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기나 가동사진들은 다른분들이 잔뜩 리뷰 해주신고로 그냥 조립 사진입니다.
빙룡&염룡은 문재없었는데 풍룡&뇌룡은 등짐때문에 직립이 안되네요;
뇌룡은 어떻게든 세워 보겠는데 풍룡은 믹서 부분이 무겁기도 무겁고 무게중심이 너무 뒤로 가있어서 뭔가를 대주지않으면 설수가 없습니다
룡신 4형재.
여기에 암룡&광룡 자매만 껴주면 좋겠는데 언제쯤이나 나와줄지..
일단 오리지널로 합체 시켜봅니다.
합체 상태에서의 고관절 강도가 초룡신보다 격룡신이 훨씬더 좋네요.
뻑뻑한 느낌이 들정도인데 살짝씩 쳐지는 느낌이던 초룡신에서 좀 개선이 된모양.
그리하야 대망의 환룡신&강룡신 입니다.
슈로초 초룡신을 구하면서 격룡신도 구해보고 싶다고 생각한지가 벌써 몇년째인지...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있었는데 이렇게 슈로초로 이루어지네요
슈로초의 초룡신은 프로포션은 끝내주지만 가동이좀 이상하게 꼬여있어서 생각만큼 포징이 잡히질않는데 슈미프쪽은 아주 좋습니다.
살짝 걸리는것들이 있지만 적당히 때다 붙인다거나 하는식으로 어떻게든 원하는 포징은 다 나와주네요
단점이라면 스텐드에 올리기위한 파츠같은게 없다는거네요. 요즘 신형으로 나오는 건프라용 스텐드들은 집게가 기본 동봉이라 다행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텐드에 올려서 한장.
여기에 빅볼포그랑 마이크만이라도 나와주면 TV판 맴버는 모조리다 모이네요.
그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