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입니다.
오랜만에 신상품을 구입하네요
완전신금형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당연히 씰이라 믿었던 방열판
분할로 해주다니 감동입니다 ㅜㅜ
다만 좌우로 가동폭은 좀 적네요
트윈 블레이드 안테나를 달아주었습니다
턱도 조금 줄여줄려다가 너무 잘라서 뺨에 상처가 생겼네요
모노아이 옆에 트윈아이가 음각으로 되어있지만
너무 작고 몰드도 옅어서 RG에 남는 씰을 붙혔습니다.
시드포징
허리가 안돌아가게 생긴 디자인이지만
빨간부분이 볼관절이라 잘 돌아갑니다.
나기나타 포징
머리는 너무 돌리지 않는 이상
뒷통수에 동력선도 빠지지 않고요
어깨관절은 시난주 스타인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뽑으면 가동범위가 늘어갑니다.
바주카 포징
바주카는 어깨위로 들기보다는 겨드랑이 사이로 드는 것이 편합니다.
라이플손이 오른손 뿐이고 주먹손으로는 바주카를 들 수 없어서
왼손으로 바주카를 잡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디자인상으로도 왼쪽 어깨가 바주카를 거치하기에 더 나아보이는데 말이죠
앞스커트가 이중으로 움직입니다.
윗쪽 스커트를 올리고 밑쪽 스커트를 올려야 다리가 위로 올라갑니다.
반다이가 머리 좀 썼네요
돌진 포징
어깨에 바주카를 올리는 건 추가파츠가 필요하네요
목, 어깨, 허리 등등 곳곳에 볼관절이 많이 들어있는데
고정성이 좋지는 않습니다.
목은 고개를 위아래로 가동하는건 없다고 봐야하고
오른쪽 어깨의 쉴드는 은근히 걸리적 거리는데 잘 빠집니다
허리의 빨간 부분은 가동을 위해 볼관절인데 가동을 위해 움직이면 잘 빠집니다.
무엇보다 허리는 볼관절 하나로 상하체가 연결되어 있는데
상체를 만지면 하체가 알아서 분리가 되어버리네요
안그래도 하체가 무거운 편이라 더욱 잘 빠지는 듯 합니다.
백팩의 볼조인트는 좌우 가동범위가 좁아서 방열판을 촥 펼 치는게 안됩니다.
잘 나왔지만 볼관절이 헐거운것이 큰 마이너스 포인트네요
마치 MG 유니콘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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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어서 말이죠 ㅎ | 18.12.08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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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양판점은 목요일 6시에 갔더니 들어와있더라고요 | 18.12.08 23: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