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1년전 우연히 건담베이스 들렀다가 프라에 빠져든 아저씨입니다.
1년동안 수원 건베 드나들며 이것저것 만져봤죠
그날도 수원건베 들렀는데, 원하는 모델이 품절이라... 옆 타미야 매장을 방문했더랬죠.
아.. 뭔가 좀더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 바로 아저씨의 분위기 였습니다.
때문에 아저씨인 저로선 그냥 나올수 없었습니다
첫 모델로 선택된
1/12 Suzuki RGV-Gamma 500
사진 나갑니다.
프레임 완성
회색 런너는 TS-17 알루미늄실버, 외장은 TS-26 퓨어화이트
런너채로 뿌렸습니다. 나머진 순조입니다.
그렇습니다. 전 귀차니즘에 듬쁙 절여진 아저씨인 겁니다.
외장 장착완료 입니다.
역시 타미야! 모든 부품 아귀가 딱딱 맞아 떨어집니다.
조립중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참고로 엑스트라 씬 무수지접착제를 첨 써봤는데, 이거 좋네요.
흘려넣는 접착제.. 작업속도가 무지 빠릅니다.
데칼... 인내심과의 싸움..
담부턴 데칼 없는 제품으로 사겠습니다.
반대편도 한컷
조종사를 태워봅니다.
... 18호는 조금 작습니다..
... 후미나는 너무 큽니다..
하지만 딱 맞는 조종사가 보이지 않아 후미나가 타기로 합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