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디제이맥스 게시판에 활동하면서 우연히 받게 된 사인들 입니다.
그때도 꼭 간직해야겠다 생각하면서 갖고 있었는데 다시 꺼내서 보니 그때 재미있게 놀았던 생각이
다시 나서 기분이 좋네요.
코드는 있으나 마나 쓰일 이유도 없으니 상관 없고...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의 사인을 받았네요. 보통 시연회에서라도 이렇게 사인 받기는 힘들텐데..
제온님, 세븐시퀸스님, 라스소프트님은 알겠는데 왼쪽 하단 사인은 어느 분 것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 여기는 다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포르테 에스케이프님꺼 사인이 여기 있을 것 같고....이놈의 기억력.. 정말이지....
사진을 올리고보니 지난 기억을 회상하는 계기도 되고 그때 만나뵙던 분들은 다 잘지내시는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고 디제이맥스 3, 테크니카 3 이후로 뿔뿔히 흩어진 개발진 분들도 잘 지내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어디 계시던지 밝은 모습이셨으면 좋겠고
내년에 디제이맥스 리스펙트가 나온다는데 개인적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하네요.
지금은 저는 추억이라고 말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슴뛰는 그 무언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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