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으로 줄 작품 인 YF-23의 픽쳐라마 완성입니다.
픽쳐라마는 디오라마+사진(액자 그림 또는 사진)의 합성어로 제가 멋대로 장르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세상이 넓고 하는사람은 많으니 이렇게 한게 제가 최초가 아닐것 같긴 합 니다만 무려 창시자!라고 우겨봅니다 히히~
이 정도의 거리에서 보면 리드선은 거의 안보이는데 사진으로는 매우 잘보이네요...ㅎㅎ
좀더 가까이서...
약간 정면...
액자와 본체를 연결하고있는 부분은 웨이브제 관절을 이용해서 각도나 위치등을 어느정도 조정할수있습니다.
캐노피 확대샷...
1:144 파일럿이 없기에 5년도 넘게 썩고있던 1:100짐 파일럿을 어쩌구 저쩌구 해서 144미 공군 파일럿으로 둔갑 시켯습니다.... 만 잘 안보입니다.
그래도 휑한 시트가 보이는것보단 훨씬 낫습니다.
사진의 상태가?!?!
아무튼 디오라마를 만들어 놓으면 놔두는 용도밖에 없어서 액자에 걸어인테리어효과를 강화 해본다는 생각으로 하게 되엇는데 의외로 "비루한 실력"으로 한것 치고는 잘 나온 듯 합니다.
(선풍기등의 미세한)바람이 불거나 하면 미사일이 건들거리면서 실제 날아가고있는 중인양 보이게 한다는 액티브한 기능도 의외로 잘 표현 되엇습니다.
일본에 갈 놈이라 지진이나 진동에도 반응합니다. 아니 할 겁니다...ㅎㅎㅎ
그런데 이것은 선물용이엇습니다.
제 작업실에 걸어둘 수 없어 사진으로 나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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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랩터하고 경쟁하다 탈락한 YF-23 블랙위도우군요. 색다른 비넷?이라 신선하네요. 선물 받는 분 좋으시겠습니다. 좋아하는 기체디자인인데 비인기 기체의 설움도 있고 군사기밀인 스텔스기에 개발경쟁에서 탈락해 프라업체에서 만들기에 데이터량이 부족한지 나오는 곳이 거의 없고 재판도 안 하는지 보기 힘들더군요. 스텔성능은 근소하게 랩터보다 앞섰지만 무장탑제량.기동성에서 약간 밀리고 생산단가가 더 비싸 경쟁에서 밀린...마크로스 플러스에 나온 YF-21 오메가 원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는 기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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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랩터하고 경쟁하다 탈락한 YF-23 블랙위도우군요. 색다른 비넷?이라 신선하네요. 선물 받는 분 좋으시겠습니다. 좋아하는 기체디자인인데 비인기 기체의 설움도 있고 군사기밀인 스텔스기에 개발경쟁에서 탈락해 프라업체에서 만들기에 데이터량이 부족한지 나오는 곳이 거의 없고 재판도 안 하는지 보기 힘들더군요. 스텔성능은 근소하게 랩터보다 앞섰지만 무장탑제량.기동성에서 약간 밀리고 생산단가가 더 비싸 경쟁에서 밀린...마크로스 플러스에 나온 YF-21 오메가 원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는 기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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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가오리비행기? 엿는데 90년대 초 모델이다보니 이리깍고 저리깍고 손이 좀 갔습니다만 다행히 데칼도 거의 정상이고 재미잇게 만들었습니다.^^ | 17.09.19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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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설계변경해서 Aim-7 x 4에서 Aim-7 x 3+사이드와인더 x 2하고 배치도 바꿔서 발사에 지장없이 바꿨는데... 처음부터 할거를 안했죠...^^; 아무튼 외형은 너무 멋집니다.... 이 모델을 또구할수있으려는지... 레벨꺼는 만져봣으니 이제~ 트럼페터꺼 구할수있으려나~ | 17.09.24 0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