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 PC용 추억의게임 인터럽트(블러디시그널)

[rugal]

한창 PC게임 정품 사모을때 구입했던 제품중 하나 입니다.

아래 보다보니 지클런트 게임이야기 나오다가 잠깐 이 게임이야기가 나오길래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원래 블러디 시그널이라는 제목으로 나오려던 게임인데 발매전에 셀렉트 캐릭터가 두명으로 늘어나면서 인터럽트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중장기병 발켄을 많이 베낀게임입니다^^;; 당연히 명작을 잘 베꼈기에 게임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사운드도 훌륭한 편이고..난이도도 높죠...-_-;;

표지에 여인은 마크로스를 베낀듯...;; 하여튼 국내 액션게임중 상당히 잘만든(베끼긴했지만)게임으로 기억합니다.기억하는 분들이 게실런지...

내용물중에는 사은품으로 자카토 책받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엘민스터＊]

어렸을당시 발켄을 모르고서, 플레이한 인터럽트는 정말 잼났었죠..-_-b
그 셀렉트 화면의 미디음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눈~~

특히 정품으로 못해보고 2판인가 1판만 되는 데모버젼으로 수십번 해본기억만 납니다.
후에 들리는 소문으론 버그가 무진장 많다고 했드랬죠 -_-;;

[미사카시오리]

패밀리 프로덕션.. 어떻게 됐나요.. -_-a

샤키, 올망졸망 파라다이스, 에올의 모험, P&G등등 꽤 재미있는 것들 많았는데..

그때는 왜 패키지게임 산것들 관리를 안했을까 OTL 이런거 볼때마다 후회되요..

[왕자탄백마]

엔딩봤엇는데.

[markvi]

패밀리 뭐 망한지 오래되었죠... 한때 액션게임이 많이 나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죄다 온라인이네요. 저는 그날이 오면은 팔고 지금은 네스코유통 한 게임 한두개 다른 게 있는데 그거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segasatan]

패키지 게임의 부활은 언제쯤?
(하긴 국내에선 많이 무리겠군)

[현달구지]

저희집에도 인터럽트가 있긴 한데... CD 와 케이스만 달랑 남아 있네요;

저 뻘건놈을 주로 했었다는...

[날구라킥]

자카토... 초기 컨셉 디자인이나 기획을 보면 정말 작살이었는데.. 실사 배우에 실 프라모델을 이용한 디오라마 오프닝에... 문제는 역시 제작비인가...

[seagate]

'패밀리웍스'라는 이름으로 바뀐 뒤 Ez2Dj 4th를 개발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