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살고있는 Taless 입니다.
호주에서는 빌어먹게도 느린 인터넷 속도때문에 업로드가 엄두도 나지 않았는데
지금은 학교를 졸업하고 잠시 한국에 와서 좀 이른 연말결산을 치르려 합니다.
Re/100 리바우 입니다. 호주에 있을때 일본에서 직구했는데, 다 좋지만 발목이 아쉽더군요.
리바우와 같이 온 스트라이커팩. 이건 호주 삼촌댁에 두고왔습니다. 4월에 다시 가면 GAT-X 시리즈 모아보려고요.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프로비던스 입니다. 원래 호주는 건프라가 한국보다 2~3달 늦게 발매되는데 이 킷은 딱 한국/일본과 같이 발매되어서 아침일찍 구매하러 갔습니다.
건담 바알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디자인인데, 애니 취급은 정말 ㅠㅠ
MG 저스티스입니다. 이 녀석은 3달정도 기다려야 호주에 도착하길래 군대군대 직구로 구했습니다.
어드밴스드 징크스. 앞모습은 별로지만, 옆모습은 참 카리스마 있습니다. 다만 호주에서 한국으로 옮기는데 데칼이 찢어져서 맴찢했습니다 ㅠㅠ
데스사이즈 헬....... 등짐때문에 잘 자빠지는게 흠입니다.
MG 샌드록 카이, 이녀석도 호주에 두고왔습니다. 한국집의 알트론도 호주 갈때 가져가서 5인방을 완성시킬겁니다.
임펄스 블랑쉬. 이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구입한 클럽G 제품입니다. 구입하고 저는 호주로 가서 1년간 묵혀놨다가 화요일 도착하자마자 완성시켰습니다.
호주에서의 단체샷
한국에서의 단체샷
생각보다 제법 많이 구입한것 같습니다. 아직 몇몇 킷들을 구하고 있는중이지만, 아무래도 연말이 지나기 전에 완성시키진 못할것 같아서 서둘러 연말결산을 올려봅니다.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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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구하기가 참 힘듭니다. 특히 한정판들..... | 17.12.23 0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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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우, 징크스, 데스사이즈, 샌드록은 탑코트 무광 올렸고 나머지는 아직 마감제 안뿌렸습니당. | 17.12.23 09:24 | |