜯어서 스카이로 올려서 조립했는데 매트리스가 이때 안와서...........
1층에서 사다리설치해서
장인어른 장모님 와이프 셋이서 2층에서 끈잡고 올리고
본인은 사다리 타면서 밑에서 받쳐 올림....
밤에 아주 쌩쑈를 함 ㅋㅋㅋ
욕실드가기 전 노출세면대
수납겸 곰팡이방지? 를위해 밖으로 빼놨는데...
사실 여긴 잘 안써짐...ㅎ..ㅎ.... 님들은 하지마세여....
욕실
사진보단 좀더 넓음.
스파욕조가 너무 가지고싶었고
딱 원하는 모델이있었는데
수입품에 재고가 없고 만들 예정도 없다하여...
국산으로 주문.
일단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만족.
2층 복도 사진이 없어서 넘어가고...
보조주방겸 세탁실.
2층에서(혹은 3층에서) 간단한 요깃거리하러 쓸거같은데...
아직까진 1도 안써봄... 냉장고도 전원 빼둠;;
맞벌이라 뭘 해먹을시간도 별로 없고...
주말엔 짐정리한다고 정신없고 하니...
세탁실
겁나 넓었는데!!
이것저것 넣다보니 넘나 좁아짐...
와이프가 좁다고 투덜삼덜 함...
3층으로 올라가봅시다.
3층은 창고1 방3 화장실1 테라스1로 구성되어있는데
젤 큰방을 창고 손님방으로 쓰는중.
정리는 해도해도 끝이없음...
대륙성님들의 건둠들이 보인다.
조립 하고싶다.
맞은편방
이방은 집에서 가장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3.5m?)
아이가 좀더 크면 복층 벙커침대를 만들어주려고했는데
그때까진 본인이 세를 들어 살고있다.
와이프가 천장 높인거 이럴라고 한거지?
라고 등짝을....
떼껄룩 서식지 다락방
원래 진정한 본인을 위한 방인데...
사진에 보이는놈이 너무 사고를 치고다녀서............
출근시간동안은 감금? 되는곳 이었다
몇일 갖혀있더니 문여는 법을 터득해서 맨날 탈주한다....................
소파 긁는걸 젤 좋아하는데......... 와이프한테 숨질날이 멀지 않은듯............
왼쪽은 사고뭉치고
오른쪽은 문따기스킬을 보유한놈.
오른쪽놈은 사고는 안치는데 문을 잘따고-_-?
왼쪽놈은 사고는 엄청치는데 문을 못딴다.
정말 환상의 콤비여...
이거 TV스탠드 쓸만함...
신혼때 쓰던 50인치(no 4k) 단단히 고정됨...ㅎ
마지막은 드러운 테라스에서 한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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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부자웹 ㅠ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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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의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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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 빼고 다 부자... ㅠㅠ 나부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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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판 밑 보강을 철판보강을 전부 해놓으신건지 궁금하네요. 멀바우 같은데 접착면이 약해져서 하중을 지속적으로 받을경우 계단판 접착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럴 경우 나무가 분리되서 보강판이 없거나 측면 일부 날개타입 보강되어잇는경우 밑으로 떨어져서 사고가 나거나 계단에서 추락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계단판 밑 보강을 안해놓으셧을 경우 꼭 하셔야합니다~~ 저런 타입 계단이 이쁘긴한데 추천하진 않습니다. 위험해요~~ 밑에서 처다볼때 나무가 아니고 철판 보여서 안이쁘다고 안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위험해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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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보강이 아니라 아예 철재로 만들었어요~ 철 계단을 만들고 그위에 멀바우를 씌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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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의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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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환상이 아니라 환장의 콤비...............ㅠㅠ | 19.04.01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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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울산입니다 | 19.04.01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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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울산 어디 신가요? 울주군 쪽인가요? | 19.04.09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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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울산이다니 ㅋㅋㅋ저도울산인데 건물 평수랑 건물올리는 비용만쫌알수있을까요?가능하다면 쪽지로쫌 부탁드려요 | 19.04.09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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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경기도쪽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울산입니다. 위치랑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 19.04.10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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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울산 울주에 두산리라고 있는데... 그 다운동에서 차로 8~10분정도 들어오면됩니다. 다운2지구 공공주택지구, 범서IC부근이고 짜장면 배달 됩니다!! ㅋㅋㅋ | 19.04.10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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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평수는 55평이구요(아파트로치면 좀더 커요 60평정도?) 비용은 평당 500아래로 들었어요~ 근데 혹시라도 건축하실예정이라면 견적받으실때 평당 얼마~ 이런데는 가지마시구 물량뽑아서 총금액나오면 총금액/평수로 계산 하는곳을 가셔야해요~ | 19.04.10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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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울주 두산리(범서IC근처) 입니다. 타운하우스는 아닌데 다 도심지에서 넘어오신분들이라 13가구정도 모여살고있고 입주예정이 1군데 현재 토목공사중인곳이 1군데 있네요 | 19.04.10 0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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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도 아파트 보다는 주택이 좋네요ㅜㅜ | 19.04.10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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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장단점이 확실해서요...ㅎㅎ 그래도 개방감이라고해야하나? 암튼 이웃신경안쓰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건 참 좋네용! | 19.04.10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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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부자웹 ㅠ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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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은행님이 도와주면 누구나 가능! | 19.04.01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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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반정도 도와줬답니다....ㅎ....ㅎ..... | 19.04.01 17:1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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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iro boom
감사합니다!! 행복하기전에 빚 다 갚을수있...겠죠? ㅋㅋ... | 19.04.01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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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땅이 167평입니다.. 원래대로하면 1층 면적이 더 많이 나올수있는데 약 60평가량이 경사가 있어서... 임야로 냅둬야한다네요;;; 그래서 실 대지는 105평만 전환되었고... 주소지도 2개로 갈라졌어요. 대략 100평정도 있으시면 지으실수있어요~ | 19.04.01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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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토탈 얼마정도 드셨나요?? | 19.04.09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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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폐율(하늘에서 봤을때 땅을 가리고 지을수 있는 총 면적의 몇%) 용적율(지하 지상 포함 총 합면적 %) 이라는게 있어요 이거는 토지대장 보시면 나와요 건폐율이 남아 있으면 지을수 있고 건폐율은 없고 용적률남 남았으면 층을 올릴수가 있죠 예를들면 100평 대지에 건폐율 20% 용적률 100%다 하면 하늘에서 내려다 봤을때 땅을 가리는 20평을 지을수 있고 20평짜리 5층을 지을수 있죠 요즘은 2층이상 올리면 내진설계도 들어가야해서(지하도 층에 포함) 건축비가 더 올라가요 | 19.04.09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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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바뀌여서 무조껀 내진설계해야해요 1층도. 근데 사실 해보니 내진설계라는게 철근 더 넣고 뭐 보강하고 그게 다더란.... | 19.04.10 09:43 | |
(IP보기클릭)183.103.***.***
평당 500 아래도 들었네용 | 19.04.10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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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저도 짓고싶어서 참고하고싶어서 여쭤보는건데 총 얼마정도 드셨나요? 5~7억..? | 19.04.10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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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억이면... 저희집보단 더 크고 웅장한집을 짓겠는데요....?ㄷㄷ 물론 땅에 따라서 조금 다르겠지만... 전 그거보단 한참 적게 들었어용 | 19.04.10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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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토지비용까지해서요? 얼마나 드신건가요?ㅜㅜ | 19.04.10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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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는 증여 받았지만(공짜는 아니고 10년전 첫 매입가로) 건물은 대략 평당 500안되게 들었습니다~ | 19.04.10 10:24 | |
(IP보기클릭)117.111.***.***
그럼 총 공사비는 얼마였나요...? | 19.04.10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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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 빼고 다 부자... ㅠㅠ 나부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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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 19.04.01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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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은행님은 열려있어요!!! 두드리심 됩니다~ | 19.04.01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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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저도 은행성님이 도와주셔서....한거라....; | 19.04.01 18:00 | |
(IP보기클릭)175.198.***.***
뭐 시작은 화장실부터죠 은행한번 두들겨봐야겠네요 | 19.04.01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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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콘크리트 주택치구 좀 싸게했어요... 아니 했나?;; 음... 보통은 평당 500~ 이긴한데 그보단 저렴하게 했습니다.. 근데 평당~얼마~ 하는 견적은 없어요~ 물량산출해서 견적을 내야합니다! | 19.04.01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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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판 밑 보강을 철판보강을 전부 해놓으신건지 궁금하네요. 멀바우 같은데 접착면이 약해져서 하중을 지속적으로 받을경우 계단판 접착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럴 경우 나무가 분리되서 보강판이 없거나 측면 일부 날개타입 보강되어잇는경우 밑으로 떨어져서 사고가 나거나 계단에서 추락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계단판 밑 보강을 안해놓으셧을 경우 꼭 하셔야합니다~~ 저런 타입 계단이 이쁘긴한데 추천하진 않습니다. 위험해요~~ 밑에서 처다볼때 나무가 아니고 철판 보여서 안이쁘다고 안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위험해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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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보강이 아니라 아예 철재로 만들었어요~ 철 계단을 만들고 그위에 멀바우를 씌운겁니다^^ | 19.04.02 09:25 | |
(IP보기클릭)1.224.***.***
(IP보기클릭)183.103.***.***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개념이 약간 다른거 아닌가용? 뭐 관리실도 있고 그렇던데... 저는 땅을 처갓집에서 증여를 받았는데... 시세가 약 1억5천정도 하더라구요~ 근데 장모님께서 처음 매입가로 주셨습니다^^; | 19.04.02 09:27 | |
(IP보기클릭)1.224.***.***
네 다른 개념 맞아요 그래서 다른 구분으로 괄호 치고 포함이라고 쓴거에요. 저희 타운 하우스 보니까 관리실은 있는데 cctv만 있고 따로 관리하는 사람이 아직 없어서 관리비는 안낸다고 하는데 문제는 쓰레기 처리할때 입주자 2가구씩 돌아가면서 쓰레기 분리 수거해야 한다고 하던데 골치 아프게 생겼습니다 ㅜㅠ 뭐 1년에 한번이라고 하는데 은근히 귀찮을것 같네요. 시세가 1억 5천이고 처음 매입가면 저렴하게 잘 사셨습니다 괜찮네요. | 19.04.02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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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무늬만 타운하우스예요 ㅋㅋ 관리실 별도로 없는... 그냥 도심에서 다 넘어오신분들인데 그래서 그런지 집들이 다 특이하게 생겼더라구요.... 근데 도시가스가 안들어와서 타격이 큽니당 ㅠ_ㅠ | 19.04.02 15:40 | |
(IP보기클릭)1.224.***.***
아 네 그래도 집을 잘 지으셨으니 괜찮을거에요 (^ ^) 드레스룸에 의류 관리기(?) 같은게 보이는데 저도 저거 살까 생각중이에요 가격도 비싸던데 요즘 미세 먼지 때문에 건강 악화 걱정이 너무 큽니다 ㅜㅠ | 19.04.02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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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괜찮은거 같긴한데... 옷에서 막 향기가 나고 그런거는 아니라서 실제로 소독이 되는지 미세먼지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ㅋㅋ 근데 한번 돌리고나면 바닥이 엄청 더러운데 씻겨지긴 하는거같더라구요...ㅎㅎ 여름엔 제습모드도 있어서 드레스룸을 쾌적하게 유지할수도 있다하네용... 근데 저는 거울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와이프랑 아이옷을 주로 돌리고........... | 19.04.02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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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그래도 둘러가며 잘 확인 했는데 뭐 바람새는데는 없는거같아요...ㅎㅎ;; | 19.04.02 09:2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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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보니 저말구두 여럿 계시더란...^^;; | 19.04.02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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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파이
저도 초딩무렵부턴 쭉 아파트생활만 했는데... 집을 지으니 온전히 내것이란 생각과 집에서 뭘해도 내맘대로 다 해도 되니까... 그게 너무 좋은거같아요~ | 19.04.02 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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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ㄱㄱㄱㄱ 님도 가능 | 19.04.02 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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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데... 사실 그닥;;; 실용성면에서는 저는 0.5점 주고싶네요 ㅋㅋ 메인등이 따로있어서 그거 켜면되고... LED샹들리에만 켜서는 별로 안밝고... 저는 실용적인걸 추구하다보니;;; | 19.04.02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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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먼지 쌓이는거 싫어서 전부 매립형으로 달았다는... (사실 청소가 귀찮아서...) | 19.04.09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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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는 생각 못했네요 ㄷㄷㄷ 근데 실링팬 교체로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ㅎㅎ | 19.04.10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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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숲속...은 생각 잘하셔야해요;; 저는 약간 고지대(바로 앞 도로기준 한 20미터?쯤 언덕)인데... 뒤쪽으로 쭉 올라가면 산도있고 뭐 충분히 공기가 좋아요... 근데 숲속에 짓는다면... 벌레랑 기타 동물이랑 같이 사셔야해요...; 그리고 평당 500좀 안됐어요~ 토목, 마감 다해서요 | 19.04.02 0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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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 추천드립니다 바다근처에 산도 있고 시내 차로 1시간이내에 나갈수도 있구요 (제가 선재도 살고 있긴하지만 ㅋㅋㅋ) 숲속은 건축허가나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전기 수도 하수관 등등도 신설) 좀 노후된 시골 주택을 매입해서 밀로 새로 짓는걸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 19.04.09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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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면 안에 감금된녀석이 하루종일 구슬프게 울어요..........ㅠ_ㅠ | 19.04.02 0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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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ㅜㅜ | 19.04.02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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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타는 붉은색 말이 있는데(고무로된 바람넣는것)그걸 문따는 녀석이 무서워하거든요... 문옆에 세워뒀더니... 이제 문은 못여는데;; 화장실에 숨어서 안나오네요 ㅠㅠ 미침;; | 19.04.02 0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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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캣타워 같은 거나 숨을 장소 같은거는 아직 없나요? 고양이들 몇 살인지는 모르겠는데 막 놀고 싶어서 그러는 거 같아 보이는데 활동성이 좋은 애들이 사고를 잘 치는 거 같아서 캣타워나 놀이감 같은거로 놀아주거나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해요 고양이는 강아지 처럼 산책을 못하니 ㅜㅜ | 19.04.02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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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 4층짜리 있었습니다(과거형) 다 물어뜯고 손톱긁는 줄감겨있는 기둥도 해먹고 다 쓰러져가서 이사오면서 버렸어요... 사진에 보이는 이불? 도 뜯어먹구요... 와이프 머리묶는 고무줄같은것들도 숨겨놓으면 귀신같이 찾아서 씹어먹어요. 문제는 쟤가 먹기만하면되는데 먹고 토하고를 수십번 반복합니다... 그리고 방광에 슬러지가 많이 차서 요도 카테터도 4번 시술받고 하다가 결국 꺼츄를 없애는 수술받고 지금 여자가 되었어요... 근데도 지 명줄 깍아먹는짓을 해대서... 결국 감금입니다 ㅠㅠ 퇴근하면 풀어주고 놀아주는데... 저도 맴찟해요...ㅠ | 19.04.02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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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이;;;;; 우리 강아지도 씹고 싶을 때 있어서 개껌 사다주는데 고양이도 그런 본능 있는건가.. 고양이는 어떻게 훈련시켜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분명 뭔가 심심해서 하는 행동일텐데 | 19.04.02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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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쟤는 그냥 합니다... 소리없이 돌아다니면서 그냥해요... 눈에 안보이면 만들어서 합니다.............ㅠㅠ 벌레도 아주 잘 잡아먹고...;; 사료보다 사람먹는거에 더 관심이 많고...(상 차릴땐 별 관심없어 하면서 잠깐 한눈팔거나 자리를 잠시 비우면 냉큼 가서 집어먹어요.... 요플레 및 발효유제품은 환장된장함) 약간 닌자스타일이예요 헛짓거리하면서 치고빠지고 겁나 잘함... | 19.04.02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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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아지래서 사고치는게 눈에 다 보이는데 고양이들은 은폐엄폐 잘 하겠네요 우리 강아지도 요구르트 너무 좋아해요! | 19.04.02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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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19.04.02 0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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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이름 말해도 되나요?? 음.. 녹색창에 55인치 TV스탠드 검색하면 약 10만원좀 넘는걸로 팔아요~ 색상은 블랙/화이트 두종류있어요 | 19.04.02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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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하루에 2번씩 돌아가구요... 물걸레질도 하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아요~ 2층은 면적자체는 적기때문에 슥 한번 밀고... 3층은 떼껄룩 서식지 청소하면서 청소기 같이 한번씩 돌리죠~ 주말에는 물걸레질 한번씩하는데 할만하네용 ㅎㅎ | 19.04.03 0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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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조립식 창고를 파는데 대략 100~120선이면 큰거 사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내땅에 컨테이너든 창고든 뭐든 할라고하면 신고를 해야합니다....ㅋㅋ 그냥 놓을수 없음............ | 19.04.03 0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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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참 까다롭긴해요... 약간의 편법이지만 바닥에 바퀴달린 이동형 창고는 그냥 놔도 돼요~ ㅋㅋ | 19.04.09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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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편법이 있어요 ㅋㅋ 창고에 동물이 살면 됩니다.......ㅋㅋㅋ 거기에 물건이 있어도 동물이 살면 동물집이라고 괜찮다네요...;; | 19.04.10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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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3층엔 창고1 방2개 다락방 테라스+창고2 가 있어요ㅎㅎ | 19.04.03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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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04.08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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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창에 55인치 TV스탠드 치니까 나온거 구매했어요~ 가격대는 10만 초반대였네요 | 19.04.08 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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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이미 여름은 겪었지요... 처가댁도 단독주택 짓고 사시는데 거기에서 공사 완공때까지 살았었거든요...ㅎㅎ 완전 산골이 아니라서 벌레는 가끔? 나오는 수준이고 모기도 여름내내 10마리 내외로(실내) 잡았던거같아요...ㅎㅎ | 19.04.08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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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받는 주택은 아파트밖에.....ㅠ | 19.04.09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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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증여!! 받았지만... 공짜는 아니예요~ 지금은 시세가 두배정도 올랐지만 매입가로 받았습니다(그래도 혜택 받은건 맞아요) | 19.04.09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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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파트나 빌라 보다 손이 많이가죠... 근데 뭐랄까... 온전히 내꺼고... 내꺼란 생각에 애착이 생기고~ 또 못하는걸 할수있고... 불편함은 있지만 불행하지는 않아서요~ 그냥 아이가 실컷 뛰고 공간이 넓으니 하고싶은거 다 하게끔해주니 부모로썬 참 좋아요 ㅎㅎ 글고 이케아 수영장 펼칠 생각에 두근반 세근반하네용 ㅎㅎ | 19.04.09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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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택은 공구창고 필수죠 ㅎㅎㅎ 저도 필요할때마다 이것 저것 사다보니 별별 공구가 다있네요 | 19.04.09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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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은 LG꺼고 샤시는 KCC로했다가 영림시스템으로 바꿨네요.. 대충보니 등급은 거진 비슷한데 샷시틀이 KCC는 필름이더라구요... 뭐 금액도 20%가량 더 비싸기도했지만... 결론은 써보니 단열은 훌륭한거같네요 한참 추울때도 벽난로 켜두면 실내온도 25도 이상 유지했으니까요~ (1층은 좀더 낮긴함) 설계는 제가 80%정도 했어요. 그말인 즉슨 실제 도면만 건축사에서 그린거죠... 한 3개월 걸렸네요... 하다보니 건폐율이며 용적율 등등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많더라구요~ 전원주택을 지을꺼면 이미 지어져있는건 참고하시고 조합하셔서 꾸미시는걸 추천합니다~ 전 관리하기 쉽고 잘 안질리게 할라구 외부는 좀 단순하게 했어용 | 19.04.09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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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뜻??? | 19.04.09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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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너무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 19.04.09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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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밖이 쌀쌀해서... 집안에서 에어프라이어로 양고기만 구워 먹고있습니다...ㅋㅋ | 19.04.09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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