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나온 경픔 쟌느에 이어 이번엔 흑쟌이 나왔습니다. 퀼리티는 개인적으로 쟌느와 동급, 아님 약간 아래.
그럼 사진 나갑니다.
우선 박스샷. ...뭐 경품이라 별거 없습니다. 쟌느랑 비교했을때 전체적으로 색깔이 어두우면서 화려합니다.
중간의 오픈샷이라던가 이런 건 패스. 바로 본품 공개!!! ...화질이 구리군요 제길. 에 암튼... 음 머리색깔이 원래 흑쟌느의
회색이 아닌 핑크색입니다. .......오노레에에에에!!!!
...어찌하여 이런 화질이 나왔는가...OTL. 암튼 기존 쟌느에 비해서 겉옷에 찢기고 그을린 듯한 표현 추가.
옆면. ........무언가 심하게 강조된 듯한 느낌이군요.
뒷테. 확실히 쟌느에 비해서 흑화된 느낌이 강하군요.
다른 옆면. .....깜빡하고 제일 중요한 XX샷은 놓쳤군요. 근데 하얀색(!)입니다. 훗
먼저 나온 언니(?)와 함께. 기존 잔느의 갑옷 같은 경우 멕기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은광 포인트를 줬는데, 이번 흑쟌은
그런 거 없다는듯이 무광입니다. 뭐 그게 더 어울리는 듯한 느낌도 있네요.
그리고 이제 안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 세이밥 같은 경우 노멀 청밥은 바보털이 있지만, 흑화던 오르타는 바보털이 없었죠.
그 반면 노멀 쟌느는 바보털이 없지만 흑쟌은 바보털이 있습니다. 그리고 꽁지머리도 없군요. 다리 포즈도 쟌느는 특유의 꼬인 다리지만,
흑쟌은 그냥 서있네요 음음.
암튼 오늘은 여기까지. 다시 한번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양해바랍니다. 그럼 담에 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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