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과 무관한 짤방입니다.
그날 듕궉은 떠올랐다,마케토이즈에게 지배당했던 공포를,
아레스와 프로메테우스가 악성재고로 갇혀있던 굴욕을....
데바스테이터나 다이노 킹 처럼 총 6종으로.
크기는 대충 기존의 오딘이나 페럴렉스 정도의 크기입니다.
뒷면에는 간단한 합체 레시피 설명이 있습니다.
설명서.
만화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영어 문법이 "비교적"쉬운 편이고,밑에 중문 자막이 있어서
간단히 중국어 공부용으로도 쓸만할듯 하네요.
뭔가 디자인이 익숙한 익룡과 네시가 보입니다.
그렇습니다.TFC 동인 설정 으로는 비스트워즈+빅토리+마스터 포스를 짬뽕한 세계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이언쉘.
마스터포스의 토터스 입니다.
포신은 가동 가능.
위에서 본 모습.
딱 봐도 "나 몸통이오"라고 말하고 있네요.
변형기믹상 거북이 답게 머리 다리를 넣는 것도 가능.
마스터포스의 랍크로우 입니다.
가칭은 이름만 들어도 황무지인들이 벌벌 떤다는 "데스클로"
생긴건 마이얼럭인데.
개별 맴버중 2번째로 간지나는듯 합니다.
데스클로라는 가칭답게,몸에 갈퀴날을 달아 무기로 씁니다.
딱 봐도 난폭해 보입니다.
빅 바이트
마스터포스의 가루프
....응 그래,멀록.
사이버죠스
마스터포스의 오버바이트.
응,그래 멀록2
그래도 이쪽은 모티브가 상어라서 좀 더 멋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빅 바이트 보다는....
멘타레이저.
생긴건 역시 용자 시리즈에서 한두명 정도는 있을법한
공중전/기동전 특화에 같잖은 프라이드는 높은 캐릭터 그 느낌.
개인적인 취향상 개별 맴버중 간지는 2,3위를 다툽니다.
1위는 당연히 텐타킬이니까.
잡놈패거리들.
성급해 하지마라,아직 겨우 초반화일 뿐이다.
하지만 합체하면 어떨까?
합!
체!
아이언쉘을 중심으로.
나머지 맴버 4명이 팔/다리로 변형되어.
남는 1명은 무기로 장착시키는 것으로 6단 합체 됩니다.
합체시 전용 무기로는 크라켄을 본딴 대검.
사용자 키만한 대검이라 엄청 큽니다,과장 없이 실제 요리용 식도 정도 크기입니다.
그야말로 포세이돈 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포스를 보여줍니다.
이케아 장식장에 넣으면 이정도 공간을 차지합니다.
오딘보다 좀더 크더군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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