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마지막은 언제나처럼 집에서 뒹굴거리며 인형사진 찍기로 마무리군요.
내일 하루 나가면 9일날 또 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_+
초여름 날씨를 맞아 간편한 미니드레스로 환복한 아이린냥입니다.
엽서느낌 가로사진으로 시작.
시원해보이는 미니 원피스입니다.
앞에서 볼 때는 심플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등이 깊게 파여 옆태와 뒷태가 몹시 시원한 드레스.
조금 다른 색감으로도 한 컷.
반대쪽에서도 한 컷.
날카로운 콧날이 돋보이는군요.
텐션의 낙지화로 취할 수 있는 포즈가 거의 없어(...ㅠ_ㅠ) 최근 자주 시도하는 벽에 기대 걷는 척 하기 입니다.
꽤 자연스럽게 나왔군요 :D
오늘은 밝은 색감이 잘 받는 듯.
더 밝게!
옆모습도 한 컷. 원래 목 뒤에서 묶는 홀터넥이었던 걸 X백으로 수선... 다소 심심한 앞모습과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지죠.
뭔가 머리가 엄청 자연스럽게 나왔어요!+_+!
바스트 샷으로 마무리입니다.
아래부터는 언제나 그렇듯 색연필효과 사진들...
글 읽어주셔서 감사 &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3< /
(IP보기클릭)175.204.***.***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 그런데 레드 벨벳 아이린은 뾰족뾰족한 느낌의 저희집 아가씨에 비해 좀 동글동글하고 생글생글한 이미지 아니던가요? >_<:; | 17.05.08 19: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