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행복한 금요일 기념으로다가 새로 들인 12인치를 소개해드리려구요 :)
먼저 요즘 핫한 프렌들리 네이버후드 스파이다만 입니다.
톰 홀랜드 조형이 너무 믓찌네요 ^ㅡ^*
저는 개인적으로 배우얼굴 디피를 좋아해서 마스크헤드는 그대로 봉인입니다~
이 제품은 무엇보다도 색감이 굉장히 인상적이에요.
마블라인 중에서 가장 비비드한 색감을 자랑하는듯 합니다.
덕분에 칙칙했던 제 마블라인 디피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역활을 해주네요.
다음은 아스머스 토이즈의 프로도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던 인물이라서 바로 구매했더랬죠.
헤드조형도 생각보다 나쁘지않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선 반지의 제왕 라인도 쭉 모아보고는 싶은데 제품 구하는 것 자체가 산넘어 산이네요 ㅠㅠ
[레골라스 ㅂㄷㅂㄷ]
어떻게보면 저의 첫 커스텀 작[?]인 기타노 다케시입니다.
특유의 땅땅한 이미지를 위해서 키작은 바디를 수소문 한뒤 커스텀 된 제품인데 나름 만족스러운 비율이 나온 것 같아
만족 중 입니다. 이 제품은 시간날때 제대로 사진을 찍어보고싶네요 :)
기타노 다케시는 코미디언, 영화감독, 배우 등등 여러 예술문화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작가 기타노 다케시를 가장 좋아합니다.
적어도 한국에 정발 출시된 기타노 다케시 책들은 전부 다 구매했네요.
절판된 책들 까지두요.
[알라딘 중고서점 감사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추천드리고싶은 책은 역시나 생각노트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한 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