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6살의 아직 미혼인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7년전인가 제가 여기 방사갤에 전세집 마련했다고 글올린적 있었는데..
결국 그 글에 적은대로 35살(작년10월)에 제 집을 마련했네요...
이전글은 이거구요~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12425748
흠 ..
이제 제가 마련한 집 보여드리겠습니다.
질문이 있을거 같아서 어딘지 알려드리면 서울 강동구 이고
여기 올라오는 집처럼 크고 좋은 집은 아닙니다 ^^;;
행정상 아파트라고 되어있는 주상복합이구요
실평수는 12평 정도 되네요..
크게 거리낄건 없어서 금액은 2억 8천 정도 가량 하는 집입니다.
그래도 대출없이 오직 제 힘으로만 마련한 집이니 기분좋게 봐주세요!!
우선 집 들어가는 현관이구요
여긴 거실입니다.
여긴 주방이구요 붙박이로 냉장고랑 세탁기가 있습니다
거실 옆면이구요~
거실에 놓은 쇼파입니다. 저기 쇼파에 널부러져 있는 리락쿠마와 칩 인형은 제가 일본 도쿄에 가서 직접 뽑아온 녀석들입니다 ㅋㅋ
거실 전면이구요. 흠 그래도 저렇게 양옆에 피규어가 좀 있어야 루리웹이지란 소릴 들을거 같아서 ^^;;
여긴 제가 자는 침실입니다. 퀸사이즈 침대를 놓았더니 딱 맞더라구요!
또 다른 거실전면
요즘에 살이 많이 쪄서 운동할려고 얼마전에 마련한 옷걸이 입니다!!
흠 요건 아직 정리가 안된 잡동사니들과 제 컴터 책상이구요!
또 다른 침실사진.. 리락쿠마 시계는 역시 일본갔을때 뽑았습니다 .
침실 창가쪽에 있는 피규어들.. 딱히 여캐릭을 좋아해서 놔둔건 아닙니다...
또 거실모습이구요~ 집이 크지 않아서 보여드릴게 별로 없어서 ㅠㅠ
음 쇼파 정면...
요건 얼마전에 ㅋㅋ 이런 쬐그만 집장만도 집 장만이라고 회사 사람들 몇분 모시고 집들이를 했는데
고맙게도 선물로 사주신 에어워셔 입니다!!
음 저는 사실 화장실이 좋은 집엘 살고 싶은게 꿈이었습니다 (??)
아무래도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먼저 가는곳이 화장실이고
화장실이 깨끗하면 기분도 좋아지는거 같아서.. ㅋㅋ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데로 화장실은 리모델링을 했는데요..
대리석 느낌의 화장실이 갖고 싶어서 제가 생각하는 모습대로 리모델링을 했고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비슷하게는 했네요 한번 봐보시죠~ 전체적인 컨셉은 화이트앤 블랙입니다!
리모델링하고 체크할려고 찍어둔 사진인데
현재 화장실엔 미러장 윗면에 피규어들이 가득한데.. 찍어둔게 없어서 못보여드려 아쉽네요.. ㅠㅠ
뭐 집은 대충 요렇구요~~
집소개가 너무 재미없었던거 같아서..
그냥 제가 소소하게 보유한 피규어를 조금 공개하겠습니다.
어릴때부터 빚이 싫어서
남한테 돈빌리질 않는 성격이라
빚은 없이 장만을 하려고 제 수준에 맞는 집을 구했습니다.
방만 하나 정도 더 있었음 하긴 하네요..
그래도 너무 만족하는 저의 첫 집입니다.
남의돈 100원도 안들어간 제가 순수하게 대학교때 부터 직장생활 하면서 모은돈으로만
장만한 집이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29살에 처음 전세집 마련했다고 글 쓰고 35살까지 한강변이 보이는 아파트를 사는게 꿈이라고 적었던
이전글을 보고 지금 제 모습을 보니 비록 한강이 보이지도 않고 생각했던것 보단 작은 집을 장만하게 되었지만 ..(서울에 집값이 너무 비싸네요..ㅠㅠ)
스스로 너무 만족스럽고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좋은점이라면 1층에 편의점 ,빵집, 아이스크림집, 2층에 vips가 있어서 편의가 좋습니다
지하철역도 가깝구요
도심 조망이긴 한데 층수가 낮지는 않아 제법 개방감은 있어요
달도 잘보이고^^;
또 다음번 꿈을 향해서 나아가보겠습니다. 저같이 보잘것없는 사람도 집 장만 하는걸 젊은 친구분들이 저를 보고 조금이라도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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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에 2억8천 모으려면 정말 성실히 살아도 힘들텐데 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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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감사합니다... 자랑은 아닌데 ㅠ 모은돈은 조금 더 됩니다. 그냥 대출내기 싫어 제가 할수 있을만한 집 구매했습니다. 모던워페어님은 훨씬 좋은 집 사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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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도 아니시고, 올라와서 아무것도 없는 것부터 시작하셨을텐데... 30대 중반에 저런 집을 사신건, 진짜 대단한 겁니다. 심지어 강동구예요 게다가 장식장의 저 많은 피겨들을 보니 취미 생활도 충분히 하시면서도 돈을 많이 모으셨네요 자랑 할 법 합니다. 진짜 열심히 사신 분입니다!!! 집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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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없는 솜씨로 led장착을 직접해서 문이 벌어지네요~ 그렇게 까다로운 성격은 아니라 별 신경안쓸려구 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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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 모으고 노력하느라 고생한 자신에게 선물 하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도 화장실은 리모델링 하고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사할 때 급하게 들어오느라 손도 못 보고 들어왔는데 ㅠㅠ 어쨌든 집 장만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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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에 2억8천 모으려면 정말 성실히 살아도 힘들텐데 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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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감사합니다... 자랑은 아닌데 ㅠ 모은돈은 조금 더 됩니다. 그냥 대출내기 싫어 제가 할수 있을만한 집 구매했습니다. 모던워페어님은 훨씬 좋은 집 사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 18.02.09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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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 1인가정이긴한데 저 잘보살펴서 행복한 가정 꾸리겠습니다!^^ | 18.02.09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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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워낙 어릴때부터 독립해서 그렇구 요즘 시대가 시대니만큼 혼자힘으로 독립하기가 쉽지않죠 ㅠ 우타코님도 꼭 정착하실집 구할겁니다!! | 18.02.09 1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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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2.09 1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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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더 좋아합니다!!^^ | 18.02.09 1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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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나온줄 몰랐네요 ㅠㅠ 사진은 교체했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 18.02.09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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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 모으고 노력하느라 고생한 자신에게 선물 하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도 화장실은 리모델링 하고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사할 때 급하게 들어오느라 손도 못 보고 들어왔는데 ㅠㅠ 어쨌든 집 장만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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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살때부터 워낙 화장실이 좋았으면 해서가지고요^^ 감사합니다! | 18.02.09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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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러게요 ^^ | 18.02.10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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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 했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 18.02.10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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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거죠 뭐 ^^; | 18.02.10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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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일반 회사원입니다~ | 18.02.10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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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쉽게도 고덕은 아니네요 ㅎㅎ | 18.02.10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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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2.10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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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대단은요.. 흙수저는 웁니다 ㅠ | 18.02.10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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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 | 18.02.10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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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걸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실줄은 ; 감사합니다!! | 18.02.10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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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없는 솜씨로 led장착을 직접해서 문이 벌어지네요~ 그렇게 까다로운 성격은 아니라 별 신경안쓸려구 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8.02.10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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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지나? 맞나요^^ 님도 집장만 축하드립니다~ 자가 있는 행복이 크죠~!! | 18.02.10 10:4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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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려줌1
일반 회사에서 it쪽 일해요^^ | 18.02.10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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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늑대┓
QA쪽 같아요 자격증이 살짝 보이네요 ㅎㅎ | 18.02.12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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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니아~
아 자격증은 소프트웨어 테스팅 자격증이 맞는데 QA는 아닙니다 ㅎㅎIT관련한 국제자격증은 다 따자고 생각해서 취득한거고요. 개발자겸 기획도 하고 컨설팅도 한다고 보심될거 같습니다^^; | 18.02.12 1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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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너무 비싸죠? 실평이 12평이고 평형은 좀 더 큽니다 직장이 서울이라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 18.02.10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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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정말 고생은 많이 했거든요.. 별말 아닌데도 고생했다는 말이 큰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8.02.10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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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감사합니다!! | 18.02.10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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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ㅠㅠ 거리가 가까운게 중요하다보니 크기를 포기했어요 ㅠㅠ | 18.02.10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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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교통은 편한거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18.02.10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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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댓글 감사합니다 ^^; 고생은 많이 했는데.. 저보다 더 고생하신 분들도 많을거같습니다 | 18.02.12 1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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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 앞이랑 SK는 맞는데 명칭이 조금 다릅니다 ㅎㅎ | 18.02.12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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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문이신가보네요! 응원글 감사합니다 ^^ | 18.02.12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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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8.02.12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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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쬐그만 집이라서 그렇지 카나(?)님이 들어가는 전세집이 저희집 보다 훨 좋을거에요^^; | 18.02.12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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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극장판으로 맛보기 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저도 에피소드 오브 쵸파 극장판으로 원피스 입문했습니다.^^ 거주조건은 음.. 행정상으로 아파트로 되어있는 주상복합 이구요.. 전월세는 아니고 자가 입니다. 아파트로 되어있기 때문에 관리비는 평당 3500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 18.02.12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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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보다 아마 사라하루(?) 님이 더 잘하셨을거에요^^ | 18.02.12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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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그러고 보니깐 프리더 색깔이네요... 프리더 한정판은 아니고 그냥 저렇게 나온 모델입니다. 이지덤님때문에 프리더 한정판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타야겠네요^^ | 18.02.12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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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정신은 제가 좀 있는데.. 투자감각이 좋진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 18.02.12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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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모델명을 적어도 될지 몰겠지만 거리낄건 없어서.. 아로마가구에서 나온 LED침대입니다. 죄송한데 정확한 모델명은 제가 기억나지 않는데 매트리스를 좋은걸로해서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그렇게 비싸진 않습니다. 저렴이 모델중에 맘에 드는걸로 골랐거든요^^; | 18.02.12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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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릴때부터 몇살까지 얼마 모으고 몇살엔 뭐해야지 하고 계획은 세웠었습니다. 다른 분들보다 특출나게 계획력이 있는건 아닐거에요 ^^; | 18.02.12 19:01 | |
(IP보기클릭)1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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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반갑습니다 ^^; | 18.02.12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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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도 아니시고, 올라와서 아무것도 없는 것부터 시작하셨을텐데... 30대 중반에 저런 집을 사신건, 진짜 대단한 겁니다. 심지어 강동구예요 게다가 장식장의 저 많은 피겨들을 보니 취미 생활도 충분히 하시면서도 돈을 많이 모으셨네요 자랑 할 법 합니다. 진짜 열심히 사신 분입니다!!! 집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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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뭐야.. 나도 대단한거였어!. 후후. | 18.02.12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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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방에서 진짜 혈혈단신으로 올라와서 모은건 맞습니다 ^^;; 보잘것없는 성취에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제가 살면서 저한테 한번도 크게 뭘 해본적이 없어서(옷같은것도 같은옷.. , 먹는것도 싸게 뭐 이런식 ㅎ) 어느정도 돈 모으고 나서는 제가 하고 싶은대로 조금 지른게 피규어 입니다 (__) | 18.02.12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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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분양평수는 20평이라고 들었습니다. 주상복합아파트이다 보니 실평수가 작습니다 ^^; | 18.02.12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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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난 알아요 님은 저보다 더잘하실겁니다! | 18.02.12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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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덕역은 아니고 비슷합니다! ^^ | 18.02.12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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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비해 너무 비싸죠 ㅠ | 18.02.12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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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맞는데 명칭은 좀 다릅니다 ㅎ 피규어 장식장은 그냥 파는거구요 LED를 제가 그냥 막 달았어요 ^^; | 18.02.12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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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2.12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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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의 정 감사합니다 ^^; | 18.02.12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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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심으로 감사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8.02.12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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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달 살았는데.. 여기가 약간 층고가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층간소음은 크게 못느꼈습니다 | 18.02.12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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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부자는 아닙니다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2.12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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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18.02.12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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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너무 현실적이죠.. 30대 중반에 쬐그마한 집..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2.12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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