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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진] 아사히 신문에서 인터뷰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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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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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긴 싫지만.. 덴마크 니까요 ..
17.04.23 00:33

(IP보기클릭)211.208.***.***

BEST
전에 유라,정 글올리신분이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17.04.22 23:23

(IP보기클릭)210.102.***.***

BEST
제 생각으로는 번역을 하면서 글의 뉘앙스가 달라져 영떡영라이프님이 그렇게 느끼신 듯 합니다. 원문을 가능한한 그대로 직역한 내용을 첨부해 봅니다. "한국에서는 '의사가 되어라' '변호사가 되어라' '돈 많이 버는 데에 취직해라' 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어요. 하지만 덴마크 사람들과 어울리는 동안,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돈이나 물질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가족이 건강하게 있거나, 학교에 다닐 수 있거나 하는 눈앞의 작은 것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17.04.25 11:04

(IP보기클릭)21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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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기운의 청년이네요 아우님 무럭무럭 건강하고 밝게 머찐성장 하세요
17.04.22 23:58

(IP보기클릭)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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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래의 일본어로 된 내용의 의역입니다. 본문 중의 번역의 바로 앞부분 인것 같은데 이 부분만 빠져있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혹시 잘못 번역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4월2일 발행의 GLOBE권두특집 ’한국의 내일’ 에서, 북유럽으로의 이주를 꿈꾸는 한국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한국이나 미국같은 ‘경쟁사회’ 와는 다른, 북유럽의 ‘복지사회’ , 그곳에서 배운 가치관을 모국-한국에 전하고 싶다 -- 그런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GLOBE 편집부) 한국의 예술대학에서 사진을 공부하고 있던 여지형(26)씨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 를 다룬 TV다큐멘터리방송을 본 것을 계기로, 백팩을 짊어지고 덴마크로 향했다. 대학교 2학년이었던 2011년의 여름방학에 2주간, 졸업직전의 2013년에도 10일간, 전차와 버스를 갈아타며 덴마크 국내를 일주했다.
17.04.24 17:07

(IP보기클릭)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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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유라,정 글올리신분이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17.04.22 23:23

(IP보기클릭)175.197.***.***

Simsᆞfreeᆞplay
아..그건 그때 덴마크/스웨덴 교민들이랑 유라정 구치소 촛불 시위갔을 때... ㅎㅎ 감사합니다. | 17.04.22 23:24 | |

(IP보기클릭)1.239.***.***

★이눅희★
정유라 씨 발 년 이제 아기팔이 쳐하고있는데 죽여버리고싶음.. | 17.05.02 01:13 | |

(IP보기클릭)218.148.***.***

BEST
밝은기운의 청년이네요 아우님 무럭무럭 건강하고 밝게 머찐성장 하세요
17.04.22 23:58

(IP보기클릭)14.54.***.***

BEST
이런 말 하긴 싫지만.. 덴마크 니까요 ..
17.04.23 00:33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3952588049
그럼 말 안하면 되겠네요 | 17.04.23 11:56 | |

(IP보기클릭)175.197.***.***

루리웹-3952588049
그런 주제의 인터뷰/이야기 였어요 - | 17.04.24 01:32 | |

(IP보기클릭)121.158.***.***

행복하세요!?
17.04.23 02:57

(IP보기클릭)122.44.***.***

덴마크 물가라던가 알바하면서 혼자서 방세 생활비 벌어가며 살아가는게 한국에 비해 어떤가요?
17.04.23 10:38

(IP보기클릭)211.208.***.***

미킈쨔응
1.7배 덴마크 물가가 비싼걸로 암 | 17.04.23 15:14 | |

(IP보기클릭)175.197.***.***

미킈쨔응
어딜가든 한국보다 나은건 어쩔 수없어요 비교할 수가없어요 ㅎ;;.. | 17.04.24 01:32 | |

(IP보기클릭)119.173.***.***

덴마크에서의 호떡장사라니, 신선하네요.
17.04.23 22:28

(IP보기클릭)175.197.***.***

루즈키
그건 저 아니에여 ㅎ | 17.04.24 01:32 | |

(IP보기클릭)210.102.***.***

BEST
사진 아래의 일본어로 된 내용의 의역입니다. 본문 중의 번역의 바로 앞부분 인것 같은데 이 부분만 빠져있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혹시 잘못 번역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4월2일 발행의 GLOBE권두특집 ’한국의 내일’ 에서, 북유럽으로의 이주를 꿈꾸는 한국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한국이나 미국같은 ‘경쟁사회’ 와는 다른, 북유럽의 ‘복지사회’ , 그곳에서 배운 가치관을 모국-한국에 전하고 싶다 -- 그런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GLOBE 편집부) 한국의 예술대학에서 사진을 공부하고 있던 여지형(26)씨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 를 다룬 TV다큐멘터리방송을 본 것을 계기로, 백팩을 짊어지고 덴마크로 향했다. 대학교 2학년이었던 2011년의 여름방학에 2주간, 졸업직전의 2013년에도 10일간, 전차와 버스를 갈아타며 덴마크 국내를 일주했다.
17.04.24 17:07

(IP보기클릭)110.70.***.***

enger
감사합니다 :)) | 17.04.24 21:56 | |

(IP보기클릭)69.3.***.***

"덴마크에서는.. 가족이 건강하게 아프지않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것이라던지.."라는 표현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꼭 덴마크가 아니어도 본인이 사는곳에서 행복하다면 세상 어디든 가능한 부분 아닐까요? 이눅희님이 덴마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는 잘 알겟지만... 저 표현은 좀.. 덴마크만이 유일한 낙원이라는 뉘앙스가 풍기네요.. 꼭 덴마크라고 가족이 건강할수 있고 학교에 다닐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저 또한 타지(뉴욕)에서 10년이상 산 사람으로써.. 느끼는건 세상 어딜가도 장단점은 분명 있다는 겁니다.. 한국에는 '전세'라든지 '국민의료보험'이라든지 훌륭한 시스템도 많고 덴마크처럼 무자비한 세금폭탄도 없는데.. 쭉 지켜본 이눅희님의 글이나 리플이나.. 덴마크에 너무 맹목적이셔서 덴마크에 대한 정확한 장단점을 구분할수 있는 좋은 정보의 취지의 글은 아닌거 같네요..
17.04.25 06:36

(IP보기클릭)210.102.***.***

BEST
영떡영라이프
제 생각으로는 번역을 하면서 글의 뉘앙스가 달라져 영떡영라이프님이 그렇게 느끼신 듯 합니다. 원문을 가능한한 그대로 직역한 내용을 첨부해 봅니다. "한국에서는 '의사가 되어라' '변호사가 되어라' '돈 많이 버는 데에 취직해라' 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어요. 하지만 덴마크 사람들과 어울리는 동안,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돈이나 물질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가족이 건강하게 있거나, 학교에 다닐 수 있거나 하는 눈앞의 작은 것 하나하나에 행복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 17.04.25 11:04 | |

(IP보기클릭)175.197.***.***

영떡영라이프
저는 덴마크보다 한국을 사랑하는 입장이고 관련 강연이라던지 활동에서도 '덴마크'를 맹목적으로 낙원이라고 찬양하는 입장이 절 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되는 입장으로 '행복'은 '나' 에게서 온다는 입장이고 그걸 덴마크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알게됬다가 제가 항상 강조하는 이야기인데 - 그걸 위한 인터뷰였고요. 잘못 생각하신 것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정보로 올린 글이 아니에요... | 17.04.26 18:14 | |

(IP보기클릭)211.41.***.***

ㅉㄸ
17.04.26 22:42

(IP보기클릭)203.100.***.***

어디서든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죠. 즐거운 삶이 되시길~~
17.04.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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