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만심 하나없이 뭐가 왕이란것이냐!! ]
나온지 벌써 10년도 넘은 녀석인데 아직도 세계관 최강급 설정이라는 참 매력터지는 분이시죠.
...앞서 언급한 자만심. 방심만 뺀다면 말이죠...
예전에 한번 의뢰받아서 만든적 있었는데
이번엔 좀더 개량해봤습니다.
..특히 무기쪽을.
이펙트 크기가 너무 커서 스튜디오 안에 다 안들어가네요.
무기를 꽂아봤습니다.
역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이라하면 이 무수한 무기소환이죠.
음음 좋은느낌이네요.
페그오에서 제일 많이 보는 구도는 이쪽이네요.
거만하게 팔짱낀 자세로 고개랑 손만 까딱거리는게 얼마나 멋지신지 ㅠㅠ
[ 적어도 그 비참한 말로로 짐을 즐겁게 해보거라.. 잡종. ]
이 끝없는 자신감, 자만감, 거만함이 길가메시를 완성시키는거같습니다.
[ 가랏! ]
[ 네이놈 네이놈 네이놈 네이놈!!!! ]
이 오노레오노레 얼굴이 실로 잘나왔습니다. ㅋㅋㅋ
[ 몇번이고 다시 도전하도록 하여라, 정복왕.
시공의 끝까지도 이 세계는 남김없이 짐의 뜰이니라.
그렇기에 짐이 보장하마.
이곳은 결코 그대를 질리게 하지 않을 것이다.]
게오바 하면 뒤에서 미친듯이 뿜어져나오는 광채가 매력이죠.
( *이 게시물을 이슈타르님이 싫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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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오브 버터링 | 18.05.10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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