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을 부르는 자, 무기 밀매상.
상대방을 한방에 조용히 보내버리는 저격총.
상대방을 조각조각 만들어 버리는 샷건과 기관단총.
상대방의 고통을 직접 느낄수 잇는 손맛을 가진 단검과 검.
상대방따윈 신경안쓰고 오로지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풀수 잇는 둔기.
자, 취향에 맞게 골라보세요!
원하는거 다 잇습니다!
십몇년전 세계 평화를 위해 전쟁에 뛰어들다가 큰 사고로 양손,양다리를 잃은 남자.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것은 나라의 차가운 외면과 무관심,고통.
결국 절망끝에 다다른 남자.
그러나 절망끝에서 복수만을 꿈꾸고
엄청난 고생과 역경,수난을 이긴채
무기 밀매상인이 되어 화려하게 부활한 남자,
무기를 판매함으로써 자신을 절망으로 보낸 자들에게 복수하는 남자.
평화에 혼돈을 부르는 무기 밀매상인이 된 어느 한남자라는 설정으로 촬영해보앗습니다.
비서,조력자를 곁에 세워둿음 더 좋앗을텐데...사진찍은후에 생각이 드네요.
또 얼굴 위장 크림을 바른채 사진을 촬영한 이유는
무기 판매할때와 공개석상에 드러날때는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기 위한 설정으로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피겨에 양손,양다리가 없는 이유는
먼저 양손은 빼내서 다른 피겨에 이식하엿고,
양다리는 높은 책장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졋기 대문입니다.ㅠㅠ
몇년전에 한쪽이 부러져서 그냥 냅둿는데,
이 피겨는 실험체이기 대문에 복구에 신경을 안썼습니다.
그러다가 몇일전 또다시 같은 자리, 같은높이에서
피겨가 떨어져 나머지 다리도 부러져버렷지요ㅠㅠㅠ
추후에 에폭시로 붙일 생각인데, (순간접착제로 해봤는데 안되더군요ㅠㅠ실패...)
그런데 다리가 고정이 되면 전시할곳이 마땅치 않기에 고민중이네요.
높이 제한이 잇는 책장말고는 피겨 전시할곳이 없는 상황이라...
당분간은 여러 실험을 할 예정이라 이대로 냅둘 생각압입니다.
다른 피겨들은 더 조심히 다뤄야겟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