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하다 문득 생각나서 정리해서 찍어봤습니다.
새로나올 서바이브란 녀석이 너무 실망감을 안겨줘서
옛 생각이 나길래 짬내서 모아봤습니다.
메기솔1 인테그랄
처음에 몰랐을때 당연히 일음이겠거니 하고 샀는데 영음이라 조금 상처받았습니다.
메기솔2 일판 오리지널과 정발한글 서브스탠스
서브스탠스가 영음이라 결국 두장 샀습니다.
최고의 명작 3 서브시스턴스
영음도 구해보려했으나 정발플스2에서 구동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그냥 포기했습니다.
최고의 명작은 3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4입니다.
하가네는 결국 구하지 못했습니다.
일판만 치사하게 두장 나누어판 HD에디션 2,3,피스워커입니다.
영판은 샀는데 명절때 사촌녀석이 빌려가놓고 아직 안 돌려줬습니다.
이번 설에 안가져오면 반쯤 죽일 생각입니다.
욕 뒤지게 먹은 5 그라운드제로.
두 녀석 다 밀봉입니다.
플레이는 DL로 나온 녀석으로 즐겁게 놀았습니다.
저는 참 재밌게 했는데 아쉬운 녀석입니다.
비운의 명작 5 팬텀페인
마무리를 제대로 했으면 하는 마음은 아직도 남아있네요.
PSP로 나온 세녀석.
애시드1은 어디로갔는지 못찾겠네요.
연대기에서 튀어나간 라이징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게 했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살짝 아쉬웠습니다.
일판은 따로 구하지 않았습니다.
보너스로 정발된 4 공식 소설입니다.
오랜만에 책을 붙잡게 해준 녀석입니다.
마지막 단체샷.
찍고나서 보니까 소설을 빼먹고 찍어서 다시 찍을까 하다가 짐풀기 귀찮아서 걍 냅뒀습니다.
메탈기어가 영원했으면 좋겠지만 서바이브 보고 너무 실망을 많이해서 이젠 접을까 합니다.
아 근데 책상 너무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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