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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 특유의 마조히즘이라니... 히토미좀 끄고 밖에좀 나가세요... 진지하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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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처럼 불편한 근성을 가진 사람을 참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2015년, 그해봄 무슨일이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나면 가게 와보시죠 주소는 아실테니..풉 6층에는 제가 저희 와이프와 아이와 살고 5층에 어머니 4층은 원룸줬고 3층은 우리 와이프 학원(와이프 한국무용합니다.) 2층은 제가게 1층하고 지하는 가게 임대줬네요. 항상 겸손하게 살라고 배워서 그렇게 살고 있는데 님같은 사람한테는 자랑해도 될것 같습니다. 빌빌거리고 살지 않을께요. 걱정 붙들어매십시요. 저와 제 딸 그 아래로 두고두고 빌빌거리지 않고 살정도는 됩니다. 빌빌거리면서 산다라? 참 안와닿아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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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들이 집에서는 표독스러운 마누라에게 잡혀 산다고 해도 밖에 나와서는 큰소리는 치고 살아야 하는데" "남자들이 한국 여자처럼 뻔뻔하고 영악하지 못하는 게 눈에 보여서" "남자들이 호구스럽게 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극 좀 받으라고 쓰는 겁니다." “왜 이러고 살아?”라며 표독스럽게 쏘아 붙이며 한 여자의 평범한 일상에 이간질을 부추기며" 와.... 오랫만에 인터넷 글 읽으면서 소름 돋아서 스크롤 못 내릴뻔 했음. 저 천리안 검과 마법 판타지 동호회 활동 할때도 늘 게시판에 오셔서 딱 이런 말만 하는 분 계셨었는데... 2017년에 이런 사람을 또다시 만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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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참 휴가 다녀왔더니 어이없는 덧글을 보고 황당하네요. 우리 알바한테 민망해지네요. 2015년,그해봄. <==님 덧글보면 참 인생 불행하게 사셨다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모든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그렇게 계산적으로 따지면서 누가 날 이용하나 안하나 걱정만 하면서 사셨나봐요. 하나하나 부셔드리죠. 그 말들을... "홍보 맞아요. 알바녀 인스타그램 대리 홍보. 자영업 박 터지는 세상에서 자기 가계 홍보해도 모자를 판에 알바녀 인스타그램 홍보해주고 좋다고 싱글벙글하고 있네요. 위 댓글에서 본인이 맞다고 시인 했고, 가계 주소는 안 적혀 있어도 알바녀 인스타그램 주소와 프로필 사진이 있잖아요. "<난독증이신가봐요.. 첫덧글이 가게홍보시냐고 하셔서 제가 가게홍보는 아니고 알바자랑이라고 하고 알바 인스타 적어놓은것입니다. 엄밀히 알바인스타 홍보 아니라고 한적 없구요. 가게 홍보가 아니라고 말한겁니다. "이런 표현 죄송한데 사장님이 한참 어린 여알바에게 호구 잡힌 분위기인거 같네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좀 예쁘고 허영, 자기애가 강한 여자에게는 매너 혹은 배려랍시고 빌빌거리거나 약해져요. (이러면 여자들은 은근히 남자를 우습게 알고 자신의 주제를 근거 없이 높게 평가합니다.) 주도권을 휘어잡고 여자 특유의 마조히즘을 자극하여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일명 ‘나쁜 남자’들을 제외하면 말이죠. 그리고 오늘날 한국 여자들은 이 받는 입장을 철저히 악용 하죠. 갑과 을이 순간 뒤바뀝니다. 오늘날 연애는 평등과 페미니즘이라는 망상 하에 남자가 자신을 낮추면서 스스로 비위를 맞추며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 주는 입장인 남자와 받는 입장인 여자 가운데 당연히 여자가 갑입니다. 옛날처럼 왕이 궁궐을 산책하다가 “저 아이 오늘 내 침소로 들라 해라.”가 더 이상 아니라는 거죠. 그러나 영악한 여자들은 아직도 이런 관계를 교묘히 악용하며 자신을 결정권이 없는 피해자적 입장을 주장합니다. 오히려 오늘날 결정권은 여자에게 있는데 말이죠. 더 받고 싶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엄살떠는 겁니다. 그리고 남성혐오를 통해 남자를 학대하면서 지속적으로 착취하는 구실을 마련하는 거구요. " <== 무슨 크게 사기당하거나 누구한테 당했나요? 왜이런 엄청난 피해망상을 가지고 계시죠? 예쁘고 자기애 강한 여자에게 빌빌거리시나요? 그러다가 여자한테 우습게 보였나요? 자기만의 생각과 경험이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격는 경험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한국 여자들은 받는 입장을 철저히 악용하죠."<== 님이 만났던 사람은 그런가봐요? 한국여자들을 지금 받는 입장을 철저히 악용하는 사람들로 보편화 시킬만큼의 데이터와 경험이 있으신가봐요? 님은 지금 불특정다수의 인물의 행동을 자기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결정지은 싸이코패스 적인 사고를 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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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쪽팔리다고 덧글 지우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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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하는 친구인데 아직 남친도 없습니다. | 17.07.29 0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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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문쪽에 있는 호프집입니다. | 17.07.29 01:26 | |
(IP보기클릭)211.172.***.***
알바보러가게 위치좀 굽신굽신 | 17.07.29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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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링크입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B%AF%B8%EB%8B%88%ED%8E%8D+%EA%B2%BD%ED%9D%AC%EB%8C%80%EC%A0%90 | 17.07.29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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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제 딸이 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아요. 제 딸은 이제 37개월입니다. | 17.07.29 01: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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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느끼겠습니다. 몇번 사장인 저에게 연락처를 물어본 친구들은 있었으나. 성사되진 않았습니다. | 17.07.29 0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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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14.***.***
대단하죠. 누가 사장인지 잘 몰르겠습니다. 제가 맨날 혼나거든요. | 17.07.29 01:46 | |
(IP보기클릭)210.96.***.***
(IP보기클릭)175.214.***.***
그렇죠 루리웹이 최고죠. !! 루리웹 짱! | 17.07.29 19:30 | |
(IP보기클릭)153.230.***.***
(IP보기클릭)175.214.***.***
저희알바가 무용을해서 프로필사진 찍으러 간것 몇장과 스스로 찍은 셀카 몇장을 보내줬습니다. | 17.07.29 19:31 | |
(IP보기클릭)20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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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전해주겠습니다. 아마 듣는 순간 "풉~"하면서 바보웃음을 지을겁니다. | 17.07.29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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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칫했습니다. 이름에 '빛'자가 들어가거든요 | 17.07.29 19:3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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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1211XD
가끔 노려보면 빠질것 같기도 합니다. | 17.07.29 19:3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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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수당도 챙겨줍니다. 오세요. | 17.07.29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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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떻게 아셨는지요.? | 17.07.29 19:32 | |
(IP보기클릭)39.7.***.***
한때 회기동 주민으로서~~~ 이전에 가르텐비어 자리였네요 학과행사하면 거기 많이 갔었죠 근데 평소에 이층 장사 잘 안되는데... ㅠ 힘내시기 바랍니당 | 17.07.29 22:44 | |
(IP보기클릭)121.128.***.***
(IP보기클릭)175.214.***.***
사실은 저희 알바가 부탁했습니다. 인스타 친구가 없다고 하길래, '루리웹에 글올리면 팔로워 많아질껄?' 이랬어요. | 17.07.29 19:33 | |
(IP보기클릭)121.128.***.***
링크 타고 들어가봤지만 제 기준으로는 팔로워 많으신것같은데..저정도는 부족한것이었군요?! | 17.07.30 23:21 | |
(IP보기클릭)121.155.***.***
(IP보기클릭)175.214.***.***
저 칭찬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7.29 19:33 | |
(IP보기클릭)222.232.***.***
(IP보기클릭)175.214.***.***
제 사진은 너무 험해서 안올렸고요. 알바사진은 발레를 전공하는 학생이라 프로필사진을 찍더군요. 그리고 퍼온사진이 아니라는건 사진하나 더 추가할께요. 가게 이미지 하나도 안올렸는데 뭘 홍보를.. | 17.07.29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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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맞아요. 알바녀 인스타그램 대리 홍보. 자영업 박 터지는 세상에서 자기 가계 홍보해도 모자를 판에 알바녀 인스타그램 홍보해주고 좋다고 싱글벙글하고 있네요. 위 댓글에서 본인이 맞다고 시인 했고, 가계 주소는 안 적혀 있어도 알바녀 인스타그램 주소와 프로필 사진이 있잖아요. 이런 표현 죄송한데 사장님이 한참 어린 여알바에게 호구 잡힌 분위기인거 같네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좀 예쁘고 허영, 자기애가 강한 여자에게는 매너 혹은 배려랍시고 빌빌거리거나 약해져요. (이러면 여자들은 은근히 남자를 우습게 알고 자신의 주제를 근거 없이 높게 평가합니다.) 주도권을 휘어잡고 여자 특유의 마조히즘을 자극하여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일명 ‘나쁜 남자’들을 제외하면 말이죠. 그리고 오늘날 한국 여자들은 이 받는 입장을 철저히 악용 하죠. 갑과 을이 순간 뒤바뀝니다. 오늘날 연애는 평등과 페미니즘이라는 망상 하에 남자가 자신을 낮추면서 스스로 비위를 맞추며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 주는 입장인 남자와 받는 입장인 여자 가운데 당연히 여자가 갑입니다. 옛날처럼 왕이 궁궐을 산책하다가 “저 아이 오늘 내 침소로 들라 해라.”가 더 이상 아니라는 거죠. 그러나 영악한 여자들은 아직도 이런 관계를 교묘히 악용하며 자신을 결정권이 없는 피해자적 입장을 주장합니다. 오히려 오늘날 결정권은 여자에게 있는데 말이죠. 더 받고 싶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엄살떠는 겁니다. 그리고 남성혐오를 통해 남자를 학대하면서 지속적으로 착취하는 구실을 마련하는 거구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글에서 묻어나오는 분위기로 봐서는 마치 '마눌님~'하고 스스로 노예를 자처하는 비참한 남자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문제는 그저 종업원과 사장의 관계라는 거죠. 이건 마치 아프리카 별창들 한테 병풍선 쏘고 '회장님~'소리에 영업당해서 헤헤거리며 망상하는 무의미한 관계처럼 보입니다. 저 알바녀에게는 이 가계가 그저 거쳐 가는 곳일 뿐인데, 사장님은 뭔가 의미를 크게 부여하고 있네요. 보통 알바면 사장이 큰소리하고 알바가 눈치 보는 게 일반적인데 지금 관계에서는 그런 게 전혀 없네요. 알바녀는 가만히 있는데 사장이 인스타그램 홍보 빌미로 먼저 숙이고 들어가서 여왕벌처럼 떠받들어 주네요. 새삼스러울 것이 없는 게 이건 예쁜 여자들이 꽤 많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은근히 사장을 깔보거나 우습게 볼 겁니다. 오해하지 말 것이, 당연히 대놓고 싸가지 없게 군다는 게 아니라 관계에서 주도권이라는 게 눈에 보이거든요. 웃기죠. 자기 인스타그램 팔로워 자기가 늘리면 되는데, 사장은 좋다고 자기가 대리 홍보해주고...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좀 민망하고 쓴웃음이 나는 광경입니다. 본인도 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이건 단순히 “알바와 사장이 잘 지내면 좋지 않느냐” 식의 관계가 아니죠. 본인은 민망해서 그렇게 말하겠지만. 현실은 본인이 더 잘 알 겁니다. 좀 어리숙하고 순진한 남자들이 자기밥그릇은 못 챙겨도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에게는 자기 힘든 건 아랑곳 하지 않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퍼주는 그런 게 있거든요, 마찬가지로 이쁜 여자에게 빠지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분 결혼도 하시고 연애도 해보셨을 분이 아직도 이러니 참 답답하네요. 돈은 돈대로 벌어다 바치고, 가장으로서 자기 목소리는 못 내고 아내에게 취미생활 괄시 당해서 가계까지 쫓겨 내놓고 자조하면서도 자기 가계에서 알바녀에게 빌빌거리고 사는 모습 보면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 17.07.31 18:41 | |
(IP보기클릭)125.180.***.***
밖에 나와서도 이 고질적인 호구근성은 못 버리네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집에서는 표독스러운 마누라에게 잡혀 산다고 해도 밖에 나와서는 큰소리는 치고 살아야 하는데 참 이런 거 보면 씁쓸합니다. 그냥 한 사회의 지배적인 분위기가 이미 문명사회에서 모계사회로 열화 되는 것일 뿐입니다. 여기 댓글 분위기도 문제의식 없이 흘러가는 거 보니 남자들이 한국 여자처럼 뻔뻔하고 영악하지 못하는 게 눈에 보여서 더 서글픕니다. 반대로 여초에서 이런 류의 글이 올라오면 젠더감수성?이라는 해괴한 프레임 들이대며 온갖 프로불편러들이 등판할 겁니다. 이거 작성자 분 무시해서 쓰는 글이 아니라, 남자들이 호구스럽게 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극 좀 받으라고 쓰는 겁니다. 미안하지만 창피 좀 받으시고 정신 차리셨으면 하네요. 그렇다고 여자들처럼 정직하지 못하고 빌붙어 이용하고, 계산적이고, 영악하게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상대를 봐가면서 겸손을 떨고, 자신을 낮출 때도 사람 인성 가려하고, 자기 권리는 주장하고 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배려라는 미명하에 빌빌거리니 한국여자들이 한국남자 알기를 우습게 알죠. 같은 여자들 끼리 근거 없는 피해의식과 일탈, 자기애, 허영을 조장하는 표현인 “왜 이러고 살아?”라며 표독스럽게 쏘아 붙이며 한 여자의 평범한 일상에 이간질을 부추기며 눈물이 핑 돌게 만들고, 여자 자신과 현실(가정 등)을 파괴시키는 게 만연한 현실인데, 오히려 이건 한국의 남자들이야 말로 가장 필요한 문장입니다. 저는 사장님에게 한심하다는 눈초리로 “왜 이러고 살아?”라며 퉁명스럽게 말해주고 싶네요. 정신 차리세요. | 17.07.31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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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참 휴가 다녀왔더니 어이없는 덧글을 보고 황당하네요. 우리 알바한테 민망해지네요. 2015년,그해봄. <==님 덧글보면 참 인생 불행하게 사셨다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모든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그렇게 계산적으로 따지면서 누가 날 이용하나 안하나 걱정만 하면서 사셨나봐요. 하나하나 부셔드리죠. 그 말들을... "홍보 맞아요. 알바녀 인스타그램 대리 홍보. 자영업 박 터지는 세상에서 자기 가계 홍보해도 모자를 판에 알바녀 인스타그램 홍보해주고 좋다고 싱글벙글하고 있네요. 위 댓글에서 본인이 맞다고 시인 했고, 가계 주소는 안 적혀 있어도 알바녀 인스타그램 주소와 프로필 사진이 있잖아요. "<난독증이신가봐요.. 첫덧글이 가게홍보시냐고 하셔서 제가 가게홍보는 아니고 알바자랑이라고 하고 알바 인스타 적어놓은것입니다. 엄밀히 알바인스타 홍보 아니라고 한적 없구요. 가게 홍보가 아니라고 말한겁니다. "이런 표현 죄송한데 사장님이 한참 어린 여알바에게 호구 잡힌 분위기인거 같네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좀 예쁘고 허영, 자기애가 강한 여자에게는 매너 혹은 배려랍시고 빌빌거리거나 약해져요. (이러면 여자들은 은근히 남자를 우습게 알고 자신의 주제를 근거 없이 높게 평가합니다.) 주도권을 휘어잡고 여자 특유의 마조히즘을 자극하여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일명 ‘나쁜 남자’들을 제외하면 말이죠. 그리고 오늘날 한국 여자들은 이 받는 입장을 철저히 악용 하죠. 갑과 을이 순간 뒤바뀝니다. 오늘날 연애는 평등과 페미니즘이라는 망상 하에 남자가 자신을 낮추면서 스스로 비위를 맞추며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 주는 입장인 남자와 받는 입장인 여자 가운데 당연히 여자가 갑입니다. 옛날처럼 왕이 궁궐을 산책하다가 “저 아이 오늘 내 침소로 들라 해라.”가 더 이상 아니라는 거죠. 그러나 영악한 여자들은 아직도 이런 관계를 교묘히 악용하며 자신을 결정권이 없는 피해자적 입장을 주장합니다. 오히려 오늘날 결정권은 여자에게 있는데 말이죠. 더 받고 싶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엄살떠는 겁니다. 그리고 남성혐오를 통해 남자를 학대하면서 지속적으로 착취하는 구실을 마련하는 거구요. " <== 무슨 크게 사기당하거나 누구한테 당했나요? 왜이런 엄청난 피해망상을 가지고 계시죠? 예쁘고 자기애 강한 여자에게 빌빌거리시나요? 그러다가 여자한테 우습게 보였나요? 자기만의 생각과 경험이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격는 경험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한국 여자들은 받는 입장을 철저히 악용하죠."<== 님이 만났던 사람은 그런가봐요? 한국여자들을 지금 받는 입장을 철저히 악용하는 사람들로 보편화 시킬만큼의 데이터와 경험이 있으신가봐요? 님은 지금 불특정다수의 인물의 행동을 자기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결정지은 싸이코패스 적인 사고를 하신겁니다. | 17.08.01 20:26 | |
(IP보기클릭)175.214.***.***
"저 알바녀에게는 이 가계가 그저 거쳐 가는 곳일 뿐인데, 사장님은 뭔가 의미를 크게 부여하고 있네요. " ==> 알바생들이 거쳐가는 곳일 뿐이기에 그 거쳐가는 사람사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끔 지내는 거겠죠. "보통 알바면 사장이 큰소리하고 알바가 눈치 보는 게 일반적인데 지금 관계에서는 그런 게 전혀 없네요."==>보통 사장이 큰소리하고 알바가 눈치보는 그런 가게가 일반적인 관계여서 좋다는겁니까? 그런곳에서 열심히 일하세요. 저희는 그런식으로 함께 일하지 않으니까. 우리 알바들은 그게 남자알바건 여알바건 4대보험이 필요하다면 4대보험 일용직으로 하고 싶으면 일용직 어떠한 조건도 편의에 마춰서 함께 조율하고 있습니다. 시급 7000원 3개월 마다 300원씩 올려주고 매주 주휴수당 계산해서 급여에 적용시키고, 이런 곳에서 일 안해보셨나봐요 요즘은 꽤 많은데.. | 17.08.01 20:30 | |
(IP보기클릭)175.214.***.***
"좀 어리숙하고 순진한 남자들이 자기밥그릇은 못 챙겨도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에게는 자기 힘든 건 아랑곳 하지 않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퍼주는 그런 게 있거든요," ==> 루리웹 글올려준게 그렇게 퍼다준건지 몰랐네요? 남들이 님글보면 제가 다이아반지나 진주목걸이라도 해준줄 알겠요.. "마찬가지로 이쁜 여자에게 빠지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분 결혼도 하시고 연애도 해보셨을 분이 아직도 이러니 참 답답하네요."===> 이쁜여자한테 빠지다니요. 우리 가족같은 우리 알바 자랑한게 이쁜여자한테 빠진게 되는건가? 결혼했고 결혼중이고 오늘도 나랑 와이프랑 우리딸 우리알바 4명이서 가게에서 밥먹었는데요. 님은 모든 사회적관계들이 다 불순하게 보이나봅니다. "돈은 돈대로 벌어다 바치고, 가장으로서 자기 목소리는 못 내고 아내에게 취미생활 괄시 당해서 가계까지 쫓겨 내놓고 자조하면서도 자기 가계에서 알바녀에게 빌빌거리고 사는 모습 보면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 돈은 벌어다 어디다 바치는거고, 가장으로 자기 목소리는 내고 있는데 님은 못내시나봐요. 아내에게 취미생활 괄시당한다고 적진 않았습니다만. 다들 제나이때 남자들이면 아이가 커서 취미생활공간을 여유가 있으면 공방을 열거나 따로 마련하죠. 그리고 가게에서 알바한테 빌빌거린다는 말이 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17.08.01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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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처럼 불편한 근성을 가진 사람을 참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2015년, 그해봄 무슨일이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나면 가게 와보시죠 주소는 아실테니..풉 6층에는 제가 저희 와이프와 아이와 살고 5층에 어머니 4층은 원룸줬고 3층은 우리 와이프 학원(와이프 한국무용합니다.) 2층은 제가게 1층하고 지하는 가게 임대줬네요. 항상 겸손하게 살라고 배워서 그렇게 살고 있는데 님같은 사람한테는 자랑해도 될것 같습니다. 빌빌거리고 살지 않을께요. 걱정 붙들어매십시요. 저와 제 딸 그 아래로 두고두고 빌빌거리지 않고 살정도는 됩니다. 빌빌거리면서 산다라? 참 안와닿아서 문제입니다. | 17.08.01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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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쪽팔리다고 덧글 지우지 마십시요. | 17.08.01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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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그해봄.
"우리나라 남자들이 집에서는 표독스러운 마누라에게 잡혀 산다고 해도 밖에 나와서는 큰소리는 치고 살아야 하는데" "남자들이 한국 여자처럼 뻔뻔하고 영악하지 못하는 게 눈에 보여서" "남자들이 호구스럽게 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극 좀 받으라고 쓰는 겁니다." “왜 이러고 살아?”라며 표독스럽게 쏘아 붙이며 한 여자의 평범한 일상에 이간질을 부추기며" 와.... 오랫만에 인터넷 글 읽으면서 소름 돋아서 스크롤 못 내릴뻔 했음. 저 천리안 검과 마법 판타지 동호회 활동 할때도 늘 게시판에 오셔서 딱 이런 말만 하는 분 계셨었는데... 2017년에 이런 사람을 또다시 만나네요.... | 17.08.02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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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그해봄.
그리고 여자 특유의 마조히즘이라니... 히토미좀 끄고 밖에좀 나가세요... 진지하게 걱정된다 | 17.08.02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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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쪽지 안왔는데요? | 17.08.01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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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결혼한 사람인데.. | 17.08.01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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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알바들은 3명이 이번에 그만두었어요 7월10일입대 7월 말 입대 8월초입대... 휴가나오면 올려드리죠 잘생겼습니다. | 17.08.01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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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ㅋㅋㅋ 하지만 기대하게습니다 ㅋㅋㅋㅋ | 17.08.02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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