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러운 디자인!
섹시함이 넘쳐나는 보디라인!
기괴함을 동반한 미녀!
잭 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보려는 피규어는 『잭 오』!!
화려한 비쥬얼과 이펙트로 인기를 떨치는 게임 '길티기어'에 등장하는 빌런형 캐릭터로
어린아이같은 천진함과 차분한 성인 여성의 이중성을 함꼐 가진 캐릭터...! 인것 같은데요.
(사실 안해봐서 몰라)
캐릭터 자체도 쭉 뻗은 매력적인 몸매와 시원스러운 디자인에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던 캐릭터였었는데
피규어 역시 원형에서 많은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던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카리스마있는 얼굴보단 산뜻한 미소녀의 느낌이 더 강하지만!
미녀닷!!!
이 캐릭터는 참 특이한 디자인이 많은데요.
허허~ 세상에 앞 뒤가 색이 다른 머리를 가진 제품을 보게 될 줄이야!
상당히 신비한 느낌이지만 그만큼 경계가 불확실해 불량에 대한 확인을 확실히 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평소 미소녀의 입체감 있는 가늘어 보이는 디테일이 아닌 마치 종이를 자른듯한 디테일
기묘한 디테일의 맛이 살아나는군요.
가장 큰 특이한 점중 하나인 천사의 고리는 저렇게 뒤통수에서 뻗어나오나
의외로 그렇게까지 눈에 잘 띄는 편은 아닙니다.
솔직히 가끔 봐도 지지대가 있단걸 까먹을정도로 은근 자연스러워요!
이 제품을 고른 가장 큰 이유중 하나였던...
시원스러운 폭발력!
부드러운 도색과 노출도 있으면서도 세련미 있는 디자인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구속복처럼 생겼음에도 팔의 소매나 다리는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어서
더욱 세련되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세세한 디테일도 꽤 깔끔하게 들어간데다 다양한 문양들이 깨알같이 여러군데 표현되 있으니
더욱 디테일해 보이는 모습이...!
마감으로 말이 많았던 제품이지만...기본은 다 해준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게 허리띠인감...멜빵인감...?
완전 독특한 모양의 의상.
몇 번을 봐도 전체적으로 모델같이 시원스럽게 뻗은 조형이 참 마음에 듭니다.
뭣보다 이런식의 세련되 보이는 디자인이 참 좋단 말이지.
약간만 드러내 주면서도 시원스러운 다리와 복장덕에 미녀일 거라는 느낌이 단박에 오잖어!
사실 예전 난천 만들때 이 디자인을 많이 참고했는데...내가 뭘 넘본걸까.
앞에서도 많이 봤겠지만 이 캐릭터는 상당히 특이한 개성을 지녔습니다.
잭 오 랜턴. 할로윈의 호박에서 따온 이름처럼
할로윈 호박을 본딴 가면을 쓰고 다니는 잭 오!
동시에 다리에는 거대한 쇠구슬이 달린 족쇄를 차고 다니는데
표정부터 참 매력적인 존재감을 풍겨주네요!
참고로 LED가 들어가지만...국내에선 전용 건전지를 구매하기가 힘들다 하네요.
약간의 도색미스와 까짐으로 사실 한 번 마음이 꺽였지만
다시 볼 때마다 저 시원스러운 디자인과 매력적인 조형에
평소에 이상적으로 생각하던 카리스마 여캐릭터의 이미지에 너무 잘 맞아서 결국 소장하게 되네요!
잘 알지 못하는 캐릭터지만
보고 또 봐도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제품!
잭 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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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더불어 마감이... 까지고 뭉치고... 어떻게 지금은 어느정도 레드썬 하곤 있네요 후우; | 18.02.26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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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그렇군요! | 18.02.26 00: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