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90년대 인기소설 퇴마록...

[망동이]

당시엔 초딩이라 그냥 표지가 맘에 들어 구매했던...이미 pc통신상에선 인기작이라는 정보 암것도 모르고

하여간 이 세계편1권을 구입하면서 국내편은 동네 책방에서 빌려보았고(한권에 300원 뭐 이렇게 빌려줬었죠 ㅋ)

이후 혼세편 말세편 죄다 구입했었죠 근데 몇몇권은 없어지고 친구빌려주다 못받고 등등

뭐 지금와선 말이 많지만 충분히 볼만했던거 같네요

[다인슬레프]

지금도 시중에 나오는 판타지/무협소설중에 저만한게 없습니다.

외전에, 용어나 기타 전설/신화 관련 해설집까지 따로 모아서 한권인가 두권이 더 나왔죠,.

[알베르토VS대종]

그냥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재미있는 소설일 뿐이죠. 물론 환빠니 뭐니 태클 걸 사람들도 많겠지만요. 장르 소설중에서 이만큼 팔린 책도 드물고요.

[아니메점원]

준후! 현암! 퇴마진이다!

[서린언니]

퇴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합진!!!!!!!!!!!!!!!!!!!!!!!!!!

[valken]

그당시엔 널리고 널린 판타지소설중 하나수준이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되게 유치하긴 하더라

[ASIMO™]

상병땐가 출간되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멈출수가 없었던 그책이군~~!! 휴가나갔다오면 다들 책한두권씩 사왔던시절

[syrenia]

마라톤 하는거 읽다가 눈물맺히는디...

[kulkulkulkulkul]

1세대 이후 국내명작판타지가 거의 안나오는게 아쉽죠..

[로드브리티쉬]

pc통신에서 연재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하이텔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얼마 뒤에 인가 드라곤라자도 나오면서 히트 했던 기억이 ㅋㅋ

[RimeC]

와.. 이거 진짜 중학생 때 열심히 봤던 때가 기억나네요;; 도서관에 있던 퇴마록.. 너덜너덜하니 찢어져가지고 테이프로 붙어있던 그런 책이었는데.. 정말 재밌었죠.. 슬프기도 했고.

[미니고블린 마법사]

월향검!!

[각트맨]

완죠니 신드룸 이었지
실사 영화도 초꿀잼 이었는데 후속편 안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