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들 건강하십니까?
사진빨로 완성하는 건프라한량입니다.
작년 11월 PG제타 게시물 이후 오랜만이네요. 그래도 늘 눈팅도 하고 추천도 슬쩍 슬쩍 누르고 다닌다지요.
암튼. 최근 초인기를 누리고 있는그 물건!
울던 아이도 농구공을 튕긴다는
네. 사자비입니다.
1/144 스케일안에 MG급 퀄리티를 꾸역 꾸역 구겨 넣어 놓은 미친 물건입니다.
리뷰도 여기 저기 많고, 슬슬 외계인 분들의 완성작들도 올라오고 있고 하여 슬쩍 편승합니다.
도색 정보는 위와 같습니다.
간만에 책상 위가 너저분 해졌습니다.
이 풍경 은근히 반갑더군요.
데칼은 동봉된 리얼스틱 실버 부분과 사제 데칼 혼용입니다.
프레임부터 차곡 차곡.
기본 도색을 끝낸 외장은 일단 프레임 완성 전까지 고이 모셔 두구요.
프레임 부품 중 무광 마감이 필요한 부분 몰아서 작업하던 중에 백화가 떴더랬죠...
정신차리고 습도계를 보니......
예전 같으면 신너목욕을 시키며 눈물을 삼켰겠으나 이젠 뭐 그러려니 하며 백화 뜬 놈들 위로 마감제 다시 입혀버리고
건조용 발난로 앞에 정렬 시켜 버립니다.
이러면 백화는 해결되고 작업공간 더위는 해결되지 않죠......
암튼 고난의 프레임 마감까지 끝내고
외장 장갑 내벽에 색을 입히고 먹선 작업을 진행합니다.
작업하던 날이 폭우가 쏙아진 그 날이라 천둥번개에 놀란 짐승들이 주변으로 모입니다.
특히 바닥에 붙어 있는 시커먼것이 유독 겁이 많습니다. 하긴 크기만 컸지 고양이들한테도 두들겨 맞고 사는 쫄보죠.
만들다보니 부품 중에 은근 동물 모양들이 있어요.
개랑 소네요...... 어쩐지 기분 나뻐......
뭐 암튼 외장 먹선도 끝내고 1차로 유광 클리어 올려주고 나서
데칼 작업에 들어갑니다.
예전 버카랑 SD만들 때 쓰고 남은 사자비 관련 데칼이 많아서 슬쩍 슬쩍 섞어 넣습니다.
데칼 작업도 끝났습니다.
무광 마감제를 올리고 나서 마를 동안 완성해 둔 프레임 사진촬영을 진행합니다.
집에서 건프라 사진은 이러고 찍습니다. 적당히 반사가 적은 필름지로 바닥을 깝니다.
사진의 흰봉투는 간이 반사판으로 씁니다.
프레임 사진들 갑니다.
프레임과 함께 완성 시켜 버린 무장들.
자 이제 외장 마감도 다 말랐으니 슬슬 옷을 입혀 보겠습니다.
두두둥!
프레임 맛이 살아 있는 킷이니 반만 입혀봅니다.
프레임이 정말 1/144 스케일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남은 껍데기 마저 입혀주구요.
レシュP 님의 작례 참고 해서 판넬 이펙트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투명 액션 베이스 러너를 이용했구요.
투명도 올려보겠다고 본체 작업에도 잘 안 쓰는 사포질에 컴파운드질까지......
유광 클리어 깔고 전에 만들어 둔 청록색 클리어를 올려줍니다.
왜 때문에 만들어 둔지는 모르겠는데... 군제 클리어 그린이랑 클리어 블루를 적당히 섞었을텐데... 비율을 모르겠습니다.
그라데이션 작업이 처음이라 영 좀 밋밋하긴 하지만......
그럭 저럭 썩 나쁘진 않은 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제껀 판넬 이펙트라기보단 그냥 판넬 거치대 정도로 치겠습니다. ㅠ.ㅠ
버카의 농구공을 들려주면 상당히 원작 엑시즈 덩크 사이즈에 가까워 집니다. RG 뉴건담이 나오면 딱일 듯 싶습니다.
지금 보니 어깨에 붙인 메탈 스티커가 3분의 1 정도 떳네요.
나중에 살짝 순접하거나 그냥 데칼로 바꿔줘야 겠습니다.
완성하는데 이래 저래 1주일 걸렸네요.
SD, RG, MG 3종세트! 이제 PG 남았네요.... 제발 PG 좀...반다이님... 굽신 굽신.
이렇게 그 분 구역에 하나가 더 추가 되었네요.
암튼 이제 남은건 PG... 제발 PG...
끝까지 감상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들 건강하고 즐거운 건프라 생활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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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 도색, 사진 뭐 하나 퀄이 떨어지는게 없네요;; 저도 빨리 알자비 만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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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과 특히 프레임샷에서 입 벌리고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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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게 PG로 나온다면...꿀꺽... 멋지네요...그보다 그작은 파츠들을 다 메탈릭 하시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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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예술작품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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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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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 도색, 사진 뭐 하나 퀄이 떨어지는게 없네요;; 저도 빨리 알자비 만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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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만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조립성부터 엄청 잘 나온 킷입니다. | 18.09.03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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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9.03 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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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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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퍄의 의미는 모르겠지만 댓글 감사드립니다~ | 18.09.03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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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예술작품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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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에 감사드립니다~~ | 18.09.03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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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과 특히 프레임샷에서 입 벌리고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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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이 1/144 스케일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포인트 도색만으로도 맛이 날 정도로요. 킷이 명품입니다. | 18.09.03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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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게 PG로 나온다면...꿀꺽... 멋지네요...그보다 그작은 파츠들을 다 메탈릭 하시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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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가 나온다면 버카와 RG 에서 쌓은 노하우를 집대성해서 전혀 다른 기믹을 만들어 내겠죠. 거기다가 사이즈가... 어우... 그리고 이게 파츠 분활도 잘되어 있어서 세부 도색도 할만 합니다. 킷이 재밌어요. | 18.09.03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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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로 나와만 준다면 확실한 미친 짓을 할 용의도 있습니다. 하하하. | 18.09.03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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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칭찬의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18.09.03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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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할 때 고양이...... 당연히 방해되고 사고 치죠. ㅎㅎㅎㅎ 한 눈 팔면 부품이 사라진다던지.... 그런데 이게 애들 잘 시간을 잘 맞춰서 작업하면 지들 자느라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물론 잠깐 자리를 비울 때는 박스에 넣고 닫아 주죠. 솔직히 귀찮지만 최근 몸이 안 좋은 녀석이 있어서 지켜보느라 거실 작업을 했던 거구요. 평소는 공부방에서만 작업합니다. ^^ | 18.09.03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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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한 물건은 못됩니다. ㅎㅎㅎ (원가, 도료, 인건비등 판매가 책정이...) | 18.09.03 1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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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같은 꽝손은 메탈빌드나 삽시다. | 18.10.13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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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 자체가 늘 멋지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 18.09.03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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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의 완성은 사진이니까요~~ ㅎㅎㅎ | 18.09.03 1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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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본 도색-> 먹선 -> 1차마감 -> 데칼 -> 최종마감 -> 조립으로 마감을 총 두 번 합니다. 보통은 가조 해 본 다음에 도색 고민을 하는데요. 이번에는 그냥 다이렉트로 런너에서 떼어 내고 다듬은 다음 바로 도색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만큼 킷이 도색하기 참 좋게 나왔습니다. 물론 먹선&데칼만으로도 충분히 맛도 있구요. | 18.09.03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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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며칠 뒤에 만들 생각이였는데 덕분에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감이 잡혔습니다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18.09.03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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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재밌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 18.09.03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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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댓글 감사합니다~ | 18.09.03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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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1년에 많아봤자 2~3개 정도 만들다 보니 한 번 만들 때 할 수 있는 끝장을 보려 드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 18.09.03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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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는 개똥이 될 수 없습니다! 그저 저런 걸 타고도 아무로한테 깨지고 엄마나 찾는 로리콤 그 분이 개똥일 뿐이죠.ㅋㅋㅋㅋㅋ | 18.09.03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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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이 RG지. 기존의 RG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뭐 거의 스케일 작은 MG에요. 사이즈도 MG샤아 자쿠보다 살짝 작더군요. 암튼 완전 MG 손 맛 납니다. | 18.09.03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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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이 와서 점점 더 힘들어 지긴 합니다. 붓 끝과 프라면 거리감이 자꾸 어긋나죠. ㅠ.ㅠ | 18.09.03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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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극찬을 해주시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9.03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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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라라아...... | 18.09.03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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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어는 군제 슈퍼메탈릭시리즈 아이언을 주로 쓰구요. 마감은 유,무광 공통으로 가성비 좋은 IPP 클리어를 쓰고 있습니다. | 18.09.03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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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18.09.03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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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진으로 완성이라고 생각하다 보니 촬영부터 후보정까지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사진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 18.09.03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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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셔요. 강력 추천입니다. | 18.09.03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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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라이플.... 그러게요. 그것 좀 넣어줄 것이지 말입니다. ㅠㅠ | 18.09.03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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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데칼이구요. 반사도가 좋아서 사진 찍을 때 반사판 각을 잘 잡아주면 반짝 빈짝 합니다. | 18.09.03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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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9.04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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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취미생활 대부분이 장비를 요구하죠. 그러니 그만큼 풀붓도색 하시는 분들과 핸드폰 카메라만 가지고도 사진 뽑아내시는 분들은 진짜 장인 소리 들을만 하죠. 전 장비빨이라도 쉐워야. ㅎㅎㅎ | 18.09.05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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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맛이 참 좋은 키트거든요. 할 수 있는게 많아요. | 18.09.07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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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까진 그런 기분이었죠. 아주 자주요... 어케 하다보니 되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18.10.13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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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사합니다~ | 18.10.13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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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빨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차피 온라인이니까요. 감사합니다. | 18.10.13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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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 한정으로 RG라 적고 MG라 읽습니다. 킷 자체가 너무 엄청나요. | 18.10.13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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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고 자기전에 정리하고 작업중에도 정리하고 특히 짐승들 케어를 겸해 거실에서 할 때는 더욱 주변 정리에 신경을 씁니다. 안 그럼 와이프님께 야단을 맞..... | 18.10.13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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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MG 버키와는 또 다른 맛이 있어서 두개 다 있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MG의 좌악 펼쳐지는 듯한 오픈 기믹은 확실히 RG가 넘지 못하는 부분이죠. | 18.10.13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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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G 시난주 티타늄피니쉬도 사놓도 두달째 상체만 만들어놓고 방치중인데... RG 사자비도 조만간 사야겠네요 언제 완성할진 모르겠지만... ㅠㅠ | 18.10.13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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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완성이 되어 있으실 겁니다. 저도 5년간 방치해 놓았다가 최근에 다시 완성중인 놈도 있는지라......ㅎㅎㅎ | 18.10.13 1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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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MG들은 등급외로 발라버랄 정도죠. 만들어 보면 손맛이 장난 아닙니다. RG 뉴건담 나와주겠죠? 같이 기다려보죠. | 18.10.13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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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체는 이제 제가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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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시네요~ | 18.10.13 19:3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63.***.***
VANº
감사합니다~ | 18.10.13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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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요. | 18.10.13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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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마 귀여워ㅠ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 18.10.13 1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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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집사에게 짐승 자랑할 기회를 주신게 더 감사하죠~ | 18.10.13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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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봐주신게 옳게 봐주신 겁니다. 감사합니다. | 18.10.13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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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드립니다~ | 18.10.14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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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광도색은 잘 못하는지라 스페셜코팅은 부럽기만 합니다. 코팅판들은 아예 별개로 봐야 할 듯 싶습니다. | 18.10.14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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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그레이드가 진짜 레알로 잘 나온 덕에 작업도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레알 추천하는 킷입니다. | 18.10.14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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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작은 MG만하니 등빨은 기가 막히죠. | 18.10.14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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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까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0.14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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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타 저두 자주 왔었죠...... 그랬었죠...... | 18.10.14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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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은 아닙니다. 하위호환쯤 되겠네요. 이제 슬슬 개수에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진짜 금손 소리 들을만 하게요. 감사합니다. | 18.10.14 17: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