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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브금,스압] 영화'너의 이름은'과 우리 학교의 접점, 스탬프렐리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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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곤입니다.

 

 

일본에 유학 온지도 어느덧 5년이 다 되어 갑니다.

군대도 안가고 어영부영하다가 작년 9월에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1.jpg

 

 

 

일본에서 많이 후회스럽기도 하지만, 정말 많고 값진 경험을 한거 같습니다.

대학원은 붙어놓고 돌아올 생각이라 지금은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참 공허하고 심란한 지금 저의 마음을 안정시킨 영화가 있었습니다.

 

 

2.jpg

 

 


작년 9월에 개봉해 일본에서 194억엔 매출을 넘긴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입니다.

 

원래 신카이 마코토 감독 팬이라 볼 생각이었는 데 시간도 많이 남아서

근처 신주쿠 토호 시네마즈에서 작년 9월 개봉하고 며칠 후 봤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 중 TOP 입니다.

 

 

일본은 이제 끝물이지만 

지금 한국에서도 열풍이 풀고 있다해서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아무튼 영화를 보는 데 너무 익숙한 풍경이 보이더군요.


 

3.jpg

 

바로 우리 학교가 있는 역 앞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배경을 신경 많이 쓰는 건 다 아실겁니다.

 

이렇게 디테일하게 그려주니 저도 모르게 흥분되더군요.

 

 

 

 

 


p1.jpg

 

 


 

바로 이 장면 입니다.

 

남자 주인공과 알바 선배랑 첫 데이트 약속의 장소. 

요츠야 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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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다녔던 그 역입니다. 

비교해보니 정말 똑같네요.

 

 

 

 

 

7.jpg

 

알바 선배가 나오는 이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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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깁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반가웠던 게  이 두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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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탑과 2호관 건물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 의해 너무나도 명확하게 나왔습니다.

 

살면서 수천번을 봤을 이 건물을 이렇게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10.jpg

 

종탑 입니다.

저희 학교가 예수회 재단이라 큰 성당이 있습니다.

늘 점심 미사 쯤에 크게 울리는 종탑 입니다.

 

가끔 놀러오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11.jpg

 

그리고 두번째 건물, 2호관 건물입니다.

 

출입 가능한 건물 중 가장 신식 건물이자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수업은 과 특성상 이 곳에서 들을 일이 없지만, 컴퓨터실이나 식당은 매일 갔었죠.

 

 

 

 

 

12.jpg

 

영화엔 안나오지만 지금 짓고 있는 건물입니다.

 

이게 지어지면 2호관의 명성을 물려봐고 가장 세련되고 높은 건물이 됩니다.

 

다음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에는 나올지도 모르겠네요.ㅎ

 

 

 

 


 

13.jpg

 

영화 스샷은 못 구했지만 

심심치않게 보이는 KFC 사거리입니다. 

와타한 간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명소가 학교 근처에 있더군요.

 

14.jpg

 

걸어서 13분이라는 데, 덜 걸리는 그곳

 

 

 


 

14-1.jpg

 

 

 

15.jpg

 

 

포스터의 배경이자

 

영화의 엔딩을 장식한 그곳입니다.

 

須賀神社(스가 신사)

입니다.

 

 

 

아직도 영화의 여운이 전해지는 장소입니다.

 

 

 

 

 

 

 

16.jpg

 

날씨가 많이 흐렸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엔딩 장면은 재현하며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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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온김에 영화 '너의 이름은'  명소 스탬프 렐리

성지 순례도 해보자 해서 달렸습니다...

 

 

 

 

 

 

 

 

돈이 없는 관계로 걸어서 했습니다.

생각보다 하드 했습니다 ㅠ

 

 

A-1.jpg

 

 

신사에서 가까운? 좀 먼 시나노마치역에서 걸어서 

센다가야로 향합니다.

 

 

 

A-2.jpg

 

 

센다가야 역입니다. 

 

 

A-3.jpg

 

영화에선 이런 장면이 있었죠. 

그때 당시는 공사중이라 천막이 쳐져있어서 영화랑은 조금 달랐습니다.

 

QR코드로 스탬프 쾅!

 

 

 

 

 

 

다음은 요요기 공원으로 유명한 요요기 역으로 향합니다.

 

A-4.jpg

 

A-5.jpg

 

가는 도중 반가운 곳을 지나쳐갑니다.

신쥬쿠 교엔!

바로 언어의 정원 배경이죠.

 

The_Garden_of_Words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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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년전에 찍은 사진을 떠올리며, 

언어의 정원을 추억하면서 계속 걸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신카이 마코도 감독의 영화에 나온 장소가 제가 생활했던, 하고있는 곳이랑 많이 겹치더군요.

 

'언어의 정원'의 신쥬쿠 교엔도 학교가기위해 타는 지하철 마루노우치 선으로 늘 지나치던 곳이고 학교에서 2정거장.

 

초속 5cm 에는 늘 지나치고, 밥먹는 신주쿠가 나오고요.

 

뭔가 감독과 이 곳들이 인연이 있나봅니다.

 

 

 

 

 

 

A-6.jpg

 

열심히 걸어 요요기 역에 도착했습니다.

 

A-7.jpg

 

 

아 여기가 미츠하가 앉았던 역이군요.

스탬프 쾅!

 

 

 

마지막으로 향하는 신주쿠.

가깝고 익숙하니 빨리 걸어 갑니다.

 

A-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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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QR코트 찾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신주쿠 역이 워낙 넓어서...

 

A-10.jpg

 

 

이 곳은 제가 알바하는 곳과 가까운 곳입니다.

영화 보신 분들 이 곳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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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로 미츠하가 타키랑 몸이 바뀌고 바로 찾아간 곳이죠.

도시의 복잡함과 화려함에 눈을 빛냈던 장소입니다.

 

 

 

 

A-11.jpg

 

A-12.jpg

 

 

이곳 이죠 ㅎㅎ

 

이걸로  성지순례를 마쳤습니다.

 

 

 

 

 

작년 9월에 찍고 했던 일입니다.


 


 

 

 

졸업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과 공허함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못했던 상태 (지금도 별 다를건 없지만)에서 

영화에 나온 학교를 보니 

4년 동안의 추억이 느껴져서 혼자 너무 흥분한거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든 뭐든 

최대한 노력하며 살아갈까 합니다.

 

 

 

영화 '너의 이름은' 이 한국에 개봉하면 성지 순례 하실 분 많은 거 같은데 

주위에 피해주지 않고  좋은 순례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학교 이름은 검색하면 다 아실거 같지만 예전에 꽤 당해서 

직접적인 이름은 언급은 하지말아주세요.

힌트 다주고 말하지말라니 이상할수도 있지만 

추억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17 /01 /10 오른쪽 감사드립니다.

오른쪽4.jpg



댓글 | 84


BEST
너의 이름을 말하는 거 맞나요? 원작이라니... 영화가 원작인데 뭘 엉망으로 만들었다는건지;
17.01.10 13:10
BEST
감독님과 저의 무스비 일까요 ㅎㅎ
17.01.10 09:01
BEST
영화 제작 이후에 집필한거라서 딱히 원작이라고 할게 없는데....
17.01.10 12:42
BEST
원래 볼생각 없었던거 같으신뎈
17.01.10 15:49
BEST
그러게요. 그런 분들이 성지순례한다고 아무데나 들어가고 그럴까 걱정까지 해야되다니 각성해야된다고 봅니다.
17.01.10 12:41
티비에서 자기가 다니던 길이 나와도 신기한데,영화에 애니 작화로 보면 더 감회가 깊을것같네요 잘봤습니다.
17.01.07 18:05
(533370)

60.68.***.***

독일제쌍둥이나이프
신카이 감독의 배경이 워낙 이쁘고 디테일해서 사진 보다 더 감명 받았어요 ㅠ | 17.01.07 20:01 | | |
우와.. 배경지가 영화에 나오셔서 정말 감격했겠네요 한곳 한곳 다 찾아가보고 싶네요
17.01.07 19:51
(533370)

60.68.***.***

루리웹-6538569365
신기 했습니다 ㅎㅎ 도쿄 여행 오시면 꼭 둘러 보세요! | 17.01.07 20:00 | | |
와 아는곳이 배경이라면 진짜 신기하고 좋을거같아요
17.01.08 00:52
(533370)

60.68.***.***

치킨마요 먹고싶다
신기하고 뭔가 뭉클하죠^^ | 17.01.08 15:01 | | |
죠치 대학 근처군요.
17.01.08 02:03
(533370)

60.68.***.***

화이트프린스
^^ ... | 17.01.08 19:56 | | |
(1273242)

180.69.***.***

서강대 자매학교군요. 예수회소속 일본 상지 대학교
17.01.08 19:45
(533370)

60.68.***.***

jerom1
^^ ... | 17.01.08 19:56 | | |
(502966)

123.111.***.***

지내시던 곳이 애니에 나오는 기분은 참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일본에서 인턴하며 지낼 때 뉴오타니 호텔에서 하는 행사 참가하러 요츠야역에서부터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나가면서 대학이 하나 있었는데, 그 대학을 나오셨나보군요 ㅎㅎ
17.01.09 01:16
(533370)

60.68.***.***

reonhart
요츠야가 사실상 볼게 없는 동네인데, 회사만 있고 아시는분이 계시다니 반갑네요 | 17.01.09 02:32 | | |
(3204934)

119.148.***.***

일본이 저런거한지 10년은 넘어가죠
17.01.09 03:19
(3426112)

61.79.***.***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실제 장소에 대한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어가면서 제작한다고 듣긴했는데..과연 연구가 엄청나네요 ㅎ
17.01.09 07:25
(533370)

126.245.***.***

Kaelic
사실보다 더 사실적으로 표현한게 참 대단한 감독이란 생각이듭니다 | 17.01.09 17:06 | | |
신카이 마코토가 신주큐 근처에 살아서 그쪽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이 많다고 합니다
17.01.10 06:09
(533370)

60.68.***.***

ㄴㅣㄱ네임
역시 살던 곳이 익숙해서 더 잘살릴수 잇는 거엿네여 | 17.01.10 09:02 | | |
저는 요요기에서 학교다니는대 저희학교도 나오더라구여
17.01.10 06:21
(533370)

60.68.***.***

루리웹-1392184325
요요기 도 신주쿠랑 정말 가깝죠^^* 자신이 생활하는데 나오면 잘 기분이 좋죠 | 17.01.10 09:04 | | |
(223773)

116.46.***.***

성지순례 글은 언제나 추천이야요!
17.01.10 07:43
(533370)

60.68.***.***

롤링발컨
감사합니다!!^^ | 17.01.10 09:02 | | |
(533370)

60.68.***.***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애니프4
감독님과 저의 무스비 일까요 ㅎㅎ | 17.01.10 09:01 | | |
(4235232)

175.1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보곤
ㅋㅋㅋㅋㅋ | 17.01.10 11:03 | | |
(538738)

114.158.***.***

까먹고 있었는데 저도 저 스템프 렐리 했었죠 ㅋㅋ 9월달에 당시에 요츠야 역에 악기를 들고 가는 학생들이 많아서 근처에 음대가 있나? 라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17.01.10 09:11
(533370)

60.68.***.***

柏崎 星奈
ㅎㅎ아마 서클 애들일겁니다 스탬프렐리 햇지만 결국 뽑히지 않아서 ㅠ 사인 포스터 참 갖고싶었는데 | 17.01.10 09:13 | | |
(538738)

114.158.***.***

보곤
저는 그나마 확률낮은 책갈피 골랐는데 안됬어요 ㅠ | 17.01.10 09:14 | | |
너의 이름은 뿅뿅 덕후라고 난리도 아니던데.. 설마 극장까지 가서 노래를 따라 부르는 오덕들이 있을줄이야..
17.01.10 09:40
(533370)

60.68.***.***

BEST
루리웹-엠에이엑스포디
그러게요. 그런 분들이 성지순례한다고 아무데나 들어가고 그럴까 걱정까지 해야되다니 각성해야된다고 봅니다. | 17.01.10 12:41 | | |
친한 동생도 이 학교 나왔을텐데, 벌써 10년 전에 다니던 동생이라 지금은 일본서 취직해서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면서... 새삼스럽지만 너의 이름은 때문에 별로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던 일상 속의 장소들이 특별해지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동경 많이 가봤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또 성지순례다 하면서 다시 가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로 바꾸는 거 진짜 대단해요~~~
17.01.10 10:24
(533370)

60.68.***.***

리락쿠마키치
사실상 별거 없는 장소임에도 가슴뛰게 만드는 힘이 있는 거 같습니다 | 17.01.10 12:25 | | |
감독이 라디오 나와서 자기가 신주쿠 쪽에 살고있어 가지고 그렇다고 한거 같네요
17.01.10 11:02
(139215)

112.172.***.***

스포표시라도 해야되지 않을까용
17.01.10 11:06
(533370)

60.68.***.***

청오리
스포 될게 없는 거 같아서 그냥 안 썼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영화의 2퍼센트도 파악이 안될거 같습니다 몸이 바뀐다는거는 예고만 봐도 나오고요 혹시나 스포 표시를 원하시는 의견이 많으면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 17.01.10 12:21 | | |
(533370)

60.68.***.***

청오리
그 글로는 영화를 안보신들은 아무것도 파악이 안될거로 생각되지만, 청오리님의 의견을 보니, 불화를 없애는 의미로 그 문장을 수정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다고 생각되어 그 문장 수정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17.01.10 12:39 | | |
(2339402)

112.170.***.***

청오리
이 글도 지워주세요ㅋㅋ | 17.01.10 13:06 | | |
청오리
"스포표시라도 해야되지 않을까용" 이글만 아니면 안본 사람들은 아무도 스포인줄 모르지 않을까요 | 17.01.10 17:26 | | |
청오리
글 제목 보고 들어와서 여기 둘러볼 정도면 이미 스포일러하곤 무관한것 같습니다. 그정도는 스스로 주의해야겠죠 요즘은 하도 성격들만 급해가지고 글도 제대로 안읽고 드래그 주르르르륵 해놓고 아 스포요 이러는 사람이 많아서 참... | 17.01.11 07:43 | | |
예수하면 죠치죠 우등생이셨네여 죠치시면 국립제외하곤 유학생에겐 5손가락 내에 드는 학교
17.01.10 11:12
반반무많이
제가 다니던 학교는 데스노트에 나왔었지요 L이랑 미사랑 처음만났던 그 학교 | 17.01.10 11:17 | | |
뭔가 스포를 엄청 본거같네요. 이 영화는 안보는걸로
17.01.10 11:15
(533370)

60.68.***.***

우치하 마다라
스포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있다고 쳐도 광고에 나온 수준입니다 | 17.01.10 12:22 | | |
(3134980)

211.36.***.***

BEST
우치하 마다라
원래 볼생각 없었던거 같으신뎈 | 17.01.10 15:49 | | |
(1182912)

112.187.***.***

우치하 마다라
스포 없는데?ㅇ? | 17.01.10 17:52 | | |
우치하 마다라
사륜안으로 보니 그런거임...그거 떼고 멀쩡한 눈으로 보셈 | 17.01.11 07:42 | | |
이런 맛에 성지순례하는 거죠!
17.01.10 11:36
(533370)

60.68.***.***

세계의 YAZAWA
바로 이 맛 아입니까 | 17.01.10 12:44 | | |
(99267)

14.40.***.***

배경이 디테일해서 정말 비슷한 추억이 있다면 이 영화가 더 뜻깊게 다가오셨을듯... 그런면에서 이 애니는 대단하기는 한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칠법한 일상들 그리고 그 시절 아련한 추억을 저렇게 살려내는 것 보면요. 대단하다 보다는 일본애니 답다 는 생각을 하면서 봤어요. 요즘 남녀노소에게 유쾌하면서도 뭔가 하나 씩 교훈을 던져주는 것같은 서양애니에 비해서 일본 극장영화는 아무래도 공감대를 이룰수 있는 층이 좁은 것 같아요. 여튼 진짜 내가 걷던 거리 사는 곳이 저런 디테일함과 극장애니로 태어나고 음악과 아름다운 스토리가 곁들여져서 아무것도 아닌 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을 받으셨겠어요. 엄청난 경험일거 같습니다.
17.01.10 11:51
(533370)

60.68.***.***

platina0
배경만으로는 모든걸 담아내질 못하죠. 스토리, 인물 개성, 음악 등 어울려져서 배경을 더 빛나게 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사실상 별거 없는 곳으로 이렇게 감명을 주는 기술이 신카이 감독의 특기라고 생각되네요. | 17.01.10 12:47 | | |
아~저도 일본 가보고 싶습니다~ㅠㅠ
17.01.10 12:08
(1959912)

14.45.***.***

뭐 개인적으로 작품 자체는 반딧불의 묘나 국제시장 보는듯한 불쾌감에 몸서리치긴했습니다만.. 원작을이렇게나 엉망으로 만들줄은 몰랐어요 정말.
17.01.10 12:29
(139215)

112.172.***.***

BEST
halfelf
영화 제작 이후에 집필한거라서 딱히 원작이라고 할게 없는데.... | 17.01.10 12:42 | | |
(872314)

175.195.***.***

BEST
청오리
너의 이름을 말하는 거 맞나요? 원작이라니... 영화가 원작인데 뭘 엉망으로 만들었다는건지; | 17.01.10 13:10 | | |
(488783)

125.142.***.***

halfelf
뭐라는거자 | 17.01.10 15:51 | | |
(3444680)

61.250.***.***

halfelf
헛소리 쩌네요~ | 17.01.10 17:18 | | |
(1182912)

112.187.***.***

halfelf
네 다음 허언증 | 17.01.10 17:52 | | |
(3467851)

122.36.***.***

halfelf
뭐 시간역행자입니까? | 17.01.10 19:16 | | |
(4518275)

118.220.***.***

halfelf
반딧불의 묘나 국제시장을 보는듯한 불쾌감이면 국뽕에 쩔어있는 영화를 보는 느낌일거같은데..... 네놈이름을 보면서 그런걸 느끼다니 엄청 민감하신 분이군요 일본어가 나오는게 싫었나요 | 17.01.10 19:43 | | |
(1590878)

220.124.***.***

halfelf
만화책 보고 좀 아는척 하려고 썼는데 역관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10 19:50 | | |
(135903)

125.178.***.***

halfelf
모두 진정해..이녀석은 진짜다 ! | 17.01.10 19:56 | | |
halfelf
유식한 문학도인척 하려다 개쳐발리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품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 많던데 아마 이해력이 바닥인 사람들일듯요. | 17.01.10 20:59 | | |
(4808751)

218.38.***.***

halfelf
halfelf (1959912) 14.45.***.*** 뭐 개인적으로 작품 자체는 반딧불의 묘나 국제시장 보는듯한 불쾌감에 몸서리치긴했습니다만.. 원작을이렇게나 엉망으로 만들줄은 몰랐어요 정말. ============================================================================================ 이녀석은 '혼.모.노'다. | 17.01.10 21:53 | | |
halfelf
뿅뿅를 실제로 볼줄이야.... | 17.01.10 22:32 | | |
halfelf
이분 말은 저 작품들에서 느낄 수 있는 요소인 좀 과하다 싶은 신파.. 이 부분을 지적한 것 같네요. 원작 뭐시기는 개소리고. 3년후에서 오셨나? | 17.01.10 23:22 | | |
(4010731)

182.31.***.***

halfelf
뭐래니; | 17.01.11 00:18 | | |
(4801750)

175.118.***.***

저도 어학연수때 신주쿠 살았었는데, 신카이 감독 영화 보면 그때 생각나서 너무 좋은거같습니다ㅋㅋ 2년은 더있어야 취업하러 다시 건너가는데, 벌써 가고싶어서 근질근질하네요ㅜ 힘내세요 일본에서 대학원까지 나오시면 저같은 전문대 졸보다야 살길 많으실거에요ㅋㅋㅋ
17.01.10 13:04
(3965251)

121.153.***.***

가슴이 다시 뛰는..
17.01.10 13:12
(414914)

183.103.***.***

저게 성지투어(?)앱인가요? 와.. 일단 글 잘봤습니다
17.01.10 13:29
(3192558)

221.161.***.***

갈 때마다 우중충하고 죽은 낯빛을 하던 도쿄가 영화에서는 그렇게나 아름답던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애니 속의 유쾌하고 세련되고 아련한 일본은 현실의 답답하고 폐쇄적이고 적막한 일본과는 정말 다른듯...
17.01.10 14:07
(255474)

39.7.***.***

요쓰야 역에서 이치가야 역쪽으로 걸어올라가는 길이 무라카미 하루키늬 상실의 시대에서 주인공이 여주와 도쿄에서 재회한후 걷는 길인데... 너의 이름은에서 등장한 배경에서도 곳 가깝군요 ^^ 작년 10월에 도쿄에 갔을 때 산구바시 역에 가서 초속 5cm 성지 순례 하고 왔었는데 다음에 놀러가면 가봐야겠군요
17.01.10 14:39
(926)

182.250.***.***

장인 어른의 모교!! 일본에서는 아이맥스로 재상영한다네요.
17.01.10 15:36
빛을 잘 이용하는 신카이 감독은 어느 한 도시의 일상적인 장소라도 미적감각이 넘치는 장소로 재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한것 같습니다. 요츠-야- 역 아직도 기억나네요
17.01.10 17:05
(16742)

221.167.***.***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반가운 마음에 ㅎㅎㅎ 공포라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하면서 항상 듣는데, 제보 많이 해주시는 분이군요. 정말 신기합니다. 너의 이름은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사진과 함께 적어주신 글들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 몸 건강히 일본 유학 잘 마무리하세요!
17.01.10 18:32
(533370)

60.68.***.***

스폰
헉 이것도 무스비 일까요 | 17.01.10 19:26 | | |
(3140837)

180.224.***.***

브레X든 TV에서 괴담 제보하던 보곤님이 당신이었군요.
17.01.10 20:50
(3239802)

114.160.***.***

상지대네요 ㅎㅎ 같은 일유생으로서 반갑습니다
17.01.10 21:16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17.01.10 21:44
(1374559)

118.176.***.***

이게 바로 성지순례죠! 잘 봤습니다.
17.01.10 22:51
(314747)

175.200.***.***

전 재작년에 히다 타카야마 다녀왔는데 미츠하가 사는 동네가 그 지역이라해서 놀랐습니다.
17.01.10 23:19
(4717717)

58.231.***.***

안녕, 내 이름은 스피드웨건, 이만 물러나지.
17.01.10 23:25
으아...오늘 영화보고오자마자 이런글이 보이니 또 훅 올라오네요 ㅠ 잘보고가욧
17.01.11 00:36
무스비네여.
17.01.11 00:48
쓰고나니까 뿅뿅 같다.
17.01.11 00:48
죠치대학생이신가 보네요 전 코지마치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ㅋ 이사가서 요츠야역말고 코지마치역 이용중이에요
17.01.11 01:09
(500927)

122.45.***.***

엔딩스포당했어....
17.01.11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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