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겐 사파리의 복각판인 무겐 비스트입니다.
야마토부터 상자에 일러스트가 없길래 앞으로 없나 했는데 무겐 사가 크로스 라인업의 상품만 없고
복각 상품들에는 계속 나올 모양입니다.
무겐 발바로와 네크롬 발바로입니다.
작은 타초에 사람이 타고 있는 모습니다.
동물학대가 아닌가? 타조는 무척 귀엽고 로봇의 미남얼굴은 정말 잘생겼습니다.
무겐 그랜드입니다.
사자인데 험상궂은 얼굴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앞서 사자로봇이 두가지는 나왔는데 무겐 아서의 무겐 라이오와 무겐 아수라의 무겐 바이온이 있습니다.
라이오는 너무 개성이 없었고 바이온은 개성은 있지만 크기는 작은편이고 얼굴의 대부분이 스티커여서 큰 매력이 없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그랜드는 개성도 넘치고 크기도 커서 정말 좋습니다.
무겐 콩입니다. 고릴라가 저렇게 무서운 얼굴을 했었나? 싶음. 뒷면에는 트랜스포머 스러운 얼굴이 있습니다.
무겐 지라프. 기린입니다.
무겐 제브라. 스티커가 많아서 붙이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무겐 라이노입니다.
각각 6마리가 합체한 모습인 무겐 비스트와 무겐 네크롬 비스트입니다.
머리에 달고 있는게 있어서 높이는 무겐 야마토와 동일합니다.
각각의 비스트와 네크롬 비스트의 사자모드입니다.
사자치고는 꼬리가 긴게 흠입니다.
사진을 잘못찍었는데 이거 밖에 없네요. 조금 자연스럽게 꼬리를 짧게 수정해봤습니다.
공식 12체합체 작례인 무겐 킹비스트 헌터모드입니다.
손에 들고있는 드릴같은 무기는 드릴이 아니라 라이플이라고합니다.
여러가지로 허술해보이는 모습니다.
하반신과 상반신을 잇는 부분이 고작 저것....
사실 얼룩말 머리에 꽂는건데 그러면 균형잡기가 무척 어려워집니다.
같은 12체 합체인 무겐 야마토와 크기 비교. 무척 큽니다.
무겐 킹 비스트 레온모드입니다.
구성해놓은 부위에 적은 부품 교체를 통해서 만드는거라 헌터모드에서 레온 모드로 만드는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공식합체의 첫 동물 모습이네요.
앞다리의 관절 문제(중간에 관절이 없습니다.)
허리는 무게때문에 계속 쳐지기 때문에 가동은 조금 힘듭니다.
하지만 험상궂은 사자 머리와 큰 덩치가 무척 만족스럽니다.
얼른 다음 제품이 공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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