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을 찍어먹는건 대체 뭐하는거지? 당연히 국물에 넣어먹는게 맞는거 아닌가?
라는 제 신념을 박살내버린 인생 첫 츠케멘
왜먹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신주쿠에 있는 풍운아
전날에 머리하러 헤어살롱 찾다가 우연히 -_- 발견함 정말로 ㅋㅋㅋ
점장이 예전에 연예인이였대요 저분
진짜 잘생기긴 했는데 이날 나사 뽑고 사진찍었는지 핀이 다 정신나간 수준
물론 미러리스이므로 핀문제는 100% 제 손문제입니다.
조리개는 이빠이 조였는데
근접샷이다 보니 아웃포커징 발생
면이 되게 쫄깃한게 반할정도
가게입구
대기열 점심시간에는 꽤 깁니다.
그리고 매일하는 관습
식후떙커피
신주쿠 역 근처 블루보틀
신
집나간 핀 행방을 찾습니다 우상단에 맞았군요
커피잔에 딱 들어맞았으면 인생샷일텐데.
직원분들이 다들 세련된 느낌이랄까
제가 시킨 커피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블루보틀에서 파는 머그컵 사오고 싶었는데 한가격 하는지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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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7.10.22 12: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