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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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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만에 다시 돌아온 탈색늑대 입니다.
원 계획대로 라면 월 초에 올렸어야 했으나 제작기 작성중 개봉한 박스 안에 주요 부품이 들어있지 않은 황당한 일이 벌어져
해당 호를 다시 구매하는 과정에서 조립과 글 작성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오늘도 먼저 조립분량인 26호 부터 30호까지를 늘어놓습니다.
드디어 30번대에 진입하네요.
(참고로 26호는 국내에서 3월 4일날 발매 됐었습니다...)
당분간은 엔진 조립 위주로 나가는 구성입니다.
40호 언저리까지는 전부 엔진일듯 한데, 얼마나 잘 뽑아주려나 기대중입니다.
먼저 26호를 개봉했습니다.
지금까지 부품이 비닐안에 포장되어있던것과 달리 스치로폼 재질로 한번 더 포장 되어 있었습니다.
모습을 들어낸 엔진블록, 메탈 재질이라 꽤 묵직 하니 기분 좋은 중량감을 줍니다.
이번호에서는 발전기와 함께 조립 됩니다. 또한 프레임에 운전석 시트를 결합하는 과정이 있으나,
특별한 조립과정 없이 올리는게 전부이므로 생략했습니다.
엔진 블럭에 발전기를 끼운뒤 나사를 조여 조립하면 되는 간단한 과정입니다.
다만 발전기가 작은 요철 하나로 고정되는 형태라 나사를 조이기 전까지 이리저리 움직여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 다음 발전기 전면부를 결합해줍니다.
큰 힘 들이지 않고 수평을 맞춰 살살 끼워 넣으면 됩니다.
발전기의 조립이 간단하게 완료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재질이지만 색감이나 질감이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다음은 27호 조립과정인 엔진블록 두번째 입니다.
특별한 과정 없이 간단하게 결합 되었습니다.
그 다음 스타터 모터를 결합해줍니다.
이것 또한 간단하게 끼워넣으면 끝나지만, 결합 강도가 조금 애매하니 접착제를 소량 사용하는게 추후 충격으로 인한 분리 예방에 좋을것 같습니다.
위에서 조립 된 엔진블록2에 오일필터캡을 끼워 넣어줍니다.
방향성이 없으니 아무렇게나 밀어넣으면 완료입니다.
엔진블럭2번 부품의 형태가 완성되었습니다.
두개 호에 걸쳐 엔진블록이 완성되었습니다.
다음 조립에 사용 될때까지 잠시 옆으로 치워 놓습니다.
이후에 상하부로 결합하게 되는데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요.
28호를 개봉하여 조립설명서와 부품 대조를 해봅니다.
가장먼저 25호에 들어있던 실린더블록(메인) 부품에 (전위차계??)부품을 좌우에 하나씩 결합해줍니다.
좌 우에 하나씩 끼워넣는 형태로 조립이 완료 되었습니다.
그 다음 실린더뱅크 오른쪽과 결합합니다.
딱 끼워 진다던가 그런거 없이 살짝 걸처지는 형태이므로 나중에 따로 고정하기 전까지는 계속 따로 놀게 됩니다.
그래서 마스킹 테이프 등으로 고정해두는것을 권장합니다.
29호 부품입니다. 실린더 뱅크 왼쪽과 풀리가 들어있습니다.
실린더 블록에 우측과 마찬가지로 좌측 실린더 뱅크로 끼워넣습니다.
25,26호에 걸쳐 조립한 엔진블록을 먼저 상 하를 결합 시켜준 뒤
실린더 뱅크와 조립된 실린더 블록을 엔진 블록 위에 올려줍니다.
실린더 뱅크 안쪽으로 나사를 채결해줍니다.
좌 우에 각각 두개씩 총 4개의 나사가 조립됩니다.
결합부가 벽쪽으로 밀착해있어서 전용 드라이버나 그 정도로 얇은 드라이버가 아니면 나사를 돌리기 힘들 구조입니다.
한쪽은 무난하게 결합이 되었지만,
반대쪽은 사진을 보시다 싶이 사출형상이 엉망인지라...
도저히 결합되지 않아 접착제를 바른 피스를 박아넣고 마무리 했습니다.
엔진블록과 실린더 블록, 실린더 뱅크가 한 뭉치가 되었습니다.
손이 작은 편이 아닌데 손 안에 꽉 차는 커다란 덩치, 아직 덛붙일 부품이 많은데 얼마나 더 커질지 궁금해졌습니다.
위쪽에서 디테일이 잘 보이게 한번 더 찍었습니다.
발전기 풀리를 발전기에 결합해줍니다.
꾹 밀어넣으면 딸깍 소리와 함께 단단하게 결합 됩니다.
이번 조립기의 마지막 30호 입니다.
미션부 부품과 대량의(...)나사가 있습니다.
먼저 29호 부품인 반환풀리부터 조립 해줍니다.
발전기 풀리와 마친가지로 돌기를 엔진 블럭에 끼워 넣으면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그 다음으로 기어박스를 엔진블록에 결합합니다.
안쪽으로 M2.6x6mm사이즈 두개의 나사를 사용해 결합해줍니다.
클러치 커버를 기어박스 다음으로 결합합니다.
측면으로도 구멍이 있는걸 보면 4륜 미션으로 보입니다.
동일하게 안쪽을 나사로 조여 결합합니다.
엔진블록, 실린더블록, 미션까지 조립이 완료 되었습니다.
25호~30호까지 조립을 완료하였습니다.
전체 샷 아래쪽 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한번 더 촬영했습니다.
정말 덩치가 커졌고 무게도 상당히 묵직해졌네요.
앞으로 미션도 더 붙을꺼고 위로도 더 붙을껀데 얼마나 커질지 궁금해졌습니다.
25호~30호까지의 조립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조립까지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하여 스티로폼으로 이중 포장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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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엔진 조립입니다.
앞으로 한 35호~40호까지는 계속 엔진일거 같은 느낌이네요.
엔진쪽이라 그런지 전문용어가 줄줄이 나와서
글 쓰는동안 구글번역기를 끼고 썼는데 그래도 번역이 안되는게 있어서...
당최 전위차계로 번역되는 저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업로드는 6월 초입니다.
얼른 엔진을 끝내고 외장제 조립으로 가고 싶네요...
그럼 다음 조립기에서 뵙겠습니다. 환절기 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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