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놀러갔었습니다.
이건 인형뽑기 기계에 있던 린이랑 하나요!
3천원을 썼지만 구해주지 못했습니다. ㅜ
그리고 알라딘에서 호무라를 샀어요!
알라딘 중고서점
떨어진건 영수증입니다.
다시 주웠습니다.
목이 절단된거 보고 식겁..
일단 꺼내서 다 분해해버렸습니다.
똘망똘망 눈이 부담스러워서 감으눈으로 바꿨습니다.
일단 완성 이긴 한데
눈감으니 더 부담스럽네요.
갑자기 눈 뜰것 같아서..
막 뜯었을때 가지고 논거.
호무라쨩 호무호무.
머리 딱콩.
손모으고 눈감으니 기도하는것 같네요.
이것도 조와용.
하지만 결국 이 포즈로 잡았습니다.
추가머리 한가닥 넘기는게 너무 예뻐서.
아까 버린 영수증입니다.
사진 찍고 보니 바닥에 이상한게 있길래 혹시 영수증을 버린건가 해서
다시 버스 타고 가봤는데 있더라구요!
호무라를 산 영수증이니 평생 버리지 않을거에요!!!!
절하는 포즈.
빈대떡같은 치마가 있길래 뭔가 했는데 무릎 굽힌거더군요.
호무라쨩 다이스키!
중고지만 포장 테이프 안뜯었더라구요.
호무라가 외간 남자를 만났을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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