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7 촬영)
스트라이크 프리덤에 이어서 메탈로봇혼으로 인피니티 저스티스가 출시되었습니다.
비록 한정판이긴 하지만 스트라이크 프리덤 덕분에 출시했고 2달 뒤에는 데스티니도 출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피니티 저스티스가 움직이는 완성품으로 출시된건 MIA 시리즈,건담 픽스 시리즈에 이어 3번째입니다.
물론 픽스나 MIA와의 세월차이가 좀 되는지라 당연히 프로포션이나 가동률면에서는 메탈로봇혼이 상당히 월등합니다.
인피니티 저스티스의 무장과 기믹은 모두 제공하고 구현할수 있고 스리덤 처럼 가동률이 어마어마한지라 역동적인 포징이 아주 멋지게 잡힙니다.
그렇지만 단점도 있는데,로봇혼 저스티스들은 파튬을 올리고 취하는 액션을 하기가 뭔가 불편합니다.
사이즈의 한계인지 얘도 머리를 탈부착후 파튬을 올리고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파튬을 올릴때 고정은 되지만 제대로 고정되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블오라이저와 스프덤과 마찬가지로 문제의 메탈로봇혼 스텐드가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전작의 스리덤 처럼 아래에 고정시켜주는 파츠가 들어있습니다.
다음작인 데스티니도 똑같을거 같다는 예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방법을 바꿔서 코토부키야의 플라잉 베이스를 사용해서 촬영을 했었는데요,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일본에 갔을때 코토샵에서 이런 종류의 플라잉 베이스를 사려고 했었지만 전부 품절이더군요..
대신 아이마스 캐릭터 생일 챙겨주는것을 보고 왔습니다.
언제 메탈로봇혼 데스티니도 구하면 이런 방식으로 촬영해야 겠습니다.
참고로 스리덤하고 같이두면 엄청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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