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iverKim입니다.
이번 글의 주인공은 제목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바로
이 녀석입니다.
풀메탈패닉 3기체중 누구를 고를까 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파일럿인 록온(?)을 좋아해서
골랐습니다.(??)
그럼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간만에
조립 과정 샷 가겠습니다.
설명서 대로라면 원래 몸통부터 조립하라고 되어 있지만...
전 아래서부터 위로 건조(?)하듯이 만드는게 재밌는 것 같기에
다리부터 만듭니다.
그 다음 두 다리가 쓰러지는걸 방지하기 위하여 연결고리인 골반을 조립해줍니다.
그 다음은 말 안해도 아실테지만 설명서 대로라면 첫번째로 조립해야 할 몸통을 서둘러 만든 뒤
골반 위에 얹어줍니다.
팔은 제가 오른손잡이라서 오른손부터 조립했습니다.
그 다음은 반대팔인 왼팔을 조립해주고
머리를 완성하면 끝입니다.
뭔가 생략한거 같다면 기분탓일겁니다.
(아마도?)
어쨌든 완성 후엔 완성샷 한 방 찍어줘야죠~
굉장히 취향 저격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그럼 이제 포징샷도 찍어줘야 안섭섭하겠죠?
방이 어두운터라 얼굴이 안보이길래 플래시를 터트려서 찍어주었습니다.
사나이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느낌(?) 이군요.
여기서 잠깐...
얼굴을 근접해서 촬영해 보면 마치 초록물이 고여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넵...
부분도색을 해볼겸 눈만 그린아이 마커로 칠해줬습니다.
한 번 칠했을때는 모서리 부분이 연하게 밑바탕(그레이)색이 비치길래 마커로 2~3번 칠했더니
마커가 너무 나왔는지 위 사진처럼 녹색눈물 흘리는 것처럼 찍혔네요...
그리고 플래시를 끄고 다시 한 번 찍어봤습니다.
다시 한 번 근접샷...
그럼 저격 기체니까 빠질 수 없는게 있죠.
그건 바로!
저격 포즈죠~
이건 플레시를 또 터트려 찍어봤는데 사진이 필터준거 같은 느낌이라 올려봤습니다.
다시 플레시 끄고 찍은 사진을 배치하면!
마치 발포한 느낌이지 않나요?
저격 샷은 여기까지
그럼 다음은
그냥 스탠딩 무장 샷을 찍어보았습니다.
메인 무장은 추가 된 무장인 유탄발사기 달린 라이플?
왼쪽 허벅지에는 근접전용 나이프를
오른쪽 등?은 장거리 저격 라이플, 허리 뒤쪽엔 비상시 사용할 라이플을 장비해서
상황에 맞게 대응 할 수 있도록(이라쓰고 그냥 다 들려줘본...) 해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무장 장비하고 달려가는 런닝맨샷으로 마무리~
볼게 별로 없었겠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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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끄옹- 로끄옹- | 18.08.14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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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애니메이션 성우도 동일 ㅋㅋ | 18.08.15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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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생은 저격 버리고 난사로 갈아탔죠 | 18.08.15 14: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