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원더페스티벌가서 산 마시로이로 심포니의 이누이 사나입니다. 오랜만에 레진피규어 작업입니다.
온실속의 화초처럼 머리카락 난이도가 장난 아닙니다.(부러질것 같은 아슬아슬함..)
기포가 엄청 많더군요 군데군데 성형이 안된곳도있어서 일단 시아논으로..!
조금씩 가조립합니다.
아..누군가 풀뜯어먹은듯한 흔적이네요 두번보면 미칠 노릇입니다..
조립해주세요 라는 표정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하다가보니 반쯤 완성.. 이제 도색도 시작..
그리고 쉬는겸 이번에 2017 하비페어가서 눈요기 하고 예전에 만든 피규어도 출품하고 왔습니다.
(이것은 머리카락입니다.. 화초하나 심어둔줄..)
그리고 2틀정도 쉬고 다시 작업들어갔습니다
오랜만에 눈도색작업인데 손이 부들부들거려 의외로 손이 많이 잘안갑니다.
그리고 완성.. 하면서 저 치마 그리는 작업이 무지 어려웠습니다.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역시 교복계열은..)
3년만에 작업이다보니 손이 부들부들거리고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완성한 보람만 남았습니다.
길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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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사분이 취미입니다..덜덜 | 17.04.30 21: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