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의 순서를 무시하고, 프레임부터 싹 조립했습니다. 프레임 디테일이 어마어마해서, 이대로도 끝인 느낌이 드네요.
프레임 상태에서 무릎앉기.
역시 소문대로 가동률 하나는 기깔납니다. 과연 장갑을 다 입혀도 저대로인걸까 기대 반 걱정 반.
조립 및 먹선작업 완료 후 풀무장 상태.
그랜드 슬램의 존재감이 꽤 큽니다. 역시 코팅이 최고.
무릎앉아도 시켜봤는데, 외장을 다 씌워도 가동률은 그대로. 슬라이드되는 장갑들 덕에 프레임때보다 더 멋집니다.
장갑을 다 입히고 풀해치 오픈 상태.
PG 퍼스트만큼의 압도적인 오픈 느낌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멋집니다. 퍼스트와 달리 폴리캡 고정이 아닌 건 좋은데, 어깨장갑은 잘 고정이 안되네요.
매뉴얼에 있는 포즈를 따라했습니다.
역시 가동률은 어마어마하네요. 고정성도 매우 좋아서 안심.
풀해치 오픈 상태의 퍼스트와 함께 눈에 불을 켜두니, 존재감이 엄청나서 참 좋습니다ㅎ
이제, 뒤에 슬쩍 보이는 스탠드 위에 올려둘 스카이 그래스퍼 조립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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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프레임에 촉수물처럼 하신줄알았는데 테이블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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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5년전 제품인데, 프로포션 디테일 기믹 가동성 등등 최신킷에도 밀리지 않습니다. 역시 명품은 명품... 왜 그렇게들 추천하시는지, 직접 만들어보니 알겠더군요. | 19.05.03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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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프레임에 촉수물처럼 하신줄알았는데 테이블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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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일 수도 있었네요...? 식탁 및 게임용으로 쓰고 있는 미니 테이블이에요. | 19.05.03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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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으로 프라탑에어 잠자고 있던 볼을 만들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재미없으려나요ㅠ | 19.05.03 21: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