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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 비오는 날의 잘츠부르크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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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1.***.***

BEST
우와, 저는 2013년 6월 11일 ~ 13일간, 2박 3일로 짤츠부르크에 있었어요, 쓰니님 다녀가시고 제가 갔나봐요 ㅋ 이해 6월에는 폭우로 인해서 기찻길 소실되는 바람에 이동할 때 엄청 곤욕스러웠던 기억이 ㅜㅜ 그래도 같은 기간에 짤츠 사진 보니 너무 반갑네요 ^^
19.02.13 11:12

(IP보기클릭)218.49.***.***

BEST
우와 맞아요. 저는 6월 1일~3일까지 있었습니다ㅋㅋ 당시에 폭우가 오랫동안 지속되었죠. 폭우 때문에 열차운행에 차질이 생겨서 수많은 여행객들이 중앙역에서 발 묶여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ㅎㅎ 저랑 비슷한 시기에 다녀오신 분이 여기에 계시다니 진짜 너무 반갑네요ㅎㅎ
19.02.13 19:06

(IP보기클릭)180.65.***.***

BEST
큰 맘먹고 먼 곳까지 갔는 데, 날씨가 안좋으면 정말 아쉽죠. 저또한 이번 여행에서 그런 아쉬움을.. 그래도 비오는 날씨에도 유럽의 아름다움은 여전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9.02.11 21:04

(IP보기클릭)58.146.***.***

BEST

루리웹에선 이거지ㅋ 연금술사 있나요?
19.02.14 21:32

(IP보기클릭)180.65.***.***

BEST
큰 맘먹고 먼 곳까지 갔는 데, 날씨가 안좋으면 정말 아쉽죠. 저또한 이번 여행에서 그런 아쉬움을.. 그래도 비오는 날씨에도 유럽의 아름다움은 여전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9.02.11 21:04

(IP보기클릭)218.49.***.***

MADRIDISTA
감사합니다ㅎㅎ 그래도 제가 비오는 날을 좋아해서 괜찮았습니다ㅋㅋ 너무 많이 와서 구질구질하기도 했지만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 19.02.11 21:07 | |

(IP보기클릭)121.138.***.***

저는 작년 11월말에 갔었는데 눈이 엄청 많이 내렸습니다.
19.02.12 09:52

(IP보기클릭)218.49.***.***

Anakin
저도 겨울에 가보고 싶네요. | 19.02.12 10:52 | |

(IP보기클릭)121.138.***.***

Nadrazi
겨울에는 해가 오후 4시되면 완전히 지면서 관광하기에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ㅠ | 19.02.12 11:07 | |

(IP보기클릭)218.49.***.***

Anakin
그렇겠네요ㅋㅋ 그래도 야경을 오래 즐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 19.02.12 11:27 | |

(IP보기클릭)121.131.***.***

BEST
우와, 저는 2013년 6월 11일 ~ 13일간, 2박 3일로 짤츠부르크에 있었어요, 쓰니님 다녀가시고 제가 갔나봐요 ㅋ 이해 6월에는 폭우로 인해서 기찻길 소실되는 바람에 이동할 때 엄청 곤욕스러웠던 기억이 ㅜㅜ 그래도 같은 기간에 짤츠 사진 보니 너무 반갑네요 ^^
19.02.13 11:12

(IP보기클릭)218.49.***.***

BEST 듀슷
우와 맞아요. 저는 6월 1일~3일까지 있었습니다ㅋㅋ 당시에 폭우가 오랫동안 지속되었죠. 폭우 때문에 열차운행에 차질이 생겨서 수많은 여행객들이 중앙역에서 발 묶여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ㅎㅎ 저랑 비슷한 시기에 다녀오신 분이 여기에 계시다니 진짜 너무 반갑네요ㅎㅎ | 19.02.13 19:06 | |

(IP보기클릭)58.151.***.***

2012년 2월 초에 베프랑 즐겁게 놀았던 잘츠부르크네요~~~시간은 꽤 흘렀지만 아직도 기억속에 생생하답니다^^ 그때도 비가 추적추적 내렸었는데
19.02.14 14:35

(IP보기클릭)218.49.***.***

하노버96
여행지에서의 즐거운 추억은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ㅎㅎ | 19.02.14 14:54 | |

(IP보기클릭)106.245.***.***

어릴때 사운드오브뮤직을 몇번이고 봐서 감명깊게 돌아다녔던 도시입니다.. 제가 갔을때도 반나절은 비가 왔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19.02.14 15:04

(IP보기클릭)218.49.***.***

모험도
진짜 사운드 오브 뮤직 팬들에겐 최고의 도시가 아닐까 싶네요ㅎㅎ | 19.02.14 15:11 | |

(IP보기클릭)59.13.***.***

간판 이쁘다
19.02.14 15:20

(IP보기클릭)218.49.***.***

언더게이커
개성 넘치는 간판들이 거리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ㅎㅎ | 19.02.14 22:00 | |

(IP보기클릭)112.223.***.***

잘츠부르크에도 골프 4세대가 돌아다니는군요
19.02.14 16:15

(IP보기클릭)218.49.***.***

CMPUNK 
골프 귀엽죠ㅎㅎ | 19.02.14 22:01 | |

(IP보기클릭)119.202.***.***

음악의 도시네요!!
19.02.14 16:25

(IP보기클릭)218.49.***.***

quari
맞습니다. 모차르트의 고향ㅎㅎ | 19.02.14 22:03 | |

(IP보기클릭)61.105.***.***

외쳐~! 도레미~!!
19.02.14 20:03

(IP보기클릭)218.49.***.***

구름가람
도레미!!!! | 19.02.14 22:03 | |

(IP보기클릭)58.146.***.***

BEST

루리웹에선 이거지ㅋ 연금술사 있나요?
19.02.14 21:32

(IP보기클릭)218.49.***.***

그린다냐
네?ㅋㅋㅋ | 19.02.14 22:03 | |

(IP보기클릭)58.148.***.***

그린다냐
저도 이거 기대하고 들어옴 ㅋㅋㅋ | 19.02.14 22:51 | |

(IP보기클릭)114.30.***.***

그린다냐
WA!! 마리! 잘.츠.부.르.크의 연금술사! | 19.02.15 07:42 | |

(IP보기클릭)115.40.***.***

정말 아름답다고 느껴지네요 ?! 한번 꼭 가보고싶네요
19.02.14 21:48

(IP보기클릭)218.49.***.***

징해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세요ㅎㅎ | 19.02.14 22:05 | |

(IP보기클릭)121.151.***.***

잘츠부르크 하면 음악축제로 유명하죠
19.02.14 21:53

(IP보기클릭)218.49.***.***

쟈클린
음악축제를 못 봐서 아쉽네요. | 19.02.14 22:05 | |

(IP보기클릭)39.115.***.***

제대하고 유럽패키지여행처음갔을때 한겨울에가서 산바람불고 무지하게추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근데그때나 지금이나 도시풍경은 별로 달라진게없는거같군요..ㅋ
19.02.14 23:25

(IP보기클릭)218.49.***.***

oldes
추울 때 다녀오셨군요. 옛날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게 잘츠부르크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ㅎㅎ | 19.02.14 23:53 | |

(IP보기클릭)222.99.***.***

아하 저도 딱 하루 돌아다녔었는데 ㅎ 어느 인상 좋으신 아저씨가 갑자기 서툰 한국어로 말을 거시더니 안내까지 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보니 한국에서 일하셨던 분이었는데 내 췬구가 한국에서 촵쉐(짭새)다 이러시고 참 재밌었는데.. 그리고 시장에서 자스민을 채운 쿠션같은걸 팔길래 자스민을 조금 얻어서 주머니에 넣어두니 향기가 참 오래 남아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19.02.15 00:06

(IP보기클릭)222.99.***.***

루리웹-23750057
자스민이 아니라 라벤더 | 19.02.15 00:07 | |

(IP보기클릭)218.49.***.***

루리웹-23750057
유쾌하신 분이네요ㅋㅋ | 19.02.15 00:09 | |

(IP보기클릭)180.42.***.***

깜짝이야 금공 위에 올라가신 분 말려야하는 거 아닌가 생각들었네요 ㅋㅋ 좋은 사진 잘 보고갑니다
19.02.15 08:00

(IP보기클릭)218.49.***.***

루리웹-2573802303
ㅋㅋㅋ 감사합니다ㅎㅎ | 19.02.15 10:10 | |

(IP보기클릭)218.49.***.***

루리웹-2573802303
혹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저거 조형입니다ㅋㅋ | 19.02.15 11:04 | |

(IP보기클릭)125.135.***.***

맑은날에 꼭 다시 가보고싶은 곳...ㅎㅎ 제가 갔을때도 눈 비만 와서...겨울에 가면 날씨빨이 확실히 안좋음 ㅠㅠ
19.02.15 08:12

(IP보기클릭)218.49.***.***

갓라이프
미라벨 정원은 확실히 맑은 날에 갔을 때가 훨씬 좋았습니다ㅎㅎ | 19.02.15 10:14 | |

(IP보기클릭)119.197.***.***

덕분에 좋은 구경 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비를 좋아해서 그런지 보는 입장에선 비오는 날임이 너무 감사하네요 ^^;
19.02.15 09:21

(IP보기클릭)218.49.***.***

루리웹-1071205354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비오는 날을 좋아해서 저 시기에 여행했던 곳들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9.02.15 10:16 | |

(IP보기클릭)218.38.***.***

앗!!!! 전 2013년 6월 1일 부터 신행이였는데 폭우오는날 스위스에서 프라하는 열차에 타고있었어요. 프라하에 도착시간이 지났는데도 도착을 못해서 밖을 봤더니 온통 물바다에 집들이 잠겨있던 기억이 ㅋ 제가 탔던 기차는 무사히 도착했지만 다음 모든 열차는 취소가 되고 연착되서 여행 왔던 분들이 허겁지겁 숙소 구하느라 가이드분이 뛰어다니던 그날이군요 ㅎ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ㅋ ㅋ
19.02.15 09:45

(IP보기클릭)218.49.***.***

아스모드
와 진짜 너무 반갑네요ㅎㅎ 저때 저는 프라하에서 살았는데 6월 1일~3일까지 잘츠부르크에 있다가 프라하로 돌아갔더니 더 심각한 상태였습니다ㅋㅋ 지금도 비오는 날만 되면 저때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9.02.15 10:25 | |

(IP보기클릭)106.247.***.***

2006년 이후로 유럽을 못가보고 있네요 ㅠㅠ 짤츠부르크에서 탔던 전기버스가 참 신기했었는데.. 위에 전기줄이 달려있고.. 상점의 간판들이 참 인상적이였던 도시였습니다.
19.02.15 10:46

(IP보기클릭)218.49.***.***

X-Switch-PRO
버스가 트램 같아서 신기했죠ㅎㅎ 저도 또 가고 싶네요ㅠㅠ | 19.02.15 10:50 | |

(IP보기클릭)183.104.***.***


이건 뭐죠? 조형인가요? 아님 사람이 올라간건가요?
19.02.15 10:57

(IP보기클릭)218.49.***.***

☆★五德友☆★
조형입니다ㅋㅋ | 19.02.15 11:04 | |

(IP보기클릭)183.104.***.***

Nadrazi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2.15 11:04 | |

(IP보기클릭)218.49.***.***

☆★五德友☆★
모차르트 젊은 시절 모습을 조형으로 만든 겁니다ㅋㅋㅋ | 19.02.15 11:12 | |

(IP보기클릭)222.108.***.***

아주 이쁘네요
19.02.15 11:58

(IP보기클릭)218.49.***.***

루리웹-2856460012
감사합니다ㅎㅎ | 19.02.15 11:59 | |

(IP보기클릭)220.72.***.***

금색 공위에 사람인가요? 인형인가요? ㅎㄷㄷ
19.02.15 15:00

(IP보기클릭)218.49.***.***

루리웹-0198679008
모차르트 조형물입니다ㅋㅋ | 19.02.15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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