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정말 좋아했던 다간
본지 20년 넘게 긴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날의 두근거림은 남아있습니다.
학교에서 명령기를 가지고온 친구를보면
그렇게 부러운게 또 없었던 시절
저희동네는 재고부족으로 항상 구할수 없었습니다. 뭐.. 돈도 없었지만요
지금도 고전완구를 판매하는곳에서 판매를 하긴 하지만, 어렸을때 본거랑 지금본건 또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작목적은 단 하나.. '내가 갖고싶다..!'
였습니다. 완성도는 아직 초보로 솔직히 거기까진 자신없고 어찌됬든 가지고 싶었습니다.
툴로 디자인을 해줍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정주행하면서 작업하면 더 재밌습니다.
출력합니다. 감촉이 좋아요 그냥 이 형태가
너무 멋있기 때문이다...!
led작업을 해줍니다. 저는 만족합니다.
뾰로롱-!
도색이 끝났습니다. 처음이라 면작업이 서툴고 도색도 미비합니다만, 그저 감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제가 신났으니까요 지금!
이 그립감이 너무 좋습니다. 세이지는 초등학생이지만 전 성인이니까 제손에 맞게 크기를 조절했습니다! 그래야 제가 만족하니까요ㅋㅋ
귀엽기까지 합니다..
내부는 요오렇습니다. 저 흰부분이 흥분해서 만진다고 좀 까졌네요..ㅠㅠ 추후 보수를..
작업을 하면서 너무 즐거웠고 이런 결과물을 손에넣게되서 기쁩니다!
근데 왜 전 저 화면에 아무것도 넣지 않았을까..
하는 이유는 추후 게시물로 찾아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줘! 다간!
감사합니다. 물론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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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같이 어릴적 용자만화의 두근거림이 남아있으신분들은 여기오셔서 저희와 함께 추억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있으신분들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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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오린이 빛이날땐 거의 합체명령이었네요 ㅋㅋㅋ | 19.07.21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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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그것도 판매되었던것이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19.07.21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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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9.07.23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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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넵, 게시글 올려보는건 처음입니다 칭찬 감사드려요 ㅎㅎ | 19.07.23 1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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