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삭제된 줄 알았는데.. 글이 다시 부활되서 수위조절 요청에 따라 몇몇 사진은 추가처리 하였습니다.
정말 오른쪽이라는건 상상도 못 하고 글을 올리다보니.. 많은 분들에게 폐를 끼친점 죄송합니다.
..가끔 유게만 다니면서 더 심한 짤도 보다보니.. 여기 미성년자 분들도 많다는걸 정말 깜빡했네요.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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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썰을 풀어보자면..
저는 23살까지 방도 없었고..
25살 까지 빡세게 일하고 공부하다.. 29살까지는 학교 때문에 자취하고
30살부터 키우는 개 때문에 다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아재입니다.
미국에 살고 있구요.. 개마자 돌봐주려고 다시 들어왔는데..
개가 지금 17살이 되도록 은근히 상태가 좋은게.. 고마운 계산착오네요. 이렇게 오래 살아 줄 거라 예상 못 했습니다.
하여간 작년에도 피규어 올리면서 시간 남아 살짝 사진들 올렸었는데
올해도 3년 다니던 직장이 사정상 문을 닫게 되서.. 다음주부터 간만에 백수모드 돌입입니다.
시간 남아서 지금까지 쌓아둔 물건들 올려보네요.
글이 아주 긴 것 같으니 시간에 여유 있으신 분들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ㅎ
그리고 제가 많이 모르던 부분이 있으니 일본문화에 민감하신 분들은 너그럽게 봐주시길
마이룸 사진입니다!
...는 농담이고
요즘 하고 있는 게임이 페그오 입니다.
2층에 있는 작은 방이라.. 공간이 아주 협소합니다.
특히 제 키가 커서 작은 침대는 쓸 수가 없습니다.
문 뒷쪽으로는 이런 느낌이네요.
그냥 마음에 드는 물건들 걸어 봤습니다.
카렌이랑 C2는 슈로대Z하면서 제일 마음에 든 캐릭들이었습니다.
밑에 일하던 곳에서 회수해온 저의 졸업장이 있습니다만.. 뭐 돈 못 벌면 종이쪼가리일 뿐..
카렌이랑 C2 벽지는 다른 것보다 크기가 등신대라서 마음에 듭니다. 그림도 코기답게 잘 나왔고..
옆의 벽지는 AMIAMI 에서 눈쇼핑 하다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만.. 정말 일러의 수준이 대단하더군요.
방에서 나갈 때마다 한번씩 감탄하게 됩니다. ..모델없이 저렇게 그리는 것도 가능하구나..
덤으로 중국제와 일본제 제품들의 퀄차이는 정말 큽니다. ...가격도..
하여간 저는 17년간 루리웹 공지를 어겨본 적이 없는 바른 생활 사나이라..
너굴맨의 힘을 빌려야 함을 용서해 주시길..
문 옆으로는 얘네들이...
네.. 칸코레가 루리웹에서 까인다는 풍문은 저도 들었습니다만..
제가 이것들 구입할 때만 해도 솔직히 칸코레가 뭔지 조차 몰랐습니다.
..그냥 토니 일러가 좋아서 구입했는데.. 가격은 위에 것들이 각각 천원 밑에게 6천원..
등신대 사이즈라서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그러니 계속 걸어두고 있습니다. 흐흐 루리웹 명언.. 하반신 친일..
카렌 벽면 쪽으로는 제가 어려서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진열대가 있습니다.
원래 나중에 나가서 혼■■게되면 해보려고 했는데.. 이게 또 개보느라 늦어지고 주변에 사건사고도 많이 터지니
지금 당장 해보고 싶어지더군요.
10년 전부터 꾸준히 구입한 피규어들도 있지만.. 70% 정도는 그냥 작년 & 올해 구입한 물건들이네요.
제가 만약 15년전에 이러고 놀 돈이 있었다면.. 피규어 아니라 건프라로 가득 채워놨을 겁니다.
너무 당연히도.. 제가 좋아하거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캐릭터들로 차있습니다.
여캐계열로 좋아하는건 슴가 SF전투복 계열, 검, 갑옷.. 뭐 이런거.. 뭐 그래도 봐줄 거 있는 여캐는 안 가리고 다 좋아합니다. 홀홀
뒤가 심심해서 배경도 좀 깔아줬는데.. 헤스티아인가 저 캐릭 저 이미지 하나는 정말 예쁘게 잘 그렸더군요.
마넌도 안 합니다. 외로우면 하나 사셔도..
최근에 구입한건 폴아웃4 T60 피규어.
북미게임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매스이펙트와 폴아웃 시리즈를 기념하기위한 페어입니다. 탈리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말이죠.
뒤에 포니포스터는 예전에 친구랑 같이 구입한건데.. ㅋㅋ 시즌3 까지는 재밌게 즐겼는데 그 후에는 전형적으로 유아용 늘려쓰기 쇼가되서 못 보겠더군요.
좌측 메타트론과 안젤라도 실제보면 서로 엄청나게 잘 어울립니다. 둘다 뒷태가 끝내줍니다. ㅎㅎ
확실히 보기는 좋더군요. 그런데 이 것보다 더 큰 것들은 좀 부담갈 것 같습니다. ㅋ
하여간 그 옆으론.. 잡다한 포스터라던가.. 개간식, 책상등이 있습니다.
휴지는.. 그런 용도 아닙니다.
사진관에서 직접 뽑은 알토네리코2 포스터는 특히 소중히 하는 물건입니다. 제가 거기서 알바했던 과거가 있어서.. 뽑아줬거든요. ㅋ
알토네리코2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즐긴 복합장르의 명작RPG 게임이기도 하고.. IGN에서도 호평이었던 게임.
피규어 옆에는 제가 지금까지 해온 게임들이 있습니다.
창고에 몇개 더 쳐박혀 있기는한데 큰 차이는 없고.. 뭐 가끔 루리웹에 올라오는 매니아수준도 안 됩니다.
워낙 처분해 버린 게임들도 많지만.. 아직 안 하거나 소장하고 싶다고 생각한 게임들은 최대한 가지고 있네요.
드캐쪽으로는 사쿠라대전이 대부분이고.. 그외에 슈로대라던가 하는 게임들.
플3 부터는 디지털을 많이 써서 디스크들은 많이 없고.. 플4 부터는 디지털을 압도적으로 많이 구입했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른 전용PC겜도 몇개 있습니다. ...저런거도 가끔 사는 사람들이 있기에 계속 나오는걸 명심합시다. ㅋ
투하트1은 제가 제일 재미있게한 미연시중 하나였고.. 그 후에 다른 LEAF 게임들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솔직히 투하트2가 재일 재미 없었네요.. 개인적 소감입니다..
딱히 레어품이라고 할 건 하나도 없습니다. 플3 부터 리미티드 에디션 같은거 사는 것도 그만뒀네요.
그나마 가진 것 중에서 레어라고 알고 있는건.. 예전에 구입한 랑그릿사4&5 파이널 에디션이 있는데
이것도 뭐 이제 PSN에 싼값에 풀려서 큰 값어치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책장에는 20년동안 모아온.. 정말 쓸데없는 책들이 많이 꽂혀 있네요.
그림은 못 그리는데.. 그림 보는건 되게 좋아해서 설정집 같은거보다 그림보는 용도 위주로 많이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물론 설정이나 글도 읽기는 합니다.
공부할 때 쓰는 책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여기는 제가 놀러 들어오는 곳이라.. ㅋㅋ
요즘 재밌게 보는 만화책은 원펀맨이고.. 요괴백과사전 같은게 보고 싶어서 모에시리즈를 몇개 사다가 읽어봤는데 재미없더군요. 흑흑..
슈로대 앤솔로지 같은 것도 몇개 간간히 사다 읽고는 했는데 재미는 그냥 그럭저럭..
여담이지만 한국에 두고온.. 수많은 과거시절 한국 게임잡지가 없어진게 아쉽네요. 지금도 재밌게 읽을 만한 물건들이 많을텐데..
........
책상앞은 이런 식입니다.
손 차갑지 말라고 산 옵치매트는..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시각적으로도... 쿨렄
밑에 보이는건 제가 발 뻗고 겜이나 영화 볼 때 쓰는 물건이고.. 옆의 아스카 마우스패드는 마우스패드인데..
이게 그냥 호기심 삼아서 구입해봤는데..
쓰다보니까.. 존 나 편 하 더 라 구 요.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진작 사용했을 텐데 말이죠.
위에도 허전해서 달아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오버워치 게임은 못 해도 캐릭들은 굉장히 좋아하네요.
놀다가 위 올려다보면.. 딱 작업중인 송하나양과 눈이 마주치게 되어있는 그림이 나옵니다.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ㅎㅎ ...근데 백수생활 중에 본업중인 하나양이라도 눈 마주치면 참 심란할 것 같기는 하네요. ...쿨렄..
하여간 다시 책으로 돌아와서..
제 기억에 일본 일러스트계열 책중 구입한지 가장 오래된 책은 왼쪽의 전설의 물건이고..
최근에 구입한건 페그오 설정집이고.. (일마존에선 싸더군요) .. 그외에 페르소나5, 니어 설정집 같은 것도 사서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루나2라던가 파엠이라던가.. 올드팬분들은 아실만한 나머지 것들도 들춰보면
....아니 안 그러는게 좋을 것 같네요..
책소개는 여기까지만..
책상 오른쪽으로는 저런 구도..
그러니까 쉽게 말해 일하고 와서.. 발 뻗고 선풍기 바람 씌면서.. 헤드폰 끼고 노는 곳입니다.
뉴건담 버카는 슈로대V 나오기 전에 샀는데 아직도 만들지 못 하고 있네요. 후우.. 이제 시간 남으면 만들지도..
헤드폰은 센하이저 HD600 인데 대충 음알못입장에서 쓰기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TV는 작년에 산 LG 모델이 사고로 망가지는 바람에..ㅠㅠ 근래에 SONY XBR49X900E 모델로 바꿨습니다. 확실히 비싼 TV가 좋더군요.
새집에 처음와서 PS2 & PS3를 주력으로 놀던 시절엔.. 지금 플4 프로 놓여져 있는 곳에 작은 25인치 TV 틀어놓고 조촐하게 게임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자취하기전 이때 잠깐 미치도록 했던게.. 폴아웃3....
창빛에 눈부신 니어 포스터
저 벽걸이는 산지 꽤 되었는데.. 게임은 최근에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게임 다 클리어하고 저 벽지의 진실에 대해 알게되니 나름 충격이었네요. ㄷㄷㄷ
저는 저 캐릭터가 무조건 2B 라고 굳게 믿고 있었거든요. ..판매자가 2B라고 했습니다. 진실은 다른 분들도 게임하면서 알아보시길.. ㅋ
플4가 심심해서 근래 재밌게 즐긴 페르소나5 디스플레이도 해봤습니다. ...사실 평범한 게임인데 완성도가 높다보니 한국학창시절 향수 불러일으키더군요. ㅎㅎ
사자비랑 뉴건담은 뭐 나이 좀 있으신 루리웹 유저분들이라면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여러가지가 등판하고 왔다가는 와중에도.. 뉴건담은 항상 밖에 나와있었네요. 조립한지 15년도 넘은 탱크주의 MG..
사자비는 2년전에 구입해서 만들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웃긴게 처음 사자비가 MG가 나오고.. 15년 넘게 한달에 한번씩 사자비MG를 애가되서 구입하는 꿈을 꿨습니다.
웃기지만 레알입니다.. 얼마나 과거부터 사고 싶었던지.. 15년 넘게 이 꿈을 꿔왔는데 결국 사서 만들고 나니 정말 이 꿈 다시는 안 꾸게 되더군요.
루리웹 능력자분들 처럼 멋지게 만들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저거 만들고 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보기도 좋고..
인기라는 그랑블루 판타지 벽지도 하나 마음에 드는 걸로 구입해 봤네요.
해보고는 싶지만.. 저 것도 핵과금 게임이라기에 그냥 안 하기로..
그외 간간히 구입한 음악CD라던가 영화들. 딱히 영화 매니아가 아니라서 가끔 보고 싶은 물건들만 구입해서 즐겨주는 편입니다.
북미 TV 애니메이션 중에선 퓨처라마 시리즈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종영해서.. DVD로 가끔 봐주고
영화는 뭐 대충 루리웹에서 유명한 물건들은 다 있는 듯. ㅋ
요즘은 한분의 노력덕분에 갑자기 루리웹에서 반지의 제왕이 제 2 전성기를 누리고 있더군요.
요즘 영화관을 많이 안 가서.. 스파이더맨, 원더우먼 등은 못 봤지만.. 로건은 아주 재미있게 즐겼고
내년에 최고로 기대하고 있는 작품은 WRECK IT RALPH 2 입니다.
음악CD들도 심심치 않게 사서 듣고는 했습니다. 사실 위 사진에 꽂혀 있는 것 보다 더 많은데.. 솔직히 먼지만 쌓여서
자취 끝내고 몇개만 끄내놨네요.
요즘은 루리웹에도 니어라던가 좋은 음악CD 사서 듣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더군요.
건담X DREAMS 싱글은.. 제가 건담 음악들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거라 중고로 한번 싸게 구입해 봤습니다.
...대충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모든 최대한 싸게 사는 주의입니다. 가능하다면..
마의 침대옆벽.
원래 텅하니 비어있었는데.. 아미아미에서 멋진 벽지를 많이 팔아서 몇개 사다가 붙여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보기 좋습니다. 그냥 봐도 심심하지 않으니까..
쟤네들이 누군지도 정확히 모르지만.. 그냥 그림 자체를 즐기려고 산거라 큰 상관도 없고 그림 퀄이랑 벽지자체 프린팅 퀄이 아주 훌륭하네요.
여담으로 저 중 제일 오래된 물건은 밀레느 벽지. . 10년전에 구입한 후 꾸준히 주인없는 방을 지켜준 고마운 벽지..
끝쪽으로는 마의 옷장으로 가는 길..
이불속 큰 배게는 다키마쿠라 아니고 그냥 제가 20년 넘게 사용해온 평범한 허리받침용 배게입니다.
...하지만 루리웹유저답게 다키마쿠라는 따로 구입한게 있다는 사실!
.....본의 아니게 아바타도 그렇고.. 이 물건도 그렇고.. 루리웹에서 로리라고 찍힐 것 같은 삘이 드는군요. 컼
확실하게 말씀드리자면 저건 그냥 알 토네리코2 다 깨고 히로인들이 다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물건입니다만..
저는 알토2 에서 크로셰로만 엔딩 두번 본 사람입니다!
그냥 귀여운 로리캐는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능글맞은 빈유캐는 좋아하기도 하네요.
사진의 물건은 아직 밀봉인데 쓸일이 있을지는 솔직히 미지수네요.
옷 장안엔 물론 보기 흉한 저의 사물들과.. 게임/CD/DVD 등이 저장된 상자 몇개.. 그리고
플2, 드캐, 새턴, Wii 등.. 리타이어한 게임기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외에 같가지 스틱, 컨트롤러라던가.. 피규어 빈 상자 기타등등..
플2, 드캐, Wii 는 지금 굴려도 돌아가기는 하는데.. 새턴은 완전히 사망해서 CD 인식을 못 하는게 아쉬운 부분이네요.
마지막으로 방 구석에.... 아주 옛날 게임라인 몇권이랑
제가 한국 시절 부터 모아온 카드들이 몇개 있습니다. 지금은 안 모은지 꽤 되었습니다만..
그외 뭔가 다른게 보이지만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수집물 중에선 예전에 재밌게 즐긴 귀축왕 란스 카드라던가
여기저기서 모으거나 구입한 전화카드들도 있고..
프로모카드나 한국에서 가져온 드볼 카드도 있습니다만
드볼 카드는 아쉽게.. 미국에 온 후 어떤 아이에게 마음에 드는거 몇개 가져가라고 했더니 85% 이상을 뽑아가는 바람에 많이 소실된 안타까운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래도 다행인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셀게임 카드는 남겨놨더군요. 애한텐 저 카드는 멋이 없었나 봄..
20년 이상 잊고 있었지만.. 지금 갑자기 또 드래곤볼이 새로운 부흥기를 맞고 있으니 꺼내 보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은근히 가격대비 만족도가 훌륭한게 카드뽑기라서.. 뽑기도 하고 사기도 했네요.
뭐 일본에서는 저런 것들 구하기가 아주 쉽기 때문에.. 별 가치도 없겠지만 돈을 떠나서 봐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
짠~ ㅋㅋ 루리 카드도 있습니다.
루리웹에서 예전부터 어머니로 칭송받는 분이지만.. 진짜 루리를 루리웹 어머니로 인정하신다면
좋고 싫고를 떠나서 명함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도리 아닐까 합니다. ㅎㅎ
하여간 이번 기회를 삼아 간만에 꺼내서 둘러보니..
아 내가 이런걸 했던 적이 있었구나.. 하는 추억의 조각 정도의 구실은 확실히 하는 것 같네요.
세월따라 모인게 상당하네요.
오랬동안 모아왔어도 딱히 가치있는 물건들은 없지만..
그나마 좀 희소성 있는 물건이라면 그나마 이게 있을 것 같네요.
마이리틀포니 보면서도 관련 카드를 잠깐 모았었는데
공식 코믹스 작가인 AMY MEBBERSON 이 만든 카드를 경매하고 있어서.. 구입한 물건들입니다.
여건상 네개밖에 구하질 못 했지만.. 친절하게도 남는 두마리를 따로 서비스로 그려주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소중히하는
1996년판 한국판 짝퉁 아랑전설팀 프리즘 카드입니다.
저에겐 은근히 의미가 남다른 카드네요.
뭐 하여간
루리웹 시작하고 17년 동안.. 비디오게임 위주로 놀면서
제가 모아온 물건들 이것 저것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글 너무 길어졌는데.. 혹시 다 읽어주신 분들 있으면 시간에 감사드리겠습니다.
글 쓰는게 길어져서.. 워드에 저장하면서 쓴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ㅋ
17년만에 한번 방사진 올려보는거니 너그럽게 용서 해주시길. ㅎㅎ
아마 앞으로 15년 동안 또 올릴일이 없을 겁니다.
사족으로 작년엔 자주 사용하는 공항에 묻지마 총격사건도 일어나고.. 참 인생 모르겠더군요.
그냥 일하면서 돈만 모으고 있었는데 인생 한번 사는거 좀 회의감 들어서.. 올해는 방없던 시절 하고 싶었던 방꾸미기를 맘잡고 해봤습니다.
뭐 그래도 소지품 대부분은 20년 세월 동안 모은거고.. 사실 그냥 벽지랑 피규어 정도만 올해 구입한 물건들이네요.
올해 간만에 허리케인도 오고 하니까 미국이라는 곳이 워낙 사건사고가 많다보니..
이 물건들 다 날아가버리고 인생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다는 실감이 많이 들어서
그냥 증거 남기는 샘 치고 루리웹에 올려봅니다.
무엇보다도 이 녀석이 마의 파괴신으로 각성하는 날이 오지 않길 바라며.. (조카/10개월)
루리웹도 2000년 바하 게시판 시작으로 엄청 오래 다녔네요. 인생의 절반을 보낸 듯 ㅋ
다른 것보다 그 시절엔 철 없어서 키배도 하고 삽질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좀 철 들어서 부끄럽네요.
다들 즐겁게 루리웹 하시길!
간만에 백수생활하게 되서 난처하지만.. 뭐 사람 인생이 어떻게 되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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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인정합니다. 뱃살도 많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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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슴가 와 방뎅이 만잔뜩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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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게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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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살 넘고 나니까.. 운동 안 하니 뱃살이 좀 붙기는 하더군요. 그런데 뭐 과도비만 정도는 아니고.. 그냥 나이뱃살 정도는 있습니다. 만약 백수로 지내면서 정규직이 금방 안 잡히면.. 빡세게 운동한번 할 계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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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죄송합니다. 전혀 생각을 못 했네요. 정정하겠습니다! 저에겐 워낙 익숙해진 곳이다 보니.. | 17.10.24 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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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실 때 더 잘 해드리려면... 돈.. 돈을 벌어야 하는데.. 일하던 곳이 갑자기 사정이 안 좋아져서 사장이 문을 닫아야 겠다고 하더군요. 이 사장분이 어디 투자를 하셨는데.. 그게 잘 안 되는 바람에.. 세상은 모르는 일입니다 정말.. | 17.10.24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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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ㅠㅠ 솔직히 후방주의 글은 루리웹 시작하고 처음 올리다보니 미처 생각을 못 했네요. | 17.10.24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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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저는 아직 싱글입니다. 심심할 때 가끔 나가놀고.. 집에서 놀고.. 저 위에 애기는 새로 태어난 저의 조카. | 17.10.24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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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제 어른이고.. 워낙 어려서 해보지도 못 한 일이라 신경쓴는 사람은 없네요. 제 친구들도 이제 바빠서 놀러오지도 않고.. 한 녀석은 자기도 이런 방 만든다고 오바중.. | 17.10.24 11:07 | |
(IP보기클릭)211.36.***.***
두분의 컬렉션 사진 1년뒤에 기대 해보겠습니다! 멋지십니다! | 17.10.24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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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한국인도 아니고.. 직업이 무려 학교선생입니다. 저런게 만들어서 공개하면.. 위험할 것 같군요. ㅋㅋ | 17.10.24 1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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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흐뭇하군요. | 17.10.24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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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제가 가운데 앉아 있어도 황당합니다. ㅎㅎ | 17.10.24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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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인정합니다. 뱃살도 많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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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살 넘고 나니까.. 운동 안 하니 뱃살이 좀 붙기는 하더군요. 그런데 뭐 과도비만 정도는 아니고.. 그냥 나이뱃살 정도는 있습니다. 만약 백수로 지내면서 정규직이 금방 안 잡히면.. 빡세게 운동한번 할 계획이네요. | 17.10.24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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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족달자면.. 저도 제가 오덕임을 아주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2D/3D물이나 비디오게임이 나이 들어도 싫어지지를 않으니까요. ㅎㅎ | 17.10.24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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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흨.. | 17.10.24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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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졸업 후 4년 가까이 일하면서 돈만 모으다가... 갑자기 이래저래 일들이 주변에 생기니 죽기전에 돈 좀 써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좀 써봤네요. 뭐 그렇다고 많이 쓴 것도 아니고.. 어려서 꼭 해보고 싶었는데 못 해본 기억이 있어서 해봤는데 정말 기분은 좋습니다. 이제 뭐 어디 돈 쓰고 싶으데도 없네요.. ㅎㅎ 워낙 안 쓰고 사는 집안이라.. | 17.10.24 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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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슴가 와 방뎅이 만잔뜩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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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편하고 좋아요 ㅎ | 17.10.24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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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게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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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빵빵 위주로 좋아합니다. 로리캐는 대부분 불호.. 사쿠라대전 아이리스 정도 제외하면 거의 다.. | 17.10.24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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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mazon.com/gp/product/B000IN9BRC/ref=oh_aui_search_detailpage?ie=UTF8&psc=1 저게 진열장인데.. 예전엔 $110 정도였는데..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150 입니다. 가끔 깨져서 오는 경우가 있으니 그럴 경우를 대비해 좋은 셀러에게서 구입하시면 편하시고.. 위에 따로 진열된 아크릴케이스들은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KG5AZ3U/ref=oh_aui_search_detailpage?ie=UTF8&psc=1 여기서 구입했네요. 가끔 가격이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아주 가끔.. | 17.10.24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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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친있으면 당연히 못 하죠. ㅎㅎ | 17.10.24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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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관심가는거 하나씩 사다보니.. 시간 가면 저렇게 되더군요. 피규어는 좀 과하게 구입한 것 같지만.. 뭐 한번 해보고 싶어서 해봤네요. | 17.10.24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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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반로리파입니다.. ㅠㅠ | 17.10.24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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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넘인데 이미 모든지 박살내거나 뚫고 들어가려는 패기가 장난 아닙니다. 뭐 어차피 좀 사고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제 겜방에 들어올 일은 없을테지만 말이죠.. | 17.10.24 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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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저 옵치매트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강한 것 같은데.. 저거는 정말 루리유저분들은 하나정도 장만하셔도 손해보는 일은 아닐 거라 예상되는 비쥬얼과 사용감입니다. ...물론 캐릭들이 오리지날을 왜곡하는 수준으로 섹시한 것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가정아래.. ㅋ | 17.10.24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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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아미에서 한정판으로 팔고 있는데.. 저도 정확히 어디서 나오는 물건인지는 모르겠고.. 추측으로는 좀 무흣한거 그리는 작가분들 선정해서 수량한정 주문받고 만들어 파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물건들이 나중에 재판이 되는지는 모르겠고.. 앞으로 더 좋은 물건들이 많이 나올테니 눈여겨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이미 사고 싶은거다 샀다는 느낌이라 더 사지 않을 듯 하지만..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 17.10.24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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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답변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ㅎㅎㅎ | 17.10.24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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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개코풀때 쓰고.. 사자비 데칼작업 할 떄만 쓴 티슈예요..ㅠㅠ ㅎㅎㅎ | 17.10.24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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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신사인건 부정할 수 없죠. ㅎㅎ 부정할 이유도 없거니와.. | 17.10.24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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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자입장에서 자라온 사람이기 때문에.. 저런 물건들이 아이들에 교육상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지금은 보여주지만.. 앞으로 말하기 시작하면 저 근처엔 솔직히 얼씬도 못 하게 할 생각이네요. | 17.10.24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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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런 좋은 가정 꾸리신게 더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언젠가 그래야 겠는데.. 그럴러면 일단 제대로 독립을 해야하는데 17년 키운 개를 데리고 어딜 갈 엄두가 안 나네요. 자취하는 동안 잘 보살펴주지 못 해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잘 돌봐주려고 돌아왔는데.. 후우.. 오래 갑니다 정말.. ㅋ | 17.10.24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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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가족에게 숨기고 한건 없습니다. 들어와서 보고 싶으면 다 볼 수 있습니다. 뭐 놀면서 밥만 축낸것도 아니고.. 사실 할거 다 하면서 논거니까 가족들도 딱히 불만이 없죠. 제 성격상 저런거 우선도 높은 사람도 아니고 말이죠. | 17.10.24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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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다보니.. 전 자신에게 솔직합니다. ㅎ | 17.10.24 1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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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오세요. ㅎㅎ | 17.10.24 1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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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이해합니다. 뭐 제가 잘 한다고 올린 건 아니고.. 그렇다고 루리웹에서 기피해야할 물건들도 아닌 것 같아 올려봤네요. 개인적으로 오타쿠던 뭐든 루리웹에서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취미생활 한다면 부끄러워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으로서 부끄러워야 할 점이 있다면.. 정말 제대로 인격에 흠이 있다거나 하는 점이 있다면 부끄러울 것 같지만.. 저는 지금까지 이 세상 단 한명에게 피해주는 일 없이 착하고 열심히 살아왔으니까요. | 17.10.24 13:55 | |
(IP보기클릭)222.237.***.***
당신이 뭔데 남의 취미가 민망하죠? 그런 사고를 가진 님이 우리 모두를 민망하게합니다 | 17.11.13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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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7.***.***
lev24601
갠찮아요. 10개월이면 뒤집기도 하니깐 불편하면 지가 뒤집을겁니다. | 17.10.24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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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24601
하하 놀라왔을 때 그냥 자게 놔둔건데.. 자기가 불편하면 바로 일어납니다. 지가 자면서 구른거.. | 17.10.24 14:02 | |
(IP보기클릭)175.203.***.***
(IP보기클릭)99.3.***.***
아재죠.. 지금 2000년에 태어난 아이들이 성인이 되려 하고 있습니다.. ㄷㄷㄷ | 17.10.24 14:50 | |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99.3.***.***
루리웹 장점중 하나가 체면차릴 필요 없다는거죠 ㅎㅎ 뭐 사회에서 가면은 충분히 쓰니 루리웹에서라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건 좋습니다. | 17.10.24 14:51 | |
(IP보기클릭)114.199.***.***
(IP보기클릭)99.3.***.***
개인적으로는 별로 장가가고 싶은 맘이 당장 없습니다. 뭐.. 나이가 나이니까 말은 가끔 들어오는데.. 생각 없어요. 이제야 좀 돈 벌고 하고 싶은거 할 수 있게되니까.. 돈 모으고 노는게 좋네요 솔직히.. 제 친구들 결혼 했다고 더 행복하게 사는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결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꼭 하려 드는 분들이 보이기는 한데.. 저는 어차피 인생 한번 사는거 결혼자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7.10.24 14:55 | |
(IP보기클릭)99.3.***.***
여담이지만 장가가는 것보다.. 뭐 근사한 여자친구 정도는 만들고 싶은게 모든 남자들 바램이죠. 그런데 솔직히 저는 타인이나 여자를 잘 믿는 성격도 아니고 자취도 오래하다보니 혼자사는게 편하고, 솔직히 다른 여자분들이 저를 이해해주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행인건 그렇다고 외로움을 타는 성격도 아니라는거네요. 자취하면서도 외로움은 전혀 안 탔습니다. ..키우던 햄스터 덕분인가!! | 17.10.24 14:58 | |
(IP보기클릭)116.84.***.***
도배한 사진들 보니 성적으로 무척 외로운거 같은데.. | 17.10.26 02:32 | |
(IP보기클릭)59.15.***.***
(IP보기클릭)99.3.***.***
진짜 무서운데.. 특히 저도 친척형 건프라 꽤 많이 뺐어가고 박살낸 기억이 있어서.. ㅋ 좀 자라면 Wii 나 꺼내서 놀라고 설치해 줄 생각입니다. Wii 는 뭐 어차피 쓸 일도 없으니 애가 가지고 놀기 딱 좋을 것 같네요. 게임들도 싸고.. | 17.10.24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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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99.3.***.***
제 덕력이 4만이라면.. 기뉴특전대급이군요 ㅎㅎ | 17.10.24 15:43 | |
(IP보기클릭)42.116.***.***
(IP보기클릭)99.3.***.***
노노무라 병원 사람들은 제게 큰 영향을 준 게임중 하나지만.. 애석하게 관련 상품은 가지고 있지 않네요. ㅎㅎ 미호 정말 좋아했었던 기억이.. | 17.10.24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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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99.3.***.***
윗응딩 밑응딩 다 좋아합니다 ㅎㅎ | 17.10.24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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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돌봐주면.. 사정이 되던 안 되던 혼자 나가서 확율 99%라... 그 후 다른 사람과 살 생각이 있으면 서로 존중하면서 접을 생각도 해야죠. 접을 생각없으면.. 계속 혼자 살아야되는거고.. 배우자와 함께 산다는건 그런거니까요. 서로 접을건 접고.. 이해할 건 이해하고.. 제 결혼한 친구는 저런 물건들 조차 라이벌로 보는 여자들이 있어서 저런거 못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을거라 하더군요. | 17.10.24 23:43 | |
(IP보기클릭)99.3.***.***
아 카드 모으기 같은건 남자아이들이라면 어려서 부터 다 한번즘은 해봤을 것 같습니다. 이게 계속 가느냐 아니면 멈추느냐의 차이일 뿐 ㅎㅎ 카드는 이상하게 모을 수록 보기가 좋고 뿌듯하고 하네요. 비싼 물건들도 많이 없고.. 물론 몇몇 포케몬 카드 처럼 수천만 소리가 나오는 물건들도 있지만 말이죠.. | 17.10.25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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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제가 본 10개월 짜리 중에서.. 제일 완력이 좋은 것 같음. ㅎㅎ | 17.10.24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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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라고 해두죠 뭐 ㅎㅎ | 17.10.24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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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내리는
솔직히 저도 루리웹 하면서.. 형님이라고 지칭해야 할 유저분들이 많았던건 사실이네요. 그냥 키덜트라고 불러주시면 고맙긴한데.. 슬슬 나이 먹은게 자각도 드는 나이네요. | 17.10.24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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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린 적이 없지만.. 루리웹 방사진은 수시로 특별한 것들이 많이 올라오고.. 루리웹에서 아무리 체면 따져도 결국 좋아하는거 비슷한 사람들이 80% 이상이라고 봅니다. 결국 겜, 영화, 애니, 미소녀.. 이런걸로 뭉치게 되어있는 곳이라.. | 17.10.24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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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0호기
별로 비싼건 없으니 웹에서 찾아보셔도.. ㅎㅎ 혹시 정보 필요하면 쪽지주세요. | 17.10.24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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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게 제가 미국 살아서 어린 친척들 방문이 자주 있지 않다는건데.. 얘는 이제 기어다니는데 지금도 밀고 당기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제 슬슬 출입자제하려고 하네요. 문은 잠그고 다녀야 할 듯.. 뿌시고 들어가지 않게 적당히 정신교육도 하면서.. | 17.10.24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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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안 되고.. 여자를 더 사랑한다면 당연히 정리해야 하고.. 여자가 이해해주고 자금사정이 되면 방 하나 만들어서 그냥 저렇게 유지해주는거죠 뭐.. ㅎㅎ 아무래도 전자가 될 확율이 아주 높겠지만 제가 개돌보기 끝나면 당장은 독립해서 당분간은 혼■■ 생각이라 아주 근시일내에 바뀌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 17.10.24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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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루리웹방사진 가끔 구경한 경험으론.. 제가 하고 있는 것도 엄청 소규모라고 생각했네요. 솔직히 뭐 돈이 많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여기 엄청난 크기의 작업장이나 수천, 억대 물건을 가끔 올리시는 분들이 있어서.. ㄷㄷㄷ | 17.10.24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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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물건들이 몇개 있어서.. 사정이 나아지거나 2년내로 또 자취하게 되면 그 때 올려볼 생각은 있네요. ㅎㅎ 물건 상세정보는 쪽지로 드릴 수도 있고.. 루리웹에 최소한 다 올라와있을 겁니다. 루리웹 피규어 갤러리는 없는게 없어서.. | 17.10.24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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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만 틀면 엄처 해주네요. 원판도 많이 봐서.. 저것도 좀 봐주는데 패러디가 정말 깨알 같아서 재미있습니다. ㅎㅎ 솔직히 저것 외에 일본애니는 거의 안 보고.. 미국 애니는 아메리칸 대드, 릭&모티 정도만 보네요. 그 외엔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으로 영화 같은거 많이 봅니다. 솔직히 남는 시간 90%는 비디오게임 하느라 뭐 제대로 시청할 시간은 없었음.. | 17.10.24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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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ㅠㅠ | 17.10.24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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