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추억의 비행 조이스틱 ' Quick Shot'

[재믹스V]

꽤 오래된 조이스틱입니다.

간만에 창고 정리하다 또 하나 발견했네요..

기억으론 이 조이스틱으로 '윙스 오브 퓨리'라는 비행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키보드로 게임하다 이 놈 구매 후 쭉 이걸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엔 정말 신선했었는데...

가끔씩 LED 모니터가 아닌, 12인치 그린 모니터가 너무 그립네요...

[벌에쏘인그대]

전 이 스틱으로 F19, F15-2, 팰콘, 스트라이크커맨더등 많은 게임을 했었죠.

게임마다 버튼2개 동시에 누르고 스틱 한바퀴 돌려주던 캘리브레이션이 기억나네요.

[아트루팡]

예전엔 큇샷 조이스틱이 많았죠 저런거 말도 조이패드 같은것도 있었고.. 마우스도 있고

[돌아온leejh]

요즘은 이런 걸 쓸 게임이 우리나라에선 발매되는 게 적죠

[김치볶음밥]

어릴적 컴퓨터학원 댕길때 친구등록시키면 저거(똑같이 생겼는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ㅋ) 준다고 해서 한명 꼬셔서

등록시키고 받았는데 막상 집에 비행기 게임이 없어서 제대로 쓴적은 없고 동생하고 버추어 사커 할때 썻었네요 하하;;

[로드브리티쉬]

저거 움직임이 너무 민감해서 정말 안습이었던 기억이.. msx스타일의 조이스틱이 왜 pc용으로 안나올까 하고 항상 의문이었던..

[내일은 Pilot]

거의 30년 가까운 물건이군요.

[료오키]

으어 추억 돋네요. 저걸 유리판에 붙여놓고 책상위에 얹은다음 엑스윙 이랑 타이파이터 했는디..

[믿습니다. 마멘~]

저거 하루만에 센터 잡아주는 프라스틱 부러져서 센터링 안되는 물건 잡으면서 게임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거만 두개정도 쓰다가 로지텍 스틱으로 넘어갔는데 (TM FCS호환되는) 그건 좀 오래 썼던 기억이 납니다.
퀵샷 5개 가격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