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계에 입문한지 어언 9~10개월 남짓..
언제나처럼 가조만을 도전하다가 처음으로 이것 저것을 알아보며 미숙한 솜씨지만 풀도색을 도전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처음 찍어보는거라 많이 어색하네요..
킷은 MG 걍 입니다. 전체적으로 큼직큼직하고 육중한 멋이 있지만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한다는 이미지가 강한 조금 아쉬운 킷인것 같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는 거라 많이 헷갈리네요... 불편하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기본적인 도색은 붓도색용 서페이서 블랙을 깔고 스펀지 도색을 해줬습니다. 물감은 아크리존 물감을 조색해서 사용한 이후 아크릴과 에나멜로 웨더링 효과를 내주었습니다. 아직 몸의 웨더링 작업이 끝나지 않아 몸과 팔이 따로 노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점차 팔과 같은 도료로 자연스럽게 느낌과 색감을 조절해갈 계획입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고 해도 이런 곳들에까지 들어가는 디테일이 킷의 완성도를 훨씬 높혀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몸체와 마찬가지로 블랙 서페이서 처리를 해주고 메탈릭 도료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머리쪽 프레임과 스커트 안쪽에도 포인트 도색을 해줬습니다.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라 제대로 되었는지 어떤지도 잘 모르겠네요. 글 내용에서 잘못된 것이 있거나 조언, 비판 등이 있다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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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풀도색은 처음이라 많이 미숙하네요.. | 18.03.20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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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을 해봐야 전체적인 느낌이 보일 것 같네요..허허 | 18.03.20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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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작품들 잘 보고 있습니다 | 18.03.20 10: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